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남자애랑 논 썰이에용
죄송해요ㅜ다음날 바로 쓰려고 했는데 연휴가 끝나서 급 바빠졌네요ㅜ
바로 써보겠습니당
어렸을 땐 목욕탕에 사람들이 항상 많았었는데 좀 없는걸 보니 뭔가 신가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무도 없던건 아니고 조금은 있었어요
목욕탕을 왔으니 옷을 벗고 라커 키를 발목에 채우고 목욕탕으로 갔어요 문을 여니 잊고 있었던 습한 느낌이 드는게 오랜만이라 좋았습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먼저 샤워부터 하구 탕에 들어가려고 샤워하러 갔어요 샤워를 하러 그 누르면 물 나오는 그거 아시나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걸 눌러서 샤워를 했어요 옆에 사람이 있었는데 칸막이?가 있어서 잘 안보였는데 아이랑 같이 있으신 분 같았어요 아이는 유치원생? 같았어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왔나보다 하고 샤워를 하는데 그 아이가 칸막이 옆에 얼굴을 내미는거에요 근데 머리가 짧은거에요 원래 여자 아이들 어릴 때 는 숏컷을 잘 안하잖아요 그래서 뭐지..하는데 그 아이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어요 근데 제가 또 애기를 좋아하거든요 길 가다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 그래서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줬죠 근데 너무 궁금한거에요 머리를 자른 이유가 근데 초면에 얘기하기 뭐해서 그냥 샤워 했죠 다 하고 탕으로 가려는데 아이랑 같이 있는 어머니?를 봤는데 꽤나 미인이셨어요 저도..몸매랑 외모 어디가서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정말 예쁘셨어요…..이런 생각을 하며 놀라고 있는데 그 아이가 저한테 오면서 놀자고 그러는거에요 그러고 칸막이가 없어진 아이를 보니까..! 남자애인거에요 숏컷이 아니였던거죠 그래도 뚫어져라 보진 않고 슬쩍 본 뒤에 시선처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어머니가 아이한테 뭐라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이가 무안해 할까봐 이 나이에 무안하면 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괜찮다구 아이를 좋아한다면서 애랑 놀아줘도 될까요 하고 물어봤어요 잠깐의 충격 때문에 몰랐는데 남자애라고 생각하니까 꽤 귀엽게 생긴거에요 나중에 크면 되게 잘생길 거 같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 애기랑 놀면 귀엽고 괜히 기분이 좋거든요 애기도 저랑 놀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놀아줘도 될까요 라고 했죠 그랬더니 고맙다구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애한테 탕으로 가서 놀자구 하고 애랑 탕으로 들어갔어요 기분 탓인가 얘 시선이 제 가슴을 보는 듯한 느낌인거에요 어리니까 기분탓이겠지 했어요
으아..저 밥 먹구 돌어올게요! 다음 썰로 마무리 지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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