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썰들병신같아서 매일눈팅하다가쓴다.    하 2년전일이다. 나는 군제대를하고 군대에서 여자,섹스로 세뇌당한 나는 발정이나있는상태였지. 그러다 어플을하게되는데 그때당시 네잎클로버인가 랜덤채팅인데 여중생15살과연결됨  나도 어이가없어서 얘기나좀하려고했는데 사진을보니 20살느낌이나는거임 와 ㅅㅂ 이거지린다 하고 서로사진보고 카톡으로얘기를하며 서서히감정을 피우고있었다. 15살치고 되게성숙한몸매에 168에 장신 외모는 귀여웠고애교는많았다. 그러나 우리둘에게 장벽은 외모도 나이도 아닌 거리였다. 난 경기도에살고있고 걔는 전주에살고있었는데..  매일 보고싶다놀러간다 좋다사랑한다 등 의 말들을내뿜으며 사랑을키워가고있었다. 그당시 나도 지금생각하면 미쳤을정도로 그아이를좋아했던것같다. 내친구들은 그때의일을 병신이었다고들하지만.. 그러다난종강을했고 여름 난 주말을틈타 전주를내려가기로한다. 내머리속엔 ㅅㅅ를어떡할지 생각만하고있었고 아다인 난 구멍에잘 꽂아넣을지도걱정을하며 콘돔을 가방속에 챙기고 터미널로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