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리얼 오줌지릴뻔한 썰

학교 찐따들 있잖아
반에 일찐들이 타겟 정해놓고 딱 괴롭히는 애들
맨날 쉬는시간마다 자는애들 ㅋㅋㅋ
나는 아무것도 아닌 중간계급에 속했는데
이새끼가 존나 쉬는시간마다 자는척 하길래
대가리 때리면서 "야 너 맨날 안자면서 왜 자는척 하냐 ㅋㅋㅋㅋ"
이랫는데 그새끼가 일어나더라
부들부들 거리더니 옆에 필통 있었는데 컴퍼스를 꺼내더라 씨발
갑자기 존나 무서웠는데 여기서 물러서면 찐따가 만만하게 볼까봐
대가리 또 때리면서 "그걸로 뭐? 뭐하게 병신아 이랫는데"
진짜 팔 높이 올리면서 책상위에 내 왼손을향해 찍더라
존나 놀래서 손빼고 피하긴 했는데
책상 보니까 컴퍼스 꼽혀서 컴퍼스심 안으로 들어가있더라
그리고 바로 딴대로 갔음 씨발 그새끼 사고칠거 같아서;;
곧바로 옆반 일찐두마리와서 찐따한테 책빌리러 왔는데
멀리서 좆될거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깨 툭툭 맞으면서 실실 쪼개고 책 바로 빌려주더라;;
와씨발 나존나 만만했던거냐?
그이후로 그새끼 무서워서 안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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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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