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물건과 그녀의 물건을 겹쳐 보였다. 그녀는 이미 한 차례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물건은 여전히 빳빳하고 우람하게 서 있었다. 물건들이 겹쳐져 있으니 자연스럽게 크기가 비교되었고, 그녀의 물건이 내 물건보다 1.5배는 되어 보였다. 나는 그녀의 크기에 자연스럽게 움츠러들었고 생각은 복잡해졌다. 그녀도 눈치를 챘는지 나의 물건과 그녀의 물건을 같이 손으로 애무를 했고, 곧 내 복잡해진 생각은 단순 명료해지기 시작했다.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그녀도 손을 쉬지 않으면서 나에게 다시 키스했다.

그녀는 다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입으로 정성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고, 입으로 애무를 하면서 손톱으로 나의 회음부 사타구니쪽을 가볍게 긁으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 자극은 나를 엄청 흥분시키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자극에 움찔움찔하였다. 그녀도 나의 반응이 재밌었는지, 입으로 나의 물건을 물다가 내 다리를 들어올리고 부랄, 회음부와 항문쪽을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기야, 자기 다리 좀 잘 잡아줘”

나는 내 두 다리를 두 손으로 잡았고,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모든 걸 보이는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애무에 정신을 못 차리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그녀가 이끄는 대로 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과 혀는 나를 탐하기 시작했다. 혀는 항문을, 손은 나의 물건을 탐하다가, 어느새 혀가 나의 물건을 손이 나의 항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나는 느껴보지 못했던 쾌락을 앞뒤로 느끼며, 사정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한 방울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입으로 받아내면서 나의 물건을 더 쪽쪽 빨아냈다.

난 연이은 두 번의 사정에 뒷목도 땡길 정도로 기진맥진 해졌다. 나는 멍한 듯하면서도 후련한 듯이 누워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우람한 물건을 빳빳이 세우면서 내 위쪽으로 올라왔고 말을 하였다.

“자기야 나도 기분 좋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