예전 경험담

지금은 40중반이고 대략 십수년전에 있었던 경험담 입니다
회사 동료 영준(가명)이란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이친구랑 친
해진 계기가 회사분위기가 흔히 말하는 군대? 회사 상사는 엄청 갈
구고 후임은 네네 하면서 아무말 못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있
는 와중에 퇴근하고 이친구랑 술마시면서 회사 상사욕 엄청 하면서
그날 그날 쌓인 스트레스푸는게 일상이 되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
다 하루는 퇴근하고 집앞에 있는 꼬치구이 전문점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2차로 우리집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랑도 안면이 있어서 3명이서 안주 시켜서 화기애애한 분위
기에 술마시다보니 둘이서 가볍게 터치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뭐 분위기도 그렇고 얹잖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술이 바닥났는데 더마시는 분위기여서 제가
집앞 편의점에 술사온다고 나갔다 왔는데 와이프가 영준이 무릎위
에 앉아있더라고요. 순간 당황해서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술사러
간사이에 둘이 대화하다가 와이프가 자기 결혼하고 살쪄서 큰일이
다 뭐 그런얘기 하니깐 영준이가 장난치지마라 엄청 날씬하고 가벼
워 보인다 와이프가 아니다 무겁다 그럼 확인해보겠다 일루 와봐라
이런식으로 대화하다 술기운도 있기도하고 영준이 무릎에 위에
앉은거라고 하더라고요
아 그러냐 하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가고 그날사온술 다 마시고 그날
술자리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영준이가 가면서 다음에 우리집으로 초대할테니 본인와이프랑 4명
이서 같이 마시자고 하면서 돌아갔고 추후에 약속잡고방문하겠다
하고 그날 마무리했습니다.
그 후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출처] 예전 경험담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7&wr_id=7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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