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여자친구 04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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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11:49
요즘 나에게는 섹스파트너...아니 좆집이 생겼다. 매번 딴 사람하고 하는게 좋지만 요즘 나도 나이가 있어서인지 모르게 숨이 찬다. 얼마전 알게 된 절간의 총무.....
나는 지금까지 열 명 남짓의 여자들을 섹스파트너로 두었다. 그리고 한번 한 여자들은 대부분 한두 번으로 끝내는 편이었다. 새로운 살결과 새로운 신음이 좋았으니까. 그런데 이 여자는 달랐다.
처음 박아주던 날, 그녀는 일곱 번이 넘게 몸을 떨었다.
절정에 이를 때마다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깨물며 “안 돼요… 너무… 너무 깊어요…” 하고 울먹이더니, 결국에는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다리가 풀려 일어서지도 못하고 이불 위에 주저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던 모습이, 이상하리만치 예뻤다.
그 후로도 몇 번을 더 만났다. 만날 때마다 그녀는 더 깊숙이 나를 받아들였고, 나는 점점 그녀에게만 빠져들고 있었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이었다.
오후부터 갑자기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에어컨을 세게 틀고 찬물로 샤워를 세 번이나 했는데도 열이 빠지지 않았다.
피부 밑에서 불길이 타오르는 것 같았다. 결국 화장실에서 고개를 숙이고 구역질을 하며 아무것도 못 먹었다. 억지로 물을 마셨다가 다시 토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숨이 찼다. 결국 택시를 불러 병원으로 갔다.
의사는 일사병이라고 했다. 수액 한 병을 꽂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연우였다.
“왜요? 목소리가… 어디 아파요?”
걱정이 잔뜩 섞인 목소리였다. 나는 별일 아니라며 일사병으로 수액 맞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녀가 끊고, 삼십 분도 안 되어 병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평소의 단정한 차림 그대로였다. 안경 너머로 나를 내려다보는 눈이 촉촉했다.
그녀는 말없이 찬 물수건을 가져와서 내 이마와 목, 가슴을 조심조심 닦아 주었다. 손길이 차가웠다.
가끔 내 얼굴을 들여다보며 “많이 힘드셨죠…” 하고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수액이 다 들어갈 때까지 그녀는 내 옆에 앉아 있었다. 한 번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퇴원을 하고 병원 복도를 걸어 나올 때였다. 갑자기 그녀의 손이 내 바지 가랑이 쪽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손바닥이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쌌다.
내가 놀란 눈으로 내려다보자,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입꼬리를 올렸다.
“이것… 다시 커지는데…”
목소리가 작았다. 그런데 그 작은 목소리에 욕정이 잔뜩 묻어 있었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차에 태웠다.
집으로 가는 내내 그녀는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가끔씩 천천히 쓰다듬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현관에서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저고리 고름을 풀고, 치마를 내렸다.
속옷까지 다 벗기자 그녀는 살짝 어깨를 움츠리며 나를 올려다봤다. 나는 지친 몸을 소파에 기댔다.
“난 힘들어서 못 하겠어. 자기가 해.”
그녀는 잠시 나를 바라보다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어요.”
그리고는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먼저 그녀는 내 신발을 벗기고 양말을 벗겼다. 발등을 입술로 가볍게 스치고,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핥았다.
발바닥을 천천히 빨아 주며 눈을 들어 나를 봤다. 그 시선이 뜨거웠다. 이어서 바지를 내리고 속옷까지 벗겨 냈다.
이미 반쯤 발기한 자지가 툭 하고 튀어나왔다. 그녀는 그 자지를 양손으로 감싸 쥐고 천천히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문지르며 이미 스며 나온 액체를 골고루 발랐다.
“이렇게… 커지셨네요.”
속삭이듯 말하며 그녀는 허리를 숙였다. 따뜻한 입술이 귀두에 닿았다. 가볍게 쪽 하고 소리를 내며 빨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 밑부분을 천천히 훑었다.
침이 질질 흘러내렸다. 그녀는 침을 닦지도 않고 그대로 자지 전체를 입 안 깊숙이 집어넣었다.
“후르륵… 흡… 홋헉…”
침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목구멍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는 코로 가쁜 숨을 쉬며 고개를 앞뒤로 흔들었다. 나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몸이었지만, 아랫배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손으로 내 불알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지 뿌리를 꽉 쥐고 입과 손을 동시에 움직였다.
침이 흘러내려 손등과 허벅지를 적셨다.
어느 순간 그녀는 자지를 입에서 빼고 내 배를 핥기 시작했다. 배꼽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혀를 놀리고, 갈비뼈 사이로 내려가 젖꼭지를 빨았다.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가 다시 혀로 어루만졌다. 동시에 손은 계속 내 자지를 위아래로 빠르게 문질렀다. 나는 소파에 몸을 묻은 채 눈을 감고 숨을 몰아쉬었다.
“연우야… 더 세게…”
그녀는 대답 대신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번엔 더 거칠었다. 침을 잔뜩 머금고 귀두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쪽쪽” 소리를 냈다.
가끔 자지를 빼서 귀두에 침을 뱉고는 손바닥으로 빠르게 비벼 댔다. 미끄러운 액체가 사방으로 튀었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홍조가 가득했고, 안경 너머의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
나는 힘이 없어서 허리만 살짝 들썩였다. 그녀는 그 움직임을 눈치채고 입과 손으로 속도를 더 올렸다.
어느 순간 내가 신음을 흘리자, 그녀는 자지를 깊숙이 물고 목구멍을 조였다. 뜨겁고 좁은 공간이 자지를 꽉 조여 왔다.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 안에 쏟아냈다.
그녀는 하나도 흘리지 않고 전부 삼키더니, 천천히 자지를 빼내며 입술을 핥았다.
“아직… 안 끝났죠?”
그녀는 웃으며 내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불알을 혀로 굴리며 빨고, 사타구니 쪽을 구석구석 핥았다.
이미 한 번 싸서 예민해진 자지가 다시 꿈틀거렸다. 그녀는 그 반응을 놓치지 않고 다시 입을 가져갔다. 이번에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빨아 올렸다.
귀두만 입술로 감싸고 혀로 정교하게 자극했다. 나는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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