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소 입소시절 아다라서 비참했던 썰

때는 내가 21살 어리던 시절
가을, 306을 통해 훈련소로 입소했었다
물론 나는 비루한 몸뚱아리로 아다를 못뗐었음
훈련소 4주차까지는 꼬추가 안스더라 ㄹㅇ 망가진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4주가 지나고 저녁점호 이후 자다가
갑자기 내가 우리집 컴퓨터앞에서 야동을 보고있더라
주소도 정확히 보였었다
아무튼.. 야동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절정으로 치닫고
찎 싸는 순간 아 씨발 하는 느낌과 함께 꿈이 깼는데
그게 내 첫 몽정이였음
그때 느낀게 아다는 몽정도 야동으로 하는구나 싶었고
존나 비참함을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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