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옆에두고 ㅅㅍ친구랑 ㅅㅅ한 썰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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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3:34
평소 알고 지내던 저는 섹파라고 생각하고
섹파는 조금 저를 진지하게 만나려고 하던 차에..
그 섹파가 자기 친한친구를 저를 소개 시켜준다고
가진 술자리였습니다.
이렇게 3명이서 술을 마시다가
아주 진탕 취하게 먹고는..
제가 가진 금전의 압박으로
사실은 친구를 보내고 섹파랑 한떡! 하려고 했었죠
근데 눈치없이 친구가 안가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3명이서 갈곳도 없어서 여차저차 모텔로 가게되었습니다.
방잡고 술을마시다가
섹파가 점점 맛이 가려는겁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저도 많이 취했어서 옆에있던 섹파 친구는 신경안쓰고
취한 섹파에게 달려들어서 키스를 시전
당연히 친구는 눈치껏 집에 갈 줄 알았죠
여차저차 술취한섹파를 나쁜남자 정신으로
다 벗기고 물고 빨고 했으나
그만 섹파는 술에취해 정신없이 잠들어버리고
간줄만 알았던 처음본 섹파 친구가 벙..쪄서 쳐다봅니다
친한 친구사이라던데
술취한 섹파는 제쳐두고
저에게 달려드는상황이..
결국 섹파는 홀랑 벗겨 옆에 두고
섹파절친이랑 하게되었네요
옆에 내가아는 여자애는 자고있고
처음본여자... 그것도 그여자의 친구를 따먹는건
생각외로 스릴이 엄청납니다.. ㄷㄷ
그리고 사실 친구가 더이쁘게생겼습니다
가슴은 꽉B~C? 정도로 흰 피부에
핑크핑크
신수지를 닮았습니다!
사실 2:1도 기대하고 있긴 하였으나
그래서 하기전에 준비해놓은건데 ㅠㅠ
결과적으론..
다음날 저는 먼저 나가게 되었고
연락해온걸로는 섹파도 친구도 둘다 잃게되는 상황이 ㅠㅠㅠㅠㅠㅠ
사실은 제 섹파가 저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해줬는데
아침에 둘이 대판싸우고 섹파도 저에게 실망
그 친구는 술김에 그랬다고..
술이 참 무섭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섹파는 잃어도 그친구는 꼭 다시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옆에 자고있는 제 섹파 ㅎㄷㄷ 저 친구도 술김이지만.. 참 강심장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취했다고는 하지만 정신은 있었는데.
가슴이 참 이뻤습니다 ㅠㅜ 다신 볼수없다는게 함정..
술김에 두마리 토끼잡으려다 다잃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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