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결혼해도 되겠다고 느낀 썰

결혼전에 아직 결혼생각 없을 때
걍 모텔에서 ㅍㅍㅅㅅ나 하던 시절에 지금 마누라가
내 똥꼬빨아주면서 혀로 막 핱아주더니 갑자니 손가락을 넣음...ㄷㄷㄷ
이년이 미쳤네 하면서 이건 무슨 스킬이지 했는데
자기가 빨다가 보니까 치질같은게 있다고 손가락으로 만져봤데...
그리고 다음날 같이 병원가서 진료받음. 쪽 팔려서 안간다고 했느데
꼭 가야한다고 나 데리고 가서 진료받게 해줌...
2도 치질이라고 약처방받음ㅋㅋㅋ 그 순간 마누라랑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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