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형들 제가 눈팅만하다가 직접 쓰는 건 처음이라 필력이 많이 딸려서 이해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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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19살4월에 검정고시를보고 간간히 알 바하며 살고있는 백수다(학생은아니니..)

이사도 자주 다녀서  현재 살고있는 곳 주위에 친구들이 없다.

당연히 여자도 없다.

어디여자만날곳이 없다보니까 인터넷카페에서 찾아보기시작했다.

몇개월동안 활동을 했으니 몇번여자들 만나긴했었다.

근데 온라인에서 여자만나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사진이랑 많이 다른애들이 정말 많다.

몇번정도 여자들을 만나보고 (한번만나고는거의연락안하게되는얼굴들...)

그러다또한명에 여자애랑 연락을 하게됬다.

여자: 안녕

나: 반갑다

어디사냐.. 뭐 그런대화들 이어가다가 이애가 자취를 한다는걸 알게됬다...

속으로 생각했다..(와..자취하는애면 나이번에 진짜 아다깰수도 있겠다)

기회다 싶어서 (솔직히 이쁘진 않았다 사진도) 드립좀 치다가 만나자고했다.

한 일주일 뒤에 약속을 잡고 발기찬 상상을 하며 기다렸다.

일주일 뒤 그앨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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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들내가봐도잘못쓰는거같다

뭐어떻게써라  이거는 별로다 진도가 느리다 빠르다

얘기좀해주세요 바로 이어쓸랑꼐  답글좀 많이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