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아래층 청소부가 된 마눌 엔딩
나름 지루한 동네에서 마눌덕에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잘지내며 생활하고
12개월 계약하면서 2개월을 더살게 해주시면 살고 아니면 12개월만 살고
나간다고 했지만 주인댁에서 14개월을 처음부터 계약하라고해서 14개월치을 다드리고 산지도 어느덧
10개월이 됐다 어떻게 1년을 버티나 했는데 마눌덕에 어~~하다보니 4개월 남짓 남았다 ㅎㅎ
애당초 없던 계획들 마눌이랑 여기오는순간
서너달은 조용하게 초대남이나 만나며 생각했던대로 살았지만
빈집이였던 윗층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한답시고
밤낮으로 너무나 심한 소음공해로 인해 따지러 올라가서
맺어진 인연 대머리에 못생긴 40대남
초대남이 채우지못하는 시간을 그남자덕에 잘어울렸고 ㅋㅋ
그남자로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노후화된 빌라 장기간 비로 인한 누수때문에
맺어진 아랫층 환갑을 바로 넘기신 어르신과 27살에 아들내미와의 인연
그렇게 10개월 가량 쉴틈없이 짜릿한 호로몬을 만들어가며 보냈다 ㅎㅎ
아래층 어르신에 부탁을 들어드리고 1주일정도 지나서
우리 의중도 묻지않고 음식들을 시킨후 내려가서 같이 먹자며 막무가내로 올라오신 어르신
시켜논 음식들 때문에 안내려간다고 할수도 없고 마눌도
선뜻 내려간다고 말을 못하고있다 ㅋㅋ
그집아들이랑 그동안 그집에 친구처럼 가서 밤에 즐기고
낮엔 내가 출근후 집에와서 즐기고
윗층이랑은 냄새나는거 싫다고 수건깔고 하던 마눌이
우리둘만 쓰는 침대에서 그넘이랑 온갖짓을 다하면서도
더럽다는등 냄새난다는등 불평없이 침대에서 열심히 질싸받고 입싸받고 한게 있으니 ㅋㅋ
내려 오라는 말씀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곤 안가면 다버려야 한다고 하시니
마눌은 나를 보며 자기야 내려가자고하더니
내손을 잡고 내려갔다
그렇게 우린 시킨 음식들을 먹으며 그때는
너무 감사했다고 해드릴께 이거뿐이라는 할아버지 말씀에
큰부탁도 아니고 이렇게까진 안하셔도 된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을 했다
할아버지는 아들이 요즘은 집도 자주들어오고 어미가 살아있을때도 안하던
친구까지 되려와서 잔다고
마눌은 할아버지께 아드님이 집에 자주와서 좋으시겠어요 말하자
자주는 와도 얼굴은 거의 못보는건 여전하시다고 ㅎㅎ
방에 들어가 자고나면 가요 하고 가버리니 ...
친구를 되려왔으면 인사라도 시켜주던지...
고등학교때까진 안그런 아들이였단다
마눌 : 학교다닐때 남학생들은 다저래요 스트레스도 많고 취업준비로...
스트레스 풀곳도 없고 그풀곳을 찾으면,, 차차 예전 아드님으로...그러니 걱정마세요
그나마 안들어오던 집 자주 온다면서요?? 그런 작은변화부터죠 취업만 하면 잘할것 같더라구요
열쇄줄때 보니 착한것같다라구요 잘생기고 키크고 하니까? 좋은곳 들어갈거예요
나 : 자기 무슨 논문써? 요즘 많이 똑똑해진것 같은데?? ㅎㅎ
마눌 : 자긴 이런분위기에 그러고싶냐? ㅎㅎ 아드님울 걱정하시니까 스트레스 풀곳만 찾으면
작은변화부터 바뀌면서 잘할것 같다는거지
아랫집 : 맞는말씀이네요 근1년 넘게 방황 하며 살고있는게 보여서
뭐라하면 더어긋날까봐 나뒀거든요
지애미가 살아있다면 다독여 줬음 이러진 않았을텐데 하아...
그래도 지난주부터 4일이나 집에 들어왔다는것만 한걱정 놨습니다
나 : 집사람이 심리을 좀 배워서요 ㅎ 카운셀러 같은걸 잘해요 ㅎㅎ
마눌 : 뭔소리야 장난좀 치지마
나 : 아니 내가 뻥치는것도 아니고 너 심리 안배웠어??
마눌 : 듣긴 했는데 전공은 아니라고 인간아
아랫집 : 그래서 저번에 앨범 보시면서 호응을 그리 잘해주셨구나 ㅎ
아들 오면 상담좀 해주시면 안돼요? 고민이 뭔지 불만이 뭔지...
마눌 : 저 그정도는 아니예요 못해요 ㅎㅎ
나 : 자기정도면 충분히 바로잡아줄수있다고 봐 ㅎㅎ
마눌 : 그만하라고 사람 인생 망칠일 있냐? 중요한 시기에 상담이 얼마나 중요한데
나 : 그냥 고민들어주고 그럼 되는거 아냐? 약처방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ㅎㅎ
아랫집 : 죄송하네요 염치도 없이 취업하고 나면 좀 나아지겠죠 ㅎ
마눌 : 그럴거예요 취업 스트레스가 엄청나거든요 그거 해결되면 예전 아드님으로 ...
그런데 뭔음식을 이렇게 많이 시키셨어요??
아랫집 : 어떤걸 드실지 몰라서 여러가지 시켰어요 그때 너무 고마워서요
나 : 어르신 그거는 벌써 다갚으신거나 다름없어요 ㅎㅎ
아랫집 : 아..네?
마눌 : 아뇨 중국음식 좋아해요 맛있네요
문이 끼익 열리면서 아들이 들어오다 음식먹는 우리들을 보고 멈칫한다
아랫집 : 이분들 알지 윗집분들 열쇄주신...
아들내미는 고개한번 숙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랫집 : 이해하세요 미안합니다 아들을 잘못가르쳐서...
나 : 고민이 많은가봐여 아드님이 ㅎㅎ 괸찮습니다
마눌 : 열쇄 받아갈때보다 더 냉냉하네여 ㅎ 저희때문에 그런가봐요
여보 빨리먹고 가자 이분들도 주무셔야지
아렛집 : 아니예요 원래 저랑 있으면 지금보다도 냉냉해요
병원가서 강제로 상담받자고 할수도 없고 다큰아들을
나 : 자기에 카운셀러가 필요할떄같은데ㅎㅎ 전문가가 아니면 어떠냐? 고민같은거 들어주면되는거 아냐?
마눌 : 못한다고 인간아 전문의랑 상담해야한다고 왜그래 자꾸...
아랫집 : 하실수있음 상담좀...
마눌 : 정말 못해요 그냥 약간 강의을 들은게 전부라 그리고 다까먹었어요
나 : 자긴 할수있다니까 ㅎㅎ 해봐
마눌 : 자꾸 너왜그래 못한다니까 상담 잘못하면 더어긋날수도 있다고
나 : 안해보고 뭘 겁부터 먹어 해봐
아랫집 : 약간에 도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죠
마눌 : 하아 못살겠네 이인간때문에
마눌은 일이나서 문밖에서 식사안했으면 나와서 같이 드시죠??
학생은 마눌 질문에 먹고들어왔다고 말을한다
들어가서 잠시 이야기 나눠도 될까요??
..................방에선 아무말도 없다
잠시 시간되면 대화좀 나눠요?? 다시 마눌이 물어봐도
..................여전히 답이없다
마눌은 앉아있는 우리쪽을 보고 안돼 안돼 고개을 젖는다 ㅎㅎ
마눌은 다시한번 방쪽을 보고 이야기좀 나눠요?? 재차 묻자
혼자가 편해요 답을 한다
마눌은 아들에 대답에 조금 자신감이 붙었는지
방에좀 들어가도 될까요???
...............
마눌은 방을 보고 들어갈께요 라며 문을 열고 잠시 이야기나눠요
아무대답이 없자
마눌은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는 이야기좀 나눠요
말을하는게 밖에도 들린다
마눌은 아들을 보고 배란다가서 이야기할까요?? 괸찮죠??
그리고 나서 우리쪽으로 아무소리도 안들린다
아마도 배란다로 가서 문을 닫은것같다
그리고 꽤나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마눌이 나오자 뒤따라 아들도 나와 아버지 잘할께요 말하곤 다시 들어가버렸다
마눌에 얼굴과 입술 옷맵시가 많이 달라져있다 ㅋㅋ
마눌은 날보며 니가 원하는데로 됐냐? 하는 눈빛으로 본다 ㅋㅋ
아랫집 : 정말 감사합니다 안하던 짓을 다하네요 ㅎㅎ 고민같은게 있다고 그러던가요??
마눌 : 둘이서 나눈대화 이야기하고 그러면 안되거든요 노력해본데요
아랫집 : 다시한번 고마워요
마눌 : 제가 한건 없어요 대화만 조금 했을뿐 남자끼리 이야기 나누기가 서먹하니까
그나마 제가 여자라서 이야기 한것같아요
올라가보겠다고 말하고 자리을 파하고 집으로왔다
상담 잘하셨어요? 선생님??
미늘 : 넌 정말 못됐어 그러고 싶냐?? 니가 궁금한건 체육복 안에 흐르는 그거외엔 없지??
만져봐 니가 원하는그거 마눌은 체육복을 벗더니 팬티을 옆으로 제끼고 내손을 잡아다 보지에 갖다되곤 힘을주니
뿌욱하고 정액이 흘러나온다 ㅋㅋ
나 : 선생님 무슨 상담하셨어요??
마눌 : 미친넘 ㅋㅋ 낼 자기 출근하면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어? 괸찮지 니가 상담하라며? ㅋㅋ
나 : 편히 상담하고 고쳐놔 성격좀 ㅎㅎ
마눌 : 나랑 둘이 있음 성격좋아 집에들어오면 그냥 답답하고 안그럴려고 하는데도 집만 들어오면 가슴이 꽉 막히는것같다고
나 : 그럼 내일 상담 잘하고 ㅋㅋ 집에 오면 얼마나 하는거야??
마눌 : 젊잖아 한번은 시원하게 싸고 그담부터는 싸는것보단 옷다벗고 포옹한체 누워있는걸 좋아하더라구
나 : 내려가선 뭐해 그아들방가서??
마눌 : 한번씩 할때도 있고 거기서도 옷벗고 포옹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더많아 한번씩 내려가서 자지 빨아주기도하고 엄청좋아해
놀다가 자기올때쯤 집에가있다 문자오는거 봤잖아 누나 나오세요? 이문자보고 내려가는거구
그런데 왜 나랑만 자면 피임하냐고해서 한다고 하면 안하면 안되냐고들 그러는거야??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왜들 그러는거야 자긴 알어??
음 그건 정말 서로 사랑한다고 느끼는 착각을 하고 2세을 남기고 싶은거지 그거로 널 완전히 가질수있다 믿던지
그러니까 자긴 청소만 해주는건데 그들은 자기들 맘처럼 너도 그들을 사랑한다고 느끼는거 아닐까??
윗층도 그러더만 애는 더심해 피임안하고 할수없냐고 피임안하다 윗층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쩌라고 내인생은
윗층이랑 완전히 안만난다면 모를까 그남자때문에 피임을 안할수가 없지
나 : 미친년 윗층없음 대핵생 부탁대로 피임 안하고 사고라도 칠려고? ㅋㅋㅋ
마눌 : 부탁하니까 그정도는 들어줄수는 있긴 한데 윗층이 걸려서 ㅋㅋ 못해
마눌 : 나 그피임약 한번 끊어볼까? 어때 자기야??? 윗층이랑만 안하면 끊고싶은데...
나 : 미친년 닥치고 자 ㅋㅋ 그럼 윗층가서 하고와
마눌 : 싫어 미친넘
나 :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만 올라가는 조건으로 어때??
마눌 : 진짜 오늘로 끝??
나 : 그렇다니까
마눌 : 또올라가면 밤새 하려고 할텐데 그렇게 하고 낼 낮에 대학생이랑 어떻게 하냐고 보지아퍼서 ㅋ
나 : 그럼 말던가 ㅎㅎ
마눌 : 진짜 오늘부로 끝인거 맞지??? 윗층은
나 : 그렇다니까 거참 말많네 ㅋ
마눌 : 알았어 올라갈께
마눌은 올라가 마지막으로 그남자 자지을 물고빨고 박히며 얼마나 혹사당했는지 보지가 두툼하게 부어서 내려왔다 ㅋㅋ
그리고 내가 출근후 대학생을 집으로 불러 아무일 없다는듯 아픈걸 참아가면 받아주고
저녁먹고는 대학생이 지금 내려오라고 문자가 오면 10시경이나 11시경 할아버지가 잠든 시간에
집앞에서 만나 그남자 방으로가서 섹스을 하는지 다벗고 꽁냥꽁냥을 하는지 새벽 1-2시까지 있다 올라온다
여기서 남들은 걱정할거다 바람나서 도망가면 어쩌냐고 ㅋㅋ
마눌을 내가 가장 잘알고있기에 난 하는거다 ㅋㅋ
그렇게 남은 4개월 보람차게 바꿔나갔다 그대학생과 아버지에 관계개선을 위해서
끊임없이 엉덩이를 돌려서 덕분에 마눌 엉덩이도 단단하고 빵빵해졌다 ㅋㅋ
마눌은 할아버지 아들에게 오늘 내려가서 같이 밥먹을까?
문자을 하면 아들은 갈수있음 갈께요 답을 한다
그렇게 내려가서 할아버지 아들이 올때쯤 밥상을 차려놓고
먹다가 아들이 들어오면 마눌이 와서 같이 좀 드세요 말하면
대학생은 가방놓고 나올께요 하고 같이 밥을먹는다 ㅋㅋ
아랫집 : 두분덕분에 아들이랑 밥먹는 일이 자주생기네 ㅎㅎ
나 : 마눌이 상담을 잘하나봅니다 ㅎㅎ
마눌 : 아니라고 아드님 심성이 착한데 서먹하다보니 안먹은거지 글쵸 아드님?
대학생 : .......
나 : 오늘도 밥먹고 상담할거야??
마눌 : 모르겠는데 아드님 이야기좀 나눌까요? 식사하고나서??
대학생 : ............
아랫집 : 해주신다고 할때 고민좀 털어놓고 해 아들아
마눌 : 하기싫으면 담에 해요 이게 강제로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대학생 : 식사마치고 말상대좀 해주세요....
마눌 : 아예 식사하시고 방에가서 이야기좀 나눠요 ㅎㅎ
아랫집 : 이렇게 매번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자지간은 단둘이 밥도 간혹 먹고 자주는 아니지만 많이 바꿔놨다 ㅋ
여자 보지는 정말 대단하다 ㅎㅎ
식사을 마치고 나서 마눌은 나를 불러 할아버지랑 편의점가서 커피나 좀마시고와?
왜 니가 배란다가서 하던대로 하면되는거아냐??
아들내미가 옷을 자꾸 다벗기고 침대에 눕힐려고 하니까 그건 밤이나 우리집에 와서 하라고해도
하여간 그러니까 편의점가서 커피좀 마시고와
알았다고 아줌마야 얼마나 걸릴것같은데??
내가 딱 어떻게 아냐고?? 옷벗고 하면 어수선하니까 그시간동안 내려갔다오라는거지
아하 그말이야??? 우리내보내고 빠구리을 하려고 나가라는게 아니고
들어가서 키스하고 옷벗고 하면 어수선해서 ㅋㅋ거실에서 보일까봐 ㅋㅋ
알았으면 좀 잡아둬 할아버지 ㅎㅎ
알았어요 선생님 ㅋㅋ
미친넘 ㅋㅋ
할아버지와 편의점가서 할말없는데 쥐어짜면서 커피을 마시고 올라왔는데 조용하다 집이
배란다로 갔나 싶어
자기야~~ 작은 소리로 불렀더니 방에서 대답소리가 들려온다
이따가 이야기해
알았어
나와 할아버지는 거실에 앉아 서로 망하니 바라보며 간간히 한마디씩 하며 시간을 죽이고있다 ㅋㅋ
아내분때문에 아들이 많이 변해서 너무 고맙다고 말도하시고
배운거 써먹는거죠 뭐 그래서 학교다니는거잖아요 ㅋㅋ
진짜 시간안간다 ㅋㅋ
그러다 마눌이 문을 빼꼼 열고 자기야 하고 부른다
난 문앞으로가서 왜??
나 지금 커피마시고 싶어?
문을 빼꼼 연거보니 홀딱 벗고있나보다 ㅋㅋ
자기꺼만 사오면 돼 두개사와야지
그말을 듣고 할아버지는 바로 일어나서 사오신다고 나가신다
난 마눌을 보고 언제끝나? 묻자 몰라 옷을 안줘 입모양으로 말한다
난 마눌을 보고 자기 상담한다고 들어간지가 벌써 40분이 넘어가는데?
일부러 아들내미가 듣도록 크게말했다 ㅋㅋ
마눌은 그런 나에 모습을 보고 웃다 문을 닫고 다시 침대로 간것같다 ㅋㅋ
무슨 애정결핍도 아니고 포옹 하고있는걸 이렇게 좋아하지 생각했다
그러는 사이 할아버지는 커피을 사들고 오셔서 마눌을 부른다 선생님
마눌이 신랑한테 주세요 말하자 사오신 커피을 내게 주어 난 받은 커피을 들고 커피사왔다고
크게 말하자 마눌은 다시 빼꼼 문을 열고 커피줘 하고 조금 열린 문틈사이로 받아가더니 문을 닫는다
난 할아버지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상담할때는 원래 병원가서도 타인과 접촉없이 할걸요??
할아버지는 알았다는듯 고개을 끄덕이며 고생많으세요 선생님 크게 말하신다 ㅋㅋ
저문을 열면 다벗고 침대에 누워있는 마눌과 아들내미가 있다고 생각이나 하시겠나 ㅎㅎ
약간에 삐걱거리는 침대소리 들리는것같더니
얼굴에 땀이 조금 묻은 얼굴로 나오며 담에 대화해요 하고 말을하고 문을 닫는다
우린 집으로 올라와 마눌을 보고 누워만 있는다며?
누워만 있었는데 마지막에 옆으로 돌리더니 하더라고 내가 들은 삐걱소리가 그소리 맞네 말하자
소리들렸어?? 입막고했는데?? 미친년 침대소리 ㅋㅋ
아하 그건 어쩔수없지 내가 올라가면 더크게 났을걸 삐거삐걱 ㅋㅋ
마눌은 샤워을 하고 자기방으로가고 난 내방으로와서 보람찬 하루을 마무리했다 ㅋㅋ
여기서 대장정은 끝이지만 한가지가 남았다 ㅋㅋ
대학생에게만 아드래날랜을 충전해주면 어쩌겠나 ㅋㅋ
대핵생만 바꿔주면 뭐하냐며 마눌에게 할아버지한테는 노팬티로 치마입고가서
허리한번 숙여보지??
마눌은 천장까지 팔짝뛰며 정말... 그건 아니다 아들이랑 그런관계인데...
못한다고 생난리을 친다
어차피 니나름대로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고 한거 아냐??
그렇긴 한데... 이건 아냐
아들보다 먼저 니엉덩이 만진사람은 그할아버지야 ㅋㅋ
까먹었어 너무 오래전이라? ㅋㅋ 니보지냄새도 할아버지가 먼저지 팬티로 맡은거지만 ㅋㅋ
마눌 : 말잘했네 미친넘 이제와서 진짜 다시묻는데 너 첨에 할아버지랑 시킬려고 한거지...?
팬티로 장난만 치려고 한거 아니지? 젊은 사람하고만 하는거 보다 이때다 싶어서
내가 할아버지랑 하는게 궁금했던거지??? 맞어....틀려
나 : 팬티는 장난이긴 했지만 좀 니엉덩이 만지려고 했다는말에 할아버지도 즐겁게 해줄수있나 궁금해지긴 하더라 ㅋㅋ
좋은일 시작한김에 노팬으로 허리한번 숙여드려 ㅋㅋ
마눌 : 자긴 진짜 변태중에 개변태라는거 알고있냐??
니가 원하는대로 허리숙여서 보여줬다 쳐도 넌 안멈추고 끝까지 갈거잖아?? 아냐??
그시기가 내일이냐? 일주일 후냐? 그것만 ..달라질것같은데.... 내말이 틀려??
나 : 뭐 나혼자 끝까지 생각하면 달라지냐? 니가 안하면 끝인데?
마눌 : 그게 문제잖아 안해주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게 달달 볶잖아 인간아!
보여 주기만 하면 진짜 끝인거면 당장이라도 해주고 그거하고 또 요구할거면
그냥 처음부터 하라고해 인간아!! 스트레스 받게하지말고
나 : 그럼 해줘 ㅋㅋ
마눌 : 변태새끼 진짜 그러고 싶냐??
나 : 막말로 니가 그집에 들어앉을거면 안시켜 그런데 우린 떠나면 끝인데 이제와서
절계을 지켜서 열녀문 받을것도 아니고 ㅋㅋ
마눌 : 내가 그런 여자는 아닌거 잘알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어 말하는거잖아
나 : 한번에 다같이 즐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너만 안들키게 하고 입다물면
우리 떠난후엔 각자 하루밤에 잊지못할 꿈같은 추억만 만들어주고 가는거 아냐??
마눌 : 말은 청산유수지... 그냥 변태일뿐이면서 ㅋㅋㅋ
나 : 그래 난 변태 맞어.... 그런데 내가 이렇게 변태가 되도록 발전시킨 숨은 조력자는 너아냐??ㅋㅋ
마눌 : 그래 다 내탓이다 니말 들어주기 시작했던게 내불찰이라고 늘 생각하긴 했어
그런데 이렇게 오래세월동안 별짓 다시킬거라곤 생각못했다 솔직히
나 : 이제 한달후면 여기에 머물었던 우리흔적 다사라지는데 하는김에 할아버지도 줘 ㅋㅋ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들처럼 몇번이고 싸겠냐 한번 싸면 끝이지 ㅋㅋ
마눌 : 모르겠다 나도 시발 어떻게 하면되는데??
나 : 어떻게 할거 뭐있어...? 그냥 돌직구 날리는거지 ㅋㅋ
치근덕 거릴수있게
나 브라도 안했어요 팬티도 안입었어요 불빛아래가면 다보여지는
번데기원피스입고 내려가 주방가서 접시하나만 닦어도
노안이라고 할지언정 훤하게 다보일걸 ㅋㅋㅋ주방 조명이 강해서
그리고 식탁으로 와서 저번에 보다 못본 앨범 마져보여달라고 환호성 지를걸??ㅋㅋ
침대로 가면 반듯이 치근덕 거린다고 봐
그럼 만지도록 나둬 그렇게 예열시키고나서
내가 전화받는척 하면서 집에 올라가서 서류 찾아보고 보내드린다고 하는 통화을 하고
자기야 서류좀 찾아서 보내고 올께 하고 나가면
할아버지 더 과감하게 만질걸 ㅋㅋ
누가봐도 꼬시러 온 복장이잖아 노팬티에 노브라에 ㅋㅋ
만지는게 좀더 과감해졌다 싶으면 침대에 올라가서 냅다 엎드리고 보지 빨아달라고해 ㅋㅋ
시간없으니 하실거면 하고 아니면 올라간다고 해
마눌 : 빨아달라고 하면 빨아주겠냐고??
나 : 천프로 확신하는게 고민도 없이 니보지 빨거라고 봐 ㅋㅋ
마눌 : 그리고나서 어떻게해??
나 : 보지좀 빨면서 커졌을테니 다이렉트로 박아달라고해 ㅋㅋ
안되면 한달후에 갈건데 볼일있겠냐?? 너먼저 본집에 가있어도 되고
먼저 체크할건 아들내미한테 집은 언제와? 문자로 물어보고 안올때 해야지
마눌 : 낼해 아들 안와 내일은
나 : 사적인 문자질을 잘하고있나봐 ㅋㅋ
마눌 : 그렇다고는 할수없고 아들내미가 먼저 알려주니까
나 : 그럼 낼 들어가지 뭐 ㅋㅋ
마눌 : 진짜로 할거지 이정도면 미리 다 머리에 계산해놓고 계획했던거 맞네? 변태새끼
우린 담날 간단한 음식을 가지고 내려가서 아드님오면 같이 먹으라며 음식을 주려고했는데
잠시만요 그러며 안방으로 가시면서 옷좀 갈아입고 나올께요 샤워전이라 샤워하고 갈아입을려고 했는데...
마눌은 제가 덜어놓을께여 하면서 주방으로 갔다 그리고 가져온 음식을 덜고 닦으며 서있는데
내예상처럼 주방 조명아래 마눌이 서있다보니 그냥 다벗은것처럼 보인다 ㅋㅋ
난 마눌이 안보이는 반대쪽에 앉았다 할아버지가 이쪽에 앉으면 안되니까 ㅋㅋ
잠시후 할아버지는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서 서있는 마눌뒷모습을 보고 눈이 커지는걸 난 봤다
할아버지는 식탁의자에 앉으면서 눈이 침침해서 조금만 떨어져도 안보인다는둥 약을 파신다 ㅋㅋ
나 : 다 그렇죠 나이먹으면 노안오고
아랫집 : 맞아요 눈앞 아니면 안보여요
나 : 눈관리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약을 파시는 할아버지랑 쓰잘데 없는 대화을 이어가던중 마눌이 돌아서서 오며 기름기라 잘안닦이네
충분히 보여줬다 생각하고 오는거다 ㅋㅋ
그런데 오는 모습은 더 충격적일거다 휜히 옷속으로 휜히 보이는 가슴과 보지둔덕이 드러난체
저희 가면 샤워하고 옷갈아입으시지 저희 바로 올라갈건데
할아버지는 음료라도 한잔 하라고 오렌지 쥬스을 한잔씩 따라주며 마눌에서 눈을 못땐다
그런데 이옷은 앉으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ㅋㅋ 휜히 보이던 가슴은 물론 ㅋㅋ
둔덕이야 앉아있으니 당연히 안보이고
마눌은 쥬스을 마시며 온김에 저번에 보다만 앨범 마져 보고갈까요??
할아버지는 번개같은 반응속도로 그러실래요???
마눌은 보여주세요 말하고 먼저 안방으로 걸어가는데 실룩실룩 움직이는 엉덩이가 휜히 보인다
할아버지는 마눌 뒤을 따라가면서 저년이 날꼬시고있구나 저번엔 팬티 주고가더니 오늘은 다벗고왔네
이런생각을 하지않았을까?? 나에 뇌피셜입니다 ㅋ
먼저간 마눌은 침대에 걸쳐앉고 할아버지는 앨범을 꺼내 마눌옆으로가서 어디까지 보다 가셨냐며
펼친다 마눌은 중간까지 본것같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막 넘긴다
그리고 여기 안본것같다며 말하자 다시 사진에 대한 추억을 말하며 호호하하 웃고 떠든다
역시나 할아버지 손은 마눌옆에 가장 가깝게 붙으려고 왼손을 뒤쪽으로 뺀상태로 마눌곁에 붙어있다
마눌은 앨범을 바치고 있는 할아버지 한손 다른 한손은 마눌 엉덩이쪽으로 가있으니
스스로 엘범을 넘기며 호호하하 웃고 대화을 이어간다
마눌은 할아버지가 예상대로 은근슬쩍 만지고 있다는걸 보이려고 하는듯
마눌 팔끔치로 뒤로 넘어간 팔을 툭툭 미는것 같이 보인다
난 그때 전화 받는척 하며 집에 올라가서 서류 찾아서 보내드린다고 말하고
마눌을 보고 자기야 나 집에 가서 서류좀 찾아 보내주고 온다고 말하고 나왔다
여기부터는 깜깜이 ㅋㅋㅋ
집에 올아온지 얼마안돼 마눌이 전화을 걸어왔다 서류 찾았어? 언제와?
지금서류 보냈어 이제 내려갈거야 말하고 내려왔다
흐트러진 모습은 안보인다 화장도 내려올때 컨디션인것같고
약간에 실망아닌 실망감이 ㅎㅎㅎ
마눌은 저희 올라가볼께요 쉬세요 인사을 드리고 현관으로 걸어오고 나역시 식탁의자에서
일어나 음료수 잘마셨다며 인사을 드리고 마눌손을 잡고 나왔다
표정이 없다 실패할리가 없는데 생각하며
집에 와서 마눌 얼굴을 바라보며 실패야??
아니 니가 말한대로 해서 그게 다들어맞아서 소름이 돋더라 변태서방아 ㅋㅋ
보지만져봐 할아버지 정액이다 그렇게 해보고싶었던거 맞냐?? 변태야
만져볼필요까진 없고 ㅎㅎ
뭐야 ?? 내가 철판깔고 할아버지 자지받아들여서 받아온건데 무시하는거야?? 안만져?
알았다고 만진다고 그러며 마눌보지을 만지자 미끌거리는 정액이 만져진다 ㅋㅋ
마눌은 날보며 자기가 진짜 심리학을 배웠으면 나라가 뒤집어졌을거야 ㅋㅋ
진짜 소름이 돋더라 자기가 알려준대로 하는데 한치 오차가 없어서
난 다시 내려가서 자길 봤는데 옷맵시나 화장 컨디션이 하나도 안변해서
실패인가 절대 실패할게 아닌데 생각했지 ㅋㅋ
할아버지가 보지빨길래 박아달라고하니까 바로 박고 싸더라구
너 올까봐 급하니까 자지을 빨게 하겠어? 키스을 하겠어 ㅋㅋ
그냥 바로 싸고나서 하는말이 자지을 묶었서 임신 걱정은 안해도 된데 환장해ㅋㅋ
그렇게 마눌은 아래집 아들내미와 틈틈이 즐기고
딱 한번더 안해본 자지빨고 박히는 그걸 해보고
남은 한달을 보내며 미리미리 중고로 샀던 냉장고 세탁기 같은것들은 다시 중고시장에 되팔고
컴터 내재산목록 1호인 옷들이 든 박스도 미리 다실어놓고 다니다
그림자처럼 그곳을 떠나왔다
아무도 머물지 않았던것처럼 윗층 아래층에선 우리가 떠난지도 몰랐을거다 한동안은
마눌역시 그곳에서 사용했던 투넘버 서비스을 해지했기에 아무것도 남지않고 연락할 그런것도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가끔 마눌은 말한다
자기 변태끼가 극에 달한곳이 그빌라였다고 ㅋㅋㅋ
따라주는 자기도 가장 힘들었던 곳이였다고
사람불러서 노는건 그날이나 담날 새벽이면 끝나는데
빌라에서 10개월동안은 얼마나 했는지 알수도없고 정액 받은 횟수을 날로
따지면 10개월동안 하루도 안쉬고 매일 한거나 다름없을거라고 ㅋㅋ
재미도 없는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눈으로 직접보고 한거라면 더리얼하게 적겠지만 마눌에 이야기들을 토대로 만든거라
사진은 아무상관도 없는 사진입니다 거기 옥상 올라가다 간혹 찍은것들이라
읽으면서 불편할수도있습니다만 서로 모르게 했던거라
여긴 조금에 노출도 블라인드라 이런 사진외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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