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3
계절이 2번쯤 바뀔 때였나 사건이 있었던 명절이 지나고 누나를 보게 됐어
그사이 누나와의 사건이 수시로 생각났지
그동안 연락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고
그 다음 이야기야
집안 어른 생신이라 뷔페에서 친척들이 점심을 먹는 자리였어
예약된 뷔페 룸에 도착해서 어른들과 친척 형, 누나들에게 인사를 했고 그중에 누나도 자리하고 있어 얼굴을 보고 간단히 인사를 했어
하얀 셔츠에 울 소재 조끼였던 것 같고 무릎까지 오는 베이지색 단정한 치마 차림의 복장이었어
나는 음식을 담아 친척 형들이 있는 테이블에 합석했고 술을 마시면서도 수시로 누나에게 시선이 갔어
그렇게 케이크가 필요한 할 때쯤 미리 준비해 놓은 케이크를 룸 밖에서 가지고 와야 했지
막내 격인 내가 가지러 나갔고 케이크는 별도 공간에 보관 중이라 해서 가보니 사무실 같았고 의자, 테이블과 행사용 플랜카드, 풍선 같은 자재들을 모아 놓은 곳이었어
테이블에 케이크가 여러 개 있었고 이름이나 룸 이름이 붙어있는 것과 없는 것도 있어 헷갈려서 전화하려고 할 때 큰집 누나가 문을 열고 들어왔어
어떤 건지 모르겠다고 하니 누나가 케이크 하나를 가리켰고 나는 누나 쪽에 다가갔어
가까워지니 또 그냥 있을 수가 없었어
누나 허리춤에 살짝 손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뒤에 섰어
누나와 정면으로 보고 있을 자신이 솔직히 없었어
두 손을 누나 허리에 조심스레 올렸어
어색한데 조용하기까지 한 분위기
누가 말을 꺼내기도 뭐한 상황이었지
한 손은 허리에 그대로, 한 손으로 누나의 허리를 안는 듯 하며 아랫배 위에 손을 올렸던 거 같아
누나와의 간격이 좁아졌고 커진 ㅈㅈ를 알아챌 수 있는 정도로 가까워졌지만 일부로 밀착하거나 그러지 않았지
그리고는 누나 목 안쪽으로 얼굴을 붙이며 살포시 안았고 누나는 의식된 듯 내 얼굴 방향으로 고개를 살짝 돌렸어
그렇게 되니 의도치 않게 나와 누나의 입술이 가까워졌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나도 모르게 누나 입술에 가깝게 붙이려 시도는 했으나 닿지는 않았어
자신이 없다고 할까 쉽게 할 수 없었어
누나의 숨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 가까웠어
아마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
누나도 피하지는 않았어
어색하고 아슬아슬한 상태
그러다 양손으로 누나 허리 골반에서 엉덩이 바깥쪽 아래 살까지 위아래로 천천히 어루만졌어
몇 번을 그렇게 했을까 무심코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졌지
누나 스커트를 위로 밀어 올이었어
낯선 장소에서 불안한 스킨십 보단 임팩트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던 거 같아
치마폭이 넓은 스커트가 아니라 무릎에서 폭이 작아지는 일반적인 스커트였어
누나는 내 손을 쳐다보며 순간 당황한 듯 손을 내려보려 했지만 내 손이 빨랐어
엉덩이 골반에 스커트가 걸리고 스커트 밑단이 엉덩이 아래 살을 덮고 있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고 스타킹을 안 신어서 맨살이 그대로 만져졌어
누나는 놀라면서 당황하는듯 했지만 다행히 소릴 내진 않았어
그사이 누나 골반 쪽에 갈고리 모양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잡아내려면서 앉은 자세가 됐고 누나는 내려간 팬티를 빤히 내려보고 상황이었어
나는 발목까지 내려간 팬티를 빼내려 했고 누나는 곤욕스러워 하는 것 같았고 쉽게 발을 들어주지 않아 작은 실랑이가 있게 됐어
스커트 밑단에 내 얼굴이 자꾸 닿았고 그때 발을 들어줬어 팬티를 빼 낼 수 있었어
누나로서는 발을 안 들어두면 내가 스커트 사이로 얼굴을 밀고 들어오지 않을까 하고 어쩔 수 없어 발을 들어줬는지 모르겠어
정작 나는 그럴 여유까지 없었지
누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고 일어나서 스커트를 빠르게 내려 원위치 해줬어
순면 소재의 평범한 연분홍색 팬티
팬티를 한 손에 쥐었었고 누나도 그것을 보고 있었어
그렇게 다시 둘이 말이 없었고 잠깐 마주 보고는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먼저 자리를 나왔어
진정하며 테이블에 와 앉았어
누나는 조금 있다 케이크를 들고 와서 개봉했어
나는 바지 주머니가 볼록해 보일까 봐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누나 팬티를 느꼈어
누나 온기가 있고 팬티 허리라인 자수 같은 레이스에 손끝으로 ㅂㅈ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만져보니 옷에 풀 같은 것이 말라 붙은 것 같은 느낌이 났어
마치 남자 ㅋㅍ액이 팬티에 마른 것 처럼
저기 있는 누나를 보면서 ㅂㅈ물의 흔적이겠지 상상했어
그렇게 식사가 끝났고 형, 누나들 식구들과 근처 친척 집에 2차로 가기로 해서 어른과 아이들은 차량으로 이동했고 나는 자리가 없어 걸어 이동하기로 했어
자리에서 일어나 재킷을 입고 바지 주머니에 있는 누나 팬티를 재킷 주머니로 몰래 재빨리 옮겨 넣어
먼저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큰집 누나를 보고 그쪽 엘리베이터가 갔고 누나도 2차 장소로 간다는 것을 알았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누나는 맨 안쪽에 섰고 나도 뒤따라 옆에 섰어
근데 누나가 사람이 많이 타서 그런지 옆으로 약간 피하는 듯 했고 그사이 학생이 파고들었어
문이 닫혔고 학생 뒤로 내가 누나 손을 잡아 내 재킷에 넣고 손깍지를 끼듯 손을 잡았어
내 손 아래 누나 손, 누나 손 아래 누나 팬티 순서가 된 거지
내가 손을 움직여 누나 팬티를 같이 만졌어
누나는 앞만 보고 있었어
사람들이 많이 탓고 매 층하다 엘리베이터가 멈췄고 그동안 누나 손과 팬티를 갖고 놀았어
누나는 미동이 없었고 일 층에 도착할 때쯤 누나 손에 팬티를 쥐여주고 재킷 주머니에서 손을 놓아주었어
누나는 빠른 속도로 다른 손에 들고 있던 가장에 잽싸게 집어넣더라
1층에서 내가 내리고 누나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어
같이 걸어가는 일행들이 앞서고 천천히 뒤를 따라가다 걸음을 늦추어 일행들과 거리를 두고 몰래 왔던 길을 되돌아갔어
뷔페가 쇼핑몰 비슷한 건물이었는데 1층에 여성 속옷 매장이 있었거든
문득 누나에게 속옷 선물을 하나 하면 좋을 것 같았어
속옷 매장에 가니 창피하긴 했지만 선택은 금방 했어
누나가 슬림해서 사이즈 선택은 어렵지 않았어
팬티 90, 브라는 꽉 찬 75A 정도되는것 같았거든
색상은 커피색 실크에 레이스가 살짝 있는 거로 샀고 섹시한거나 티팬티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누나가 괜히 오해받거나 입지 않을 것 같아서 평범한 걸로 결정했어
브라와 팬티만 접어서 최대한 부피가 작게 포장해달라고 했어
다른 가족 몰래 누나에게 쉽게 전해줘야 하니까
속옷을 사고 재빨리 다른 일행을 따라갔어
친척 집에 도착했고 먼저 온 누나들이 술상을 준비했어
큰집 누나는 주방 식탁에 앉아 과일을 준비하고 있었어
드레스룸에 재킷을 걸어 놓으면 된다고 해서 들어가 보니 일행들의 가방들과 겉옷들이 걸려있었어
큰집 누나 가방도 있었고 안을 자세히 보니 분홍색 팬티가 장지갑 아래 깔려있었어
선물로 사 온 속옷은 안쪽 바닥에 찔러 놓고 나왔어
나중에 선물을 볼 누나 반응이 궁금했지
드레스룸에서 나와 거실로 나왔고 술상 한자리에 앉았어
큰집 누나가 과일 접시를 들고 왔고 술상에 앉을 자리가 없어 소파에 앉았고 내가 앉은 자리 맞은편이었어
정면은 아니었지만 내 눈 위치와 누나 다리 위치가 비슷했고 자연히 누나 다리에 눈이 자꾸 갔고 살짝살짝 움직이는 다리 사이를 훔쳐보게 됐어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무척 조심했지
누나 다리 사이에 있어야 할 팬티를 내가 벗기고 아무것도 없는 ㅂㅈ을 상상하니 ㅈㅈ가 꿈틀댔어
마음 같아서는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ㅂㅈ와 장난치고 싶었지만 한 공간이 다들 모여있어 그냥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됐어
누나가 속옷 선물을 기분 좋게 받아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쉬움을 달랬던 기억이지
소프트한 경험이지만 왠지 탈선하는 것 같은 기분이랑 별거 아니지만 누나와 사소한 대화 나눈 마주침이 있어 나 혼자 일방적이지 않은 것 같아 좋았던 날이었어
[출처]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753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2.05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관리자 봐주세요 (13) |
2 | 2023.12.02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10 (43) |
3 | 2023.01.08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9 (24) |
4 | 2022.04.29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8 (34) |
5 | 2022.04.23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7 (27) |
6 | 2022.01.05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6 (31) |
7 | 2021.12.27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5 (19) |
8 | 2021.12.24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4 (19) |
9 | 2021.05.05 | 현재글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3 (24) |
10 | 2021.05.02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2 (21) |
11 | 2021.04.30 | 성인이 된 큰집누나와 나의 썰 1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