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날 때린 반달문돼 빠는거 직관한썰

오래 전이라고 하면 오래전이고 아니라면 아니지만 저도 용기내서 한번 써볼게요
여자친구가 자신을 두들겨팬 개새끼의 좆을 빠는거 본 적 있나요?
학생 시절 여자친구랑 투룸 아파트에서 거의 동거하다싶이 사는데 한 번은 문 앞 담배꽁초랑 재활용 쓰레기 문제때문에 언쟁이 붙은적이 있었죠
여자친구도 옆에 있었고 딱 봐도 나이 40가까이 쳐먹은 반달문돼여서 설마 진짜 때리겠어 싶었는데 그냥 바로 손부터 올라가더라구요
바로 목 조르면서 뺨을 때리는데 살면서 그렇게 맞아본적이 없었다보니 저도 몸이 덜덜 떨리고 너무 무서워서 저항도 못했고 여자친구도 울면서 말렸는데 소용 없었어요 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죄송하다고 컥컥 거리면서 말할 수밖에 없었고저를 한참 노려보다가 자리를 뜨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여자친구가 신고하자고 했는데 당시 저도 사정이 있어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가 굉장히 뭐했고 솔직히 같이 가서 진술하기도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대충 얼버무리고 알아서 해결한다고 하고 있다가 다음날 밤에 누가 벨을 누르더라구요 옆집사는 그 새끼였습니다 왜 왔냐 물어보니 사과하러 왔다 라더라구요 손에는 뭔지 모를 좋은 술이 들어있었고 공손하게 자기 집 와서식사 한 끼 대접하고 싶다며 술을 줬습니다
저도 솔직히 경찰서 가기는 좀 그래서 좋게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초대에 응했고 어쩌다보니 같이 술을 진탕 마셨습니다
그러다 대충 식탁에서 잠들어 자다가 깼는데 뭔가 분위기가 너무 싸한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불은 다 꺼져있고 내 주변은 공기가 차갑고..
둘이 없다는 걸 깨달은 저는 직감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심스레 방 쪽으로 귀를 기울여봤는데 희미하게 들리는 남자의
거친 신음소리와 꺾꺾 거리고 이따금 쿨럭 거리며 침을 토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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