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는 년이 생겼네요
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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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20:06
미리보기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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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놈을 점심때 만나러 갔습니다. 그놈은 뭐 워낙에 밝히는 놈이라
여자관련해서 별별짓 다하던놈이지요. 근데 집도 잘살고 생긴건도 젠틀하게
생겨서 여자들이 좀 많이 꼬입니다. 암튼 서초역에 어디라고는 말못드리겠고
친구놈이 밥막고 카페를 가자해서 가는데 좀 구석으로 가더라구요 뭔 커피마실때가
무지 많은데 구석까지 가냐고 했더니 가보면 안다며.. 근데 좋은 건물에 좋은 카페였습니다
별 특별할게 없는데 친구놈이 저년보라며 보는데...음 청순하고 도도하게 생긴 여자가 앉아있덥니다
좀 붙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말랐는데 힙이 있어서.. 허리 잘록하고 힙이커서 완전 뒷치기 몸매
근데 나이가 40대 랍니다 보이기엔 30대 초반정도로보이는데..
자기가 계속 드나들었는데 애는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모르겠고 돌싱 같답니다
그래서 먹었냐 하니까 처음인 완전 철벽녀더니 이년을 겨우겨우 술먹여서 하는데
보지에 살짝만 대도 물이 줄줄싸는 역시 뒷치기 용이라며 ㅋ 힙 웅켜쥐고 허리잡고
박아대면 아주 또 도도한년 먹는 맛도 죽였답니다. 마무리는 입싸 ㅡㅡ
지금은 대꾸도 안해준다며 한번먹고 까였답니다. 그래서 이놈이 하는ㄱ
카페 화장실에 혹시 그년이 갔다오면 가서 휴지냄새 맡고 딸친다는 ㅡㅡ
미친놈이라고 해줬는데 ㅈㅈ는 불끈하는게 저도 정상은 아닌듯 ㅜㅜ
종종가서 어떻게 한번 먹을 기회좀 만들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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