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대딸 받은 썰

내가 도시에서 국민학교를 다니다가(아제 맞고 고추는 아직 잘 섬)
시골로 내려가게 됐거든.
6학년 2학기 기말고사때다.
새로 친구사귀기도 존나 애매한데,
시골애들 존나 착하더라.
왕따 이런거 없고 서로 친하게 잘 지냄.
신기한게 농번기방학이라고 봄철에 일손 모자랄 때 수요일에 학교 안감.
근데 중딩정도 되니까
애들이 착하긴 한데 성에 대해서는 빨리 까지더라.
1살 많은 형 있었는데
이형이 우리동네 애들 성지식을 심어주고 다녔어.
어느날 한번은 우리집에 애들 다 몰아놓고
뽀루노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주더라.
흙인이랑 백마들이 나오는데
리얼 김밥인줄 알았다.
애들이 다들 풀발기 하는데
그 형이 다들 바지랑 팬티 내려보라는거야.
딸을 쳐줄건데
오래 버티는 새끼한테 콘돔을 상으로 준다고
그래서 그형이 손에다가 바세린 로션 바르고
애새끼들 순서대로 대딸을 해줬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 1분도 못 버텼어.
아랫마을 용준이는 10분도 넘게 버티더라.
그때 콘돔도 처음 보고 막 불어보고 물도 넣어서 가지고 놀다가 터쳐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형이 아마 게이가 아니었을까 싶다.
용준이하고 그 형하고 집이 가까웠는데 자주 어울리더니
입으로도 해줬다고 하더라.
내꺼나 입으로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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