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였다 아내였다 이제는 걸레가 된.... 10
바닥이 딱히 깨끗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고 있는 사진이.....
하 ㅅㅂ 진짜 엄청 야했어요 야했지만....
저와의 데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랬어야 하나 혹은 저 개색희가 불른건가 좋은면서 열받는 그런 이율배반적인 상황이....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ㅋㅋㅋ 야 이년이 지금 너랑 데이트한다고 존나게 빨고 있다 ㅅㅂ 안쌀려고 존나 버티는 중인데 거의 뭐 진공 청소기다'
" 어쩌라고 새끼야 넌 데이트 중인데 굳이나 시발 불러서 저짓을 해야겠냐?"
' 뭐 어때 시발 내 입보지 내가 쓰겠다는데
그리고 난 기회를 줬어 병신아 ㅋㅋ
지나가는 길인데 자지 먹고 싶으면 근처 주차장으로 오라고 하니까 시발년 바로 가겠다고 하더만 '
"뭐?"
아 어쩐지 계속 본인이 간다고 하고 좀 계속 폰만 붙잡고 있던게 문득 지나가더군요
"하 ㅅㅂ 알겠다 빨리 보내 새끼야"
' 빨리 싸고 보내줄게 ㅋㅋㅋㅋㅋ 입으로 받겠다니까 오늘 키스하지말고
이렇게까지 시발 내가 배려를 해준다 ㅋㅋㅋㅋㅋ'
대답도 하기 싫어서 읽씹을 하고 혼자 돗자리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데
세상 그렇게 화창한 날씨가 없더군요
그렇게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있는데
현타가 쎄게 왔던건지 눈물이 나더군요 엉엉 이라기 보단 그냥 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한번의 호기심이 이렇게 상황을 달라지게 만드나?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맞는데 이런 관계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 수 있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점점 저와도 멀어저 가는거 같고 마음이 참 싱숭생숭 하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여자친구가 한손에는 치킨을 들고 왔더군요
이미 다식어버린....
한손엔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함께
일부로 시간을 번건지 아니면 진짜 먹고 싶어서 산건지 모르겠지만
근데 참 또 마음이 웃으면서 오래 기달렸지 하는 여친의 얼굴을 보니까 마음이 사악 녹더라고요
그래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된다 그거면 된다 기다리자 내가 벌인일 내가 어떻게 해서든 내가 버텨낸다
스스로 되네이면서 그날 데이트를 아주 좋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잘 마무리 한줄 알았던 주말 데이트가....
더이상 그런 수수한 여자친구를 볼 수 있는 마지막이었던거죠....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다 준 뒤 집에가는 길인데
작업남한테 동영상이 하나 왔더군요
"주인님 말씀 하신대로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명령 하신대로 오늘 하루종일 굵은 딜도를 제 엉덩이에 박아놓고 다녔습니다."
' 썅년 ㅋㅋ 말은 존나게 잘들어요 오늘 키스 했어 안했어?
" 오늘 스킨쉽은 손만 잡으라고 하셔서 손만 잡았습니다 "
'좋아 말도 잘듣네 그게 너의 위치야 알겠지 아까 데이트 중간에 내자지를 빨면서 무슨 생각했니?'
"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중인데도 전 하루종일 주인님과 섹스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주인님의 자지를 빨 수 있는 기회를 듣자마자 너무 좋았고요
주인님 자지를 빨면서 느꼈습니다 난 그냥 성욕이 많은 애가 아니라 그냥 천성이 걸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오랜만에 제대로 말을 하네 그럼 어디 엉덩이 부터 하번 보자'
여자친구는 대답과 함께 바로 청바지를 벗었는데 빨간 티팬티인데 팬티의 기능은 가능한지 조차 모를 그런
아주 초슬림 팬티를 입고 있었고 곧바로 허리를 숙여 딜도를 보여주면서 빼는데 와...
구멍이 안닫히더군요
뭐든 다 받아줄 기세로 열려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집을 자지에 뱉더니
후장에 수욱.....
저항이 1도 없이 들어가는데 미치겠더군요
' 오 시발년 후장그냥 따도 되겠다'
"흐읍 감사합니다 주인님"
' 앞으로도 항상 후장은 언제든지 박을 수 있게 준비하도록'
"넵 아 너무 좋아요 주인님"
'ㅋㅋㅋ 시발년 보지란 보지는 다 좋지 보지년아'
여자친구는 조롱이 섞인 얘기를 들으면서도 연신 신음 소리를 현관에서.... 아무렇지 않게 소리내고 있었고
이내 사정감이 올라온 작업남이 엉덩이를 두번 치니까 바로 무릎꿇고 자지를 물더군요....
아주 잘 교육된... 자세가....
'동영상 봤냐 시발 ㅋㅋㅋ 이제 확실히 이년은 지가 걸레라는걸 깨달았으니까 이제부터 시작이다'
"시발 뭘 할려고"
'뭐긴 이제부터 대놓고 나 걸레 입니다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야지'
'일단 완전 백보지로 만들거야 일반 왁싱은 시발 계속자라서 불편해 그리고 그 위에
나 는 걸 레 입 니 다
언 제 든 따 먹 어 주 세 요
문구를 박아줘야지'
"?? 개새끼야 적당히 하라고 했지"
' 뭐 어쩌라고 병신아 니가 원한거잖아 너 자꾸 이러잖아? 그럼 시발 진짜 나도 진짜 사람 취급 안하고 진짜 시발
일상 생활까지 망가트려볼까? 어? '
"하 야 그래 내가 원한건 맞는데 적당히 하.. 나도 모르겠다 진짜 아니 시발 나도 지금 나를 모르겠지만
너무 심하게 망가트리지 말아줘 이미 저 동영상보고 내가 너무 힘들다"
'병신새끼 야 꼬셔달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지랄이야
막말로 시발 그렇게 자신 있어 하더니 이제와서 후달리냐 새끼야
진짜 나 마지막 경고 하는데 노선 확실히 정해 씹새야
제대로 협조 할껀지 아니면 이대로 어중간하게 마무리 할껀지 시발 알겠냐 근데 있잖아 ㅋㅋ
어설프게 마무리 지으면 얘 너한테 안갈껄? 이것도 자신 있으면 한번 해보던지'
"하 ... 제대로 협조면 어떻게 하는거고 어설프게 마무리면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 내가 하는일에 토달지 말고 맡겨 병신아 입닥치고 그냥 넌 네 하면 되고
어설프게 마무리면 뭐 시발 이제와서 그냥 마무리 하는거지 내가 그냥 사라지면 되니까?
참고로 너도 대충 알겠지만 내가 얘네집에서 살기 시작해서 내 자취방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한데
뭐 그안에 내가 사라지면 되지 말없이 그럼 과연 얘가 온전히 다시 너한테 갈까? ㅋㅋ 이건 나도 궁금하네 '
"집에가는 길이니까 집에갈때까지 시간을 줘라 가서 문자 남길게"
'그래 병신아 넌 그냥 지금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겨우 콩고물 하나 얻어 먹으면 된다
내가 시발 걸레로 만들어줘 섹스 스킬도 키워줘 애도 개조해줘 얼마나 고맙니 새끼야'
"알겠다고 그만해 이제"
집에가는 그 시간이 엄청 나게 멀었습니다
보통 먼게 아니라 정말 길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제가 제가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결국 집에와서도 고민과 고민을 한 끝에
협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지금 저 작업남이 떠나면 영영 제여자친구를 온전히 만날 수 없을 꺼 같고 혹은 저를 떠날꺼 같았거든요
"협조"
긴말 하지 않고 저렇게 보냈습니다
처음엔 구구절절 쓰고 지우고를 반복 했지만
의미 없더라고요 어차피 해야할 말은 저거 였으니
그날을 기점으로 더이상 저는 그에게 대들 생각을 안했습니다
아니 받아들이기로 한거죠 고개 처박고 시키는대로 하겠다 마음을 먹었고
마음을 먹으니 행동도 쉽더군요 처음에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횟수를 정해주면 그안에서 만났다면
요일을 정해서 어떤때는 평일에 어떤때는 주말에 만나라고 하면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스킨쉽 제제를 받다가도 한번씩 많이 쌓여있을테니 입으로 빼주라고 시킬테니 입보지 잘 사용하고
단 얼굴 이외 터지 금지
그럼 전또 어느샌가부터 작업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렇게 저런 생활이 점점 익숙해져 갔습니다...
아 저날 이후로 여자친구의 몸은 급변 했어요
일단 얼굴을 제외한 모든곳에 털은 레이저 시술로 완전한 무모 상태입니다.
보지에는 한글로 "나 는 걸 레" 라는 문신을 했고요
저 문신을 하기전 저한테 도안을 보여주면서 이런거 어떄 하는데 저야 뭐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 호응정도만 했고
다음날 바로 했다고 사진을 보내더군요...
아 허리에는 무슨 모양?? 같은 문슨일 했습니다. 크게는 안했는데 그게 또 골반 살짝 위에 있어서 그런지 살짝 살짝 허리춤 사이로 보여지는게 또 섹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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