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와 근친 10
G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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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오늘 하루만에 다 쓰려니까 힘들다 ㅎㅎㅎ
아마 사촌누나랑 썰은 마지막일듯..
다른 썰도 많긴한데 꼴릴 때 올려볼까...싶음
그렇게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후에도 친척들은 계속 모였고 누나랑 관계도 지속되었음. 근데 둘 다 미자기도 하고 평소에 따로 연락을 안하니 명절에만 만남.
밤에 늘 동생들이랑 누나방에 모여서 나랑 누나는 침대, 동생들은 바닥 매트릭스.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누나랑 서로 애무하고, 누나가 대딸쳐주는 걸로 매번 마무리 됐기 때문에...
섹스는 엄두도 못냈으니 장례때가 마지막 섹스였음.
관계는 계속 유지됐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기에 스킵하고 넘어감..
나나 누나 둘 다 성인이 되었고 나는 대학 생활 하면서 여자친구 있었고 누나가 보고싶긴 했지만 너무 멀어서 어떻게 만날 방법이 없었음...
대학 1학년 마치고 입대했음. 군인때도 휴가나오면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논다고 연락해볼 생각도 못했고.. 어떻게 다르게 욕구 풀 일들이 생겨서 괜찮았던거같음. 명절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지만 휴가 잘리는 바람에 명절때 한번도 휴가 못나옴...ㅠㅠ
군대 전역하고 대학교 2학년 복학했다. 군인일 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아싸로 학교 지내다보니 누나가 생각나더라....
명절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들고 또, 명절때는 눈치보다가 제대로 못하니까 따로 한번 만나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시점이야.
그냥 누나한테 연락했어. 뭐하냐 어디냐 등등 시시콜콜한 대화하다가 중3 이후로 누나랑 제대로 해본 적 없다. 너무 감칠맛 난다. 누나랑 제대로 하고 싶다 얘기하니까 누나가 움직이긴 힘들고 누나네로 올 수 있냐고 묻더라.
무슨 요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수업 3개 들어있는 날 수업 다 째고 누나네 넘어감ㅋㅋㅋ 누나는 나 만난다고 하루 휴가냈고...
지역말하긴 힘들지만 고속버스로 2시간? 쯤 타고 넘어가서 지하철타고 택시타고 누나네 도착함.
얼마나 설렜는지 아침잠 줜나 많은데 꼭두새벽에 벌떡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출발함. 버스타고 만나러 가는 내내 두근두근 거려서 잠도 못자고 긴장했음...
나는 지속하고 싶었던 관계였는데 누나는 마무리 지어야된다고 생각했었나봐. 근데 누나 생각이 맞지 당연히...
버스타고 갈 때 누나랑 연락하는데 해보고 싶었던거 생각해서 오라더라. 마지막 불태우고 끝낼 생각이였나봄
나는 행복회로 오지게 돌리면서 편의점이랑 다이소 가서 이것저것 사서감..
면도기, 요플레, 콘돔, 라텍스 장갑, 푸딩, 등등,,,? ㅋㅋㅋㅋㅋ
누나네 집 도착하니까 점심 쯤이였음. 누나도 나도 점심 안먹었는데 그냥 안겨서 키스부터함. 큰아빠, 큰엄마 퇴근시간이 저녁즈음이니 6~7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어.
누나랑 늘 누나방에서, 또는 동생방에서 그래왔으니 누나방에 들어갔고 같이 옷 다 벗고 알몸됨. 누나가 옷 차곡차곡 개서 본인 침대 위에 올렸뒀어. 내가 엥? 침대에 왜 놔둬 물으니까, 암말 없이 내 손 잡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더라...
이 때 미치는 줄 알았다. 변태인 줄 알았는데 이 정도라고?
엄마, 아빠 늦게 오시고 동생은 군대 가있어서 완전 안전빵이긴 한데 혹시나 누군가 왔을 때 대처못할 상황에 섹스하면 엄청 흥분되지 않겠냐 하더라고. 나는 뇌정지 왔는데 내 꼬추가 대신 끄덕 대답하더라.ㅋㅋㅋㅋㅋ 이미 버스에서부터 질질 나왔던 쿠퍼액으로 꼬추는 번들번들거리고...
안방에서 알몸으로 둘이 쪼그려 앉아서 뭐 사왔고 뭐 해보고 싶냐길래 쭉 설명해줌 ㅋㅋㅋㅋ
누나가 대충 끄덕이더니 리드하더라. 먼저 화장실로 끌고감.
욕조에 물 받는 동안 나 바닥에 눕혀놓고(화장실 신발을 베개처럼... ) 얼굴에 앉더니 오줌싸기 시작함. 코랑 눈에 들어가서 켁켁 거리니까 일어서서 내 입에 맞춰서 싸줌. 다 마실라고 그랬는데 한 두번 꿀꺽하니까 생각보다 역했음...
골든이 진짜 해보고 싶었거든.
그렇다고 여친한테 부탁하겠어... 해볼 방법이 없더라고.
미친척하고 말했었는데 해주더라..
물 다 받고 같이 목욕하는데... 물 받아놓고 욕조 안에서 놀았지.
내가 뒤에서 안는 모습으로 가슴만지면서 누나 보지 벌려서 ㅆㅈ했어. 누나가 욕조에 걸터앉더니 제모 해보라더라고.
제모크림이나 왁스 같은거 찾다가 못사서 면도기 사서 갔었던 거였음. 쉐이빙폼 바르고 엄청 열심히 누나보지 면도함...
혹시나 다치면 분위기 팍식어서 종칠수도 있으니까 초집중함.
보지 입구 벌려서 잔털 없이 최대한 깨끗하게 밀고는 내 꼬추를 내밀었지 ㅋㅋㅋㅋ 누나도 초집중해서 내 꼬추 면도해주더라.
근데 불알쪽은 주름 때문에 둘 다 개쫄아서 내가 마무리함 ㅠㅠ
혹시나 꼴려서 해보고 싶으면 절대 하지마. 면도할 때는 괜찮은데 할 때 은근히 쓸려서 따갑더라. 꼭 제모로 해야됨...
서로 바디워시로 몸 씻겨주고 맨들맨들해진 누나 보지 너무 이뻐서 둔덕에 뽀뽀해줬다. 누나 먼저 나가고 나는 남아서 털들이랑 욕조 깨끗하게 정리하고 관장까지 하고 나왔지. 허허...
누나네 집에서 관장하니까 존나 수치스러움... 내가 변비 있어서 가끔 쓰는데 변비 때문에 하는게 아니란걸 알고 그러고 있으니까 얼굴 확 달아오름..
화장실 앞이 거실이랑 부엌이랑 연결되는 지점? 이거든.
왼쪽으로 가면 안방이고... 나 청소할 때까지 부엌 식탁 의자에 앉아있던 누나가 내가 사온 봉지 가지고 직진해서 가더니 거실 쇼파(현관문 바로 옆임,,)에 앉더라.
옷은 누나방에 벗어두고 쇼파에 있다가 누구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진짜 개쫄아서 물어보니까 오늘 니가 하고 싶은거 다 해줄거니까 누나 취향도 맞춰달라더라. 존나 스릴녀임
(나중에 물어보니까 취향도 취향인데 안방에는 침대밖에 없어서 뭐 흘리거나 하면 치우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했음)
쇼파에 앉더니 봉지 안에서 요플레 꺼냄. 나보고 멍멍이 자세하라더라. ㅋㅋㅋㅋ 사촌동생이 네 발로 내 동생이랑 산책나갈 때는 웃겼는데 누나 앞에서 알몸으로 네 발로 있으니까 존나 수치스러운데 쿠퍼액 질질 나오고 난리남..
지금부터 누나 몸에 요플레 바를거니까 핥아먹으라더라. 발가락, 젖꼭지, 허리, 배, 보지둔덕, 마지막에는 보지 훤히 보이는 자세로 눕더니 보지에 바르더라. 진짜 개처럼 핥아먹었다. 마지막에 누나 손에 남아있는 요플레까지 ㅅㅂㅋㅋㅋㅋ
다 핥아먹으니까 개새끼 잘했다고 바닥에 누우라더라. 푸딩을 꺼내서 먹고는 우적우적 씹더니 입벌려. 하고는 왕창 뱉음.
진짜 극락이였다...ㅠ 내 야동이 근친취향에서 펨돔 쪽으로 넘어갔었는데 두개 성향을 한번에 만족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감당이 안되더라..
푸딩까지 다 먹고는 엎드리라함. 라텍스 장갑끼고 젤 발라서 애널 풀어주는데 누나 손가락 4개까지 들어감. 내가 내 뒤를 만지면 자세가 이상해서 잘 풀리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딜도 가지고 놀았었거든. 지금은 누나 손 다 들어갈 거같은데... 기회가 없어서 쩝..
아까 면도할 때 애널도 했어야했는데 제일 중요한 걸 까먹음.. 제일 수치스러울 거같다고 생각했던건데 못했음 ㅠ
누나가 귀에다 대고 음담패설해줌.
누나랑 못 노니까 혼자 똥꼬 가지고 놀았어? 손가락 들어가는 것 좀 봐. 착한 동생인 줄 알았는데 누나한테 애널 쑤셔 달라니ㅡ 누나가 사람을 잘 못 봤네~ 하면서 흐허...
손 다 넣어보고싶었는데 더 이상 안되길래 마무리함. 이때는 전립선 개발? 몰라서 그냥 했음. 손을 넣는 행위 자체가 꼴렸던 거라...
누나랑 화장실 가서 손이랑 밑에 씻고 안방으로 갔다.
삽입은 해봤어도, 손에다 사정했었고... 제대로 섹스해보고 싶다고 콘돔 사서 간거였음. 진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싸도 말할까 말까 하다가 혼날까봐 말안했었는데
키스하고 씹질하고 애무하고 오랄 당하다가 콘돔끼고 정상위 했는데 앞전 사건들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금방싸버림. ㅠㅠ
체력 보충할 겸 누나랑 배달 시켜서 늦은 점심 대충 때우고 좀 쉬다가 다시 안방 갔는데 누나가 ㅈㅆ 해보고 싶다고 먼저 말하더라고.
남자친구 있어서 피임약 계속 먹고 있는데 내꺼 질싸 받아보고 싶다고 그러더라.
그 얘기 듣고 바로 풀발기... 이번에는 뒤치기로 하다가 누나 질 안에 시원하게 싸버렸는데 슬 씻고 나가야 되는 시간이였음...
누나가 안방 화장실가서 큰아빠 담배 가져오더니 안방에서 담배 피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냄새 없애야된데 ㅋㅋㅋㅋ 좆고수임 ㄹㅇ.. 존나 치밀함
누나랑 다시 화장실 가서 샤워하고 누나집에서 나왔다. 택시 정류장까지 10분 정도 걸어야되는데 같이 나와주더라. 집에 있으라 했는데 배웅 해줘야 될거같데. 배웅해주고 싶다 그럼...
사람이 느낌이라는게 있지. 나는 뭔가 더 끈끈한 사이?로 더 즐기는 관계일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아녔음.
다시 대학 기숙사 오는 버스 안에서 누나 연락오더라. 이제 이런 관계 그만하자고. 누나도 남자친구 있고, 너도 슬슬 여자친구 생기거나 할텐데 떳떳하지 못할 짓 하지 말자고.
먼저 건드려서 미안하다고. 누구한테도 말 못할 비밀이니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다고.
그 연락받고 아까 쌔했던 기분이 이거구나 싶더라.
올게 온거고 진즉 끝내야 할 관계였다고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너무 슬퍼서 울음ㅋㅋㅋㅋㅋ 다행히 승객 별로 없었음
나도 즐길거 다 즐겨놓고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연락 읽씹했었음
며칠 지내보니 누나가 맞더라. 감정도 정리되고...
누나한테 전화걸었음.
읽씹해서 미안한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언젠가는 원래대로 돌아가야 될 사이가 맞는데 왜 하필 지금인지 인정하기 싫었다고.
누나가 맞다고. 먼저 마음먹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함.
내가 존나 F 인게 그와중에 누나한테 그 동안 정말 사랑했었다고 고백함 미친놈 누나도 내가 괜찮아졌다고 느꼈는지 깔깔 거리고 웃더라.
그 길로 그 때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아들 2있는 아줌마됨...
옛날 루틴은 깨져서 엄청 가끔 얼굴보긴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친구같고 음... 엄청 애틋한 사이같이 서로 챙긴다.
꽤 긴거같은데 괜찮았는지 모르겠다. ㅎㅎ
진짜 사랑했다 누나야 잘 살아
ps. QnA 하면 너무 병신같은가? ㅋㅋㅋㅋ 질문 달면 답 달아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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