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와 근친 8
지금까지는 할머니 댁 배경이였고
앞으로 배경될 누나네 집 구조는 설명했고...
명절 루틴이 좀 바뀌어서 저녁에 누나네 모인다고 했잖아?
같이 저녁먹고 남은 음식 준비하는데 우리는 주로 콩나물 다듬기를 해야했어 ㅋㅋㅋㅋ 대가리 껍질 빼고 뿌리 쪽 살짝 뜯고
거실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네 명이 같이 함(누나 나 동생 사촌동생)
콩나물 다듬고 나면 우리 일은 끝이야. 누나랑 여동생은 누나방에 들어가서 수다떨고. 나랑 사촌동생은 방에 가서 게임하고
둘이 게임스타일이 달라서 같이 할 수 있는건 없었고 기껏해야 피카츄배구 했어. 아주 가끔 여자들도 넘어와서 같이 하고
그러다 티비보다가 윷놀이 가끔 하고, 어른들 기분 좋으면 야식 시켜먹고? 11시쯔음 넘어가면 어른들은 피곤하셔서 티비보다가 금방 잠드시더라.
중 1때 어른들 다 잠든거 확인하고 내가 사촌동생한테 누나방 가자! 했는데 이유도 안 묻고 그냥 같이 가줬어. 어릴 때 좀 맹한 동생이여서 별 생각 없었던거같음.. 여자들이 남자방으로 넘어온 적은 없었어. 한번 넘어가서 놀고 나니 밤에 자게 되면 당연하게 여자방 넘어가는게 일과가 됐었어.
처음 갈 때는 동생방 창문으로 세탁실로 넘어가서 부엌 통해서 누나방 갔는데 나중에는 그냥 거실통해서 가도 되겠더라. 그냥 넘어감.
누나방에 침대 하나 있고 바닥에 어떻게 접으면 쇼파됐다가 펴면 매트릭스 됐다가 하는거 있었는데 그거 펴놓고 있었어.
왜 그렇게 조합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나랑 누나가 침대를 차지하고 동생이랑 사촌동생이 바닥에 누워서 얘기하고 놀았음.
무슨 얘기하고 논지는 모르겠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동생들도 대충 눈치깠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음...
여동생한테 나중에 커서 사촌누나랑 관계를 고백하니까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저때는 몰랐다했음. 모르는 척하는건지 어떤지 몰라.
이제 여자방 가면 나랑 누나(중1, 중3 부터 누나네 집 배경)는 침대, 동생(초5)들은 바닥 매트릭스에 있었고
침대 | 매트릭스
본 누 | 동생들
인 나 |
이렇게 누울때도 있고 나랑 누나가 바뀔 때도 있고
당연히 이불 안에 있었고.. 얘기할 때는 둘이서 이불 밑에서 계속 쪼물락 쪼물락 거리면서 동생들이랑 얘기하고.
포지션이 몇개 정해져 있었는데.. ㅋㅋㅋㅋ
1. 한명이 동생들 가까이에 똑바로 누움, 나머지 한 명이 바깥쪽에 옆으로 기대서 한 손으로는 머리를 괴고 한 손으로는 한 명 가슴 만지거나, 고추나 보지 만졌고
바지는 당연히 안 벗었지만 누가 됐든 무조건 팬티 안에 손 넣어서 해줬어. 가슴도 옷, 속옷 밑으로 넣어서 만졌고.
2. 둘 다 똑바로 누울 때는 자세가 엄청 엉성해지는데 이렇게 누워서 손잡거나 한 명만 상대방 아래쪽 애무해줬고.
3. 한 명이 동생들 가까이에 옆으로 기대서 누우면 한 명은 그 뒤에 고목나무에 매미붙듯 붙어서 위로나 아래 만지면서 애무해주고.
4. 지이이인짜 가끔 애들 잠든거같으면 서로 마주보고 키스하고 서로 손 넣어서 씹질, 대딸해줌.
처음으로 대딸이라는 단어가 나온거같은데, 누나가 어떻게 처리할 방법을 떠올린건지는 모르겠음. 늘 불끄고 있어서 안보여.
사촌누나네로 오고 나서부터 누나가 대딸해주기 시작했어. 한참 예민하고 성욕 폭발할 때라 침대 흔들리지 않게 살살만 해줘도 사정가능했거든.
그리고 내 머릿속에 가득차있는 근친관계 누나가 대딸? 못참지 이건. ㅋㅋㅋㅋㅋ 서로 이래저래 해줬지만 할머니 댁에서와는 다르게 이제는 내가 해소되고 누나가 쌓이는? 약간 불만스러운 상황이 되었나봐.
좀 더 대범해지기 시작해
|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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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0.28 | 사촌누나와 근친 10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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