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마누라 강제로 따먹은 썰

그날도 퇴근후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서 xx사이트에 접속했다.
'오늘따라 재밌는것도 없고만...'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르려던 찰라. xx사이트의 게시물 알람이 올라갔다.
[마누라 인증한다]
ㅋㅋ 누가 또 오나홀을 인증하는 것이겠거니 하고 별 기대없이 그 게시물을 클릭했다.
근데 잠이 확 달아났다.
인증사진속의 저여자.
얼굴은 가렸지만 저 실루엣... 허벅지와 무릎의 모양...
결정적으로 저 손!!!
하얗고 가느다란 저 손.
중지 양옆으로 도드라지게 대칭적인 검지와 약지.
그리고 그 상냥한 엄지로 내 귀두를 쓰다듬으면
풋풋한 고로쇠 나무는 수액을 내뿜으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 나갔었지. 내가 그날들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응하는 똘똘이의 상승을 억누르며 이내
이성을 찾은 나는 닮은 사람이겠거니 생각하고 억지로 잠을 청했다.
그날, 몇년 만에 처음으로 몽정을 했다.
고2 봄에 학원에서 처음만나 수줍은 고백으로 사귀었던 그녀. 수정이.
십여년전 풋풋한 고딩시절에 만나 섹스의 환희를 처음으로 가르쳐준 그녀.
그 해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고 서로의 땀으로 미끈한 두 육체가 뒤엉키는
방안엔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나지막한 신음소리만 울려퍼졌었지.
그래도 설마. 닮은 체형에 닮은 눈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 둘일까 싶었다.
결정적으로 내가 아는 수정이라면 저런 사진을 남길리 없다.
저런 사진을 찍어달라는 이상한 사내와 결혼할리는 더더욱 없다.
하지만 다른 게시물이 또 올라왔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맞다. 수정이 그녀가 맞다. 이런 곳에서 이런식으로 내 첫사랑 그녀를 보게되다니...
왠지모를 서글픔과 반가움에 눈물이 흘렀다.
중력에 이끌리듯이 자연스럽게 동창들을 수소문해 그녀가 사는 곳을 알아내었다.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속으로 수백, 수천번 되뇌었지만 가슴이 말을 듣지 않았다.
수정이가 행복하게 사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
수정이를 먼 발치에서 보았을때 그녀는 온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남편과
함께 걷고 있었다. 사는 곳도 부유한 층에 속하는 아파트였고 남편 키도 훤칠하고
준수하게 생겼다.
깔끔한 양복을 하고 신형 세단을 타고 다니는 거 보니 직업도 괞찬은 것 같았다.
수정이는 행복해 보였다.
그런 남편이 왜 수정이 사진을 불특정 다수가 보는 사이트에 올렸을까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데 속에서 무엇인가 울컥거렸다.
그녀의 행복이 거짓인것만 같았다. 그녀를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
미련이었다.
미련은 집착을 낳고 집착은 광기를 불렀다.
우연을 가장해 수정이와 마주쳤고 몇 번 식사를 같이했다.
술자리도 같이하며 난 서로가 불타오르던 그 시절을 떠올리곤 수정이를
유혹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단지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웠을뿐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났던건 아니라며
그리고 자신은 남편과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말보다 남편과 행복하다는 말에 화가 치밀었다.
처음엔 그녀의 행복을 확인하고 빌어주기 위해 만났지만, 이젠 그 행복을
부숴버리고 싶었다.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전부 박살내 버리고 싶었다.
xx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출력해 남편 회사에다 공개하겠다고 그녀를 협박했다.
대외적으로 소문이 안좋은 사이트라 남편의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작용을 할거라고 말했다.
"개만도 못한 새끼" 처음 듣는 그녀의 욕.
죄책감 같은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욕정이 걷잡을 수 없이 들끓었다.
욕을 하며 우는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틀어막으며 억지로 관계를 맺었다.
동영상도 찍고 알몸도 찍었다.
나는 점점 더 대담해졌다. 남편이 출장을 간 틈을 타 그집에서
인증을 했던 줄무의 원피스를 입히고 섹스를 했다.
정복감과 쾌감에 몸을 가눌 수 없었다.
처음에는 울고불고 애걸하던 그녀도 울음소리 대신 점점
환희에 찬 신음을 뱉었다.
풋풋한 똘똘이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단련돼 수정이를 녹아내리게 했고
그녀의 남편보다 먼저 경험했던, 환상적인 뒤태를 감상하며 찰진 피스톤질에
밤이 가는 줄 몰랐다.
한 손으론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고 다른 손으론 핸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다.
마누라게이의 인증은 끝났지만 나의 인증은 지금부터 시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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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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