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1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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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3.12.02 14:19
이렇게 글을 쓸 줄이야
익명으로 내가 올렸던 썰 사이트가 없어졌는데 왠걸 여기 떡하니 살아 있네
사이트가 없어져 더 이상 썰 풀어볼 생각은 안 했거든
나의 썰이 살아있는 것을 보니 반갑고 해서 다시 글 올려봐
사실 글로 쓰기가 무척 귀찮거든
그래서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상황, 느낌, 생각 위주로 풀어 보려고해
9편까지 올렸는데 여기엔 뒷 내용이 짤려있네
암튼 오랜만에 9편에 이어 써볼께요
그렇게 누나가 생리하고 있는 것까지 알게됐지
이전에 올린 썰에서 언급했듯 삽입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중 한 가지가 즉흥적인 섹스로 누나가 임신을 걱정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쉽게 콘돔을 쓰면 되지 않겠냐고 하겠지만 대놓고 섹스를 하는 사이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섹스를 할 만큼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
누나 입장에선 쉬운건 아니겠고 나 역시 조금은 마음 한켠에 걸리기도 했고
지금까지의 행위도 섹스와 다름 없었지만 정점은 아니니 삽입과 섹스는 완전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핑계로 합리화한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잘 받아준 누나에게 고마웠기에 술집 여자 처럼 쉬게 대하고 막대하고 싶지 가 않아
조심스럽고 충분히 존중해 주고 신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했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고
어린 나이도 아니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후회하고 현타가 오는 경험의 교훈으로 섣불리 일을 더 크게 벌리고 싶지 않다고 할까
그나마 누나 진짜 마음이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잘 받아주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고
누가, 과연 넒은 범위로 보면 근친이라 다름없는 누나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미안하고 고마운 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근친이라는 표현이 불편해 피하고 싶지
사실 나도 나지만 누나도 지금껏 스스럼 없이 지낸 나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상상 조차 못 했을 것이고 막상 자지를 받아드린다는 것이 당연할 쉽지 않다는걸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누나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흥분되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성급하기 보다, 욕심 부리기 보다 존중해 주고 신뢰하다 보면 언젠가 온전히 합쳐질 것으로 생각하거든
물론 자제하기 힘들지만 그 만큼의 스릴이, 증독성이 주는 희열감도 꽤 흥분되거든
또 끝내는 사정까진 누나가 받아내어 주니 발정난 개처럼 보여지기는 싫기도 하고
여기서 잠깐 누나에 대해 얘기 하자면
누나는 아이 둘이 있고 모두 20살이 넘은 유부녀야
매형은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누나는 옷이나 화장품 매장 같은 곳에서 알바를 하는 것 같아
돈으로 부족함이 없는데 아이들도 크고 하니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용도 벌이 하는 정도
그래서인지 직장인 보단 프리하게 운동도 하고 치장도 해서인지 딱 봐도 아줌마로 보이긴 해도 스타일이 미시 스러워
무엇보다 옷태가 좋아
비율이나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거 같고
첫 사건이 그래서 발단이 되지 않았나 싶고
키는 훤칠하게 큰진 않지만 요즘 아이들 키 정도되고 슬림해서 작아 보이지는 않지
가슴은 말 그대로 아담해
작다고 할 수 있는 75A이지만 빈 틈 없이 꽉 차고 가슴이 발사될 정도는 탄탄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 들어가며 조금 쳐지는게 오히려 물방울 모양이라 할 수 있을 정도고 만지면 탄력감은 살아 있어
젖꼭지를 애무하며 잡아 물고 당길때면 탄력감이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니까
유륜은 크지 않고 오돌도돌한 흔적이 있고 젖꼭지는 콩알만해
색은 당연히 핑크는 아니고 적갈색이고
허리선은 살아 있고
아랫배는 벗겨 놓으면 애교배가 있는 정도
보지털은 무성하다고 할 만큼은 아니고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딱 봐도 빽빽해 보이지는 않지
보지는 클리토리스 아래에 양쪽 보지살 벼슬이 양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생김새이고 밑보지까지 내려 오면서 보지 벼슬이 나란히 정리된 모양
밑보지 살까지 보지털이 내려와 있고
클리토리스는 특별한 것 없이 살색에 오목하게 들어나고
엉덩이는 큰 편이 아니여서 좋아
나이가 있어 좀 살이 좀 붙었는데 이게 옷을 입으면 작은 엉덩이에 딱 붙는 정장 스타일 치마나 A스컷트 치마를 입으면 뒤태가 좋고 바지를 입으면 라인이 살아있지
개인적으로 물컹거리고 탄력 없은 큰가슴 보다 작은 가슴을 좋고
엉덩이는 옷 라인이 살고 보지에 깊숙이 삽입할 수 있는 작은 엉덩이를 선호하고
왁싱하지 않은 보지를 좋아하는데 생긴 것 그대로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아해
그런 누나의 모습에 홀린 것이겠지
다시 다음 이야기 이어가 볼께
9편 끝부분이 짤려서 올라왔는데 결국은 입사도 못 했고 생리 보지에 삽입도 허락하지 않았어
임신 걱정이 없을거라 생각해서 어느 정도 허락되는 분위기라 자세를 잡고 삽입을 시도해 봤는데 결국은 실패
아쉬운대로 사정은 했고 누나는 샤워하곤 방문을 닫곤 잠가 버렸지
나도 샤워하면서 생리혈 닦아 냈고 그날은 그렇게 각자 방에서 잠을 들고 다음날 불안한 마음으로 방문을 열고 나왔어
거실과 주방은 조용했고 열려 있는 큰어머니 방을 들여다 보니 누나와 큰어머니는 과일을 드시며 티비를 보고 계셨어
나는 거실로 와 쇼파에 등을 대로 앉아 눈을 감고 있었고 잠시후 아침 먹으라는 짤막한 누나 목소리가 들였어
주방으로 들어가니 아침밥이 차려져 있었고 누나는 눈길 한번 안 주고 큰방으로 들어 갔어
시간을 보니 아침과 점심 사이였고 조용히 밥을 먹고 있으니 큰집 형이 현관을 열고 들어와 인사를 나눴고 형은 큰어머니와 산책을 나가려 준비를 했어
식사를 마치고 빈 그릇을 치우고 있으니 현관을 나가는 형과 큰어머니를 누나가 거들고 도와주고 있었고 나도 다가가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렸어
그리고 현관 문이 닫혔고 누나는 자리를 피했어
주방으로 간 누나는 반찬통을 냉장고에 넣고 식탁을 정리했고 나는 쭈볏쭈볏 누나 곁으로 가서 놀라지 않게 팔뚝을 잡았어
누난 팔을 뿌리치며 나머지 것 들을 정리했고 나는 식탁 의자에 앉아 누나 발걸음에 시선을 두고 가만히 있었어
주방 정리가 끝날 쯤 일어나 누나 곁으로 가서 정면으로 안아주었어
이때는 꼴림이나 그런것이 전혀 없었던 것아 온전이 위로해 주고 싶었어
누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일들도 일이지만 이 날 여자로써 충분히 수치스러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누나를 꼭 안아주면서 등을 토탁해 주면서 미안하다고 괜찮다고 달래듯 작음하게 얘기 했어
누나는 내 품에서 빠져 나가려 하면서 빨리 결혼 하라고 하면서 그래야 정신 차린다고 못 볼꼴까지 다 봐야 겠다며 불만을 쏟아냈어
다시 토닥해주면 누나 얼굴을 내 가슴에 품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깨와 등을 계속 토탁여줬어
이블 빨래까지 해야한다고 계속 불만을 이어지는데 누나 머리를 쓰담주면서 알았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해서 말만 할 수 밖에 없었어
사실 내 마음도 그랬고
마구잡이 섹스 보다 삽입 전 흥분감을 느끼고 상대의 흥분에 만족감도 고취돼서 이것저것 시도 한 것을 좋아 하는 성향이라 그날도 그랬던것 같아
가령 야외노출이나 네토 같은 것도 흥미롭게 생각하고
생리도 더럽다고 생각들기 보다 신기하고 한달에 한번 있는 이벤트라 생각돼서 호기심이 발동하고 자극이 되거든
그래서 자지 대신 사탕으로 누나 보지를 농락할 생각을 했고
난 주변 시설이나 사물을 잘 이용해서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어 보는 걸 좋아하거든
새롭고 그 상황에 놓인 상대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고 흥분되고 그래
이 날은 생리 보지와 사탕이 흥미로운 장면을 만들어 낸 것이었고
다시 내용으로 들어가서 누나를 품고 위로해주니 불만이 수그러들었고 치워야 할 것이 있으면 도와 주겠다고 하니 누난 내 품에서 빠져 나가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로 갔어
세탁 남은 시간을 보고는 세탁기 아래 놓인 검정 봉지를 주며 집 밖 쓰레기통에 버리라며 줬고 무엇이 있나 궁금함에 밖에 나가 쓰레기통 앞에서 살짝 열어 봤어
어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어
누나가 깔고 있었던 생리혈이 어지럽게 묻어 있는 기저귀와 휴지 부터 초코릿, 사탕 껍질이 그대로 담겨 있었어
그것을 보니 자지가 다시 부풀어 올랐지
누가 볼까 금새 봉지를 꽉 묶어 버리고 집안으로 들어 갔고 누나는 집안 청소에 열중하고 있었어
나는 가만히 쇼파에 앉아 티비를 봤어
그러고 있으니 큰어머니와 형이 산책을 끝내고 들어 왔고 누나는 큰어머니를 케어했고 나는 쇼파에 앉아 형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
잠시후 형수님도 큰집으로 오셨고 준비해 주신 과일과 커피를 마시곤 집으로 돌아가려고 간단한 짐을 챙겼어
큰어머니께 인사 드리고 형과 형수님께도 인사 드리며 나오시지 말라며 신발을 신고 누나에게도 어색하지 않게 인사를 했어
누나도 형과 형수님 몇 걸음 뒤에서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듯 인사 해주었고 현관을 나와 차에 타 출발 준비를 하곤 차를 마당에서 돌려 세우는데 창문에 노크를 하는 소리에 쳐다보니 누나가 서있었고 창문을 내리니 말 없이 무심하게 봉투 하나를 툭하고 던져 놓고는 뒤도 안 보고 들어갔어
봉투는 딱 봐도 백화점 상품권 봉투였고 내용물을 보니 10만원권 한장이 들어 있었어
운전을 하면서 오는데 어제의 흥분된 기분보다 봉투의 정체가 궁금해졌어
왜 내게 이것을 줬을까 하는 궁금증
이 것이 그날의 이야기야
생각지 못한 누나의 생리, 제대로 자세를 잡고 시도한 삽입 실패, 사탕 놀이까지 누나가 정말 싫어할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았고
한편으로 봉투의 의미가 뭘까 하고 추측이 난무하는 날이었지
그래서인지 앞에서 언급했듯 누나와의 관계가 시작되고난 후 가장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아
섹스 대신 내 성향에 맞게 풀어 되는 것 같아
단순 삽입, 사정과 다른 맛이 있지
누나의 속 마음은 모르겠지만 완강하게 거부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응해 주는 것 아니 마음이 참 사람 헷갈리기도 하고 그 심리가 궁금하기도 했지
대충 짐작해 보자면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른다고 할까
로맨틱하거나 낭만적인 것은 아니지만 따라 올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것
물론 처음엔 발정난 개처럼 끙끙거리고 달라 붙었지만 이날 이후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아
이렇게 이번에 마무리할께
빨리 빨리는 썰 올리지는 못해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가족, 친척 썰이 난무하는 것 같아 구지 내가 올릴 필요가 있을까 싶기하고
암튼 오랜만에 안부 전해 좋네
[출처]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10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707&sod=desc&sop=and&sst=wr_hit&wr_id=38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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