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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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는 그렇게 썸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었어..한껏 화난 엉덩이 스킨쉽하는 장난도 계속 치고, 둘만 있을때는 가슴도 슬쩍 만지면서...근데 서로가 사귀자는 소리는 안하는...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사인가 하는 그런 사이..ㅋㅋㅋㅋ
그러다 퇴근시간이 지나서 그 부서를 지나가는데, A혼자 사무실을 정리하고 있더라고,,그래서 들가서 또 장난치고 놀았지..그러면서 이런저런 애길 하는데,,물어봤지..몸이 탄탄하다..무슨 운동했냐고,,그랬더니 자기는 태권도 시범단이었다고 하더라고..놀라는거 투성이었지..그래서 한번 발차기 한 번 보여봐라 했더니 진짜 아무렇지 않게 옆차기를 180도를 차더라고,,깜짝 놀랐어~~나도 태권도 2단이라서,,어릴적에 딴 거지만,,그래도 성인이 눈 앞에서 이렇게 차는건 별로 못봤으니..감탄했지..그래서 왜 그만뒀냐 물으니 다쳤다고 했던거같아..그래서 그만뒀다고,,어딜 다쳤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그렇구나하고 더 애기 좀 하다가 나도 내 자리와서 일 마무리하고 같이 퇴근을 했지...
며칠 후,, 회사 이사님이 우리 부서 회식하자하는데, A가 지나가는거야..그래서 이사님이 A도 같이 가자고 애기했지..근데 안갈줄알았는데 가더라고,,아마 실습생은 이미 직장생활을 하다가 온 거라서 윗사람이 애기하니 거부를 못하고 가는듯보였어..
그렇게해서 우린 고깃집을 갔지..근데..자리가 내 앞에 이사님과 A가 앉은거야..정확히는 이사님의 왼쪽에 A가 앉았지..좌식으로 된 고깃집이었어..우리 테이블은 내가 고기를 구우려고 했는데, A가 자기가 하겠다고 집게를 잡더라고..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네..A는 오른손잡이이인데,,고기를 굽고 나눠주고 그러면서 큰가슴이 본의아니게 -알고보면 노린건가??ㅋㅋ- 이사님에게 닿더라고..내가 보기엔 이사님도 느꼈었던거같고,,한두번이야 그럴수있는데,,계속 닿더라고,,사람이 모를수가 없지...
그래서 내 입장에선 너무 보기가 싫은거야..그래서 A가 화장실 갈 때 따라나와서 너 왜 그렇게 하냐?라고 모라했지..자꾸 가슴이 닿자나..그럼 어떤 남자가 가만히 있냐..라고 모라했지..갑자기 A가 울더라고,,자긴 그럴 생각이 없는데..왜 자꾸 자기한테 모라하냐고..에이!!!!울릴 생각은 없었는데,,달래주고 들여보냈지..난 담배한대 피고 뒤에 들어갔지..앞에서 보니 좀 조심하는거 같더라고..근데..어째..이미 이사님이 느끼고 알앗는데........하~~~~이렇게 상사랑 구멍동서 되긴 싫은데..라고 생각했지..술맛이 쓰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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