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썰> (2)보수적이던 pt쌤이 오일마사지 해준 썰

뒤로 엎드려서 받다가 “앞으로 돌아 누우세요”
앞으로 돌아누웠고 “민망하시죠 수건으로 좀 가려드릴게요” 하고 내 얼굴에 수건 올려주셨어
나는 야동 볼 때도 느꼈던 건데 좀 통제당하는 상황에 나를 부드럽게 대해주다가 무너뜨리는 그런걸 좀 좋아하는 성향인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 ㅎㅎㅎ
예를 들어 “참아 명령하기 전까지 오르가즘 느끼지마, 지금 가” 하면 하아아앙 가는 거
마사지 받으며 몸은 중요부위만 가리고 다 만짐당하고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가려져 있고
터치는 점점 더 과감해져서 진짜 보지를 양쪽 엄지로 훑었어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클리를 건드리는 순간 내 몸도 움찔거리기 시작했어
마사지를 하면서 스치듯 계속해서 건들여지고 클리도 한번씩 건들여지다가 내가 젖은걸 걸려버리는 순간까지 온거야
그렇게 만지는데 어떻게 안젖냐구우우 흐아앙
민망함과 더 만짐당하고 싶다 라는 기분이 교차하는 순간에 보지 안으로 손가락이 살짝 들어왔어
“하아ㅏ”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고 손은 본격적으로 대놓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어
하...다시 생각해도 너무 꼴릿해
난 거칠게 만지는 것보다 부드럽게 만져지는걸 좋아하고 더 잘 느끼거든(피스톤도 파바바박!! 하는 것보다 천천히 느리게 할 때 더 물이 많이 나오고 기분이 좋아,파바박은 클라이막스 때만 좋앙~)
마사지 하며 시작된 터치라서 그런지 너무 부드럽고 섬세하게 만짐 당하고 있었어
눈도 가려져 있고 입고있던 탑도 거의 다 올라가서 가슴도 보지도 다 삐져나와 있었던거 같아
내가 좀 흥건하게 많이 젖었는데....(밝히는년이라고 생각 했겠지 ㅠㅠ힝 마자여 ㅠㅎ)
손으로 만지다가 팬티도 벗기고 위에 탑도 다 벗기고 알몸으로 누워있는 자세가 됐어
밝은 조명에...거실 한복판 작은 베드에 그렇게 누워서 만짐 당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흥분되기 시작하고...
그 때 속으로 아 내가 핫썰에서 야설을 너무 봐서 뇌가 좀 이상해진 것 같아;(하는 생각도 함...일상에서 이런 썰이 생기는 것 자체도....)
오일뭍은 온 몸에 한 손으로는 보지가 부드럽게 쑤셔지고 한 손으로는 젖꼭지 만져지고....
pt쌤이 보지랑 젖꼭지 만지며 내 옆쪽으로 와서 서길래
나도 저절로 자지에 손이 갔는데 ‘헉...’
아니 바지 위로 만진건데도 너무 큰거야
키랑 덩치가 아무리 커도 자지 크기는 별개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정말 두툼하고 컸어....
그 때 부터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 넣어보고 싶다
(부끄러움과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 하기엔 이미 너무 많이 저질러 버린 느낌...멈출 수가 없었어)
“ 잠시만요” 하고 피하시길래 ‘아 이걸 원한건 아닌가?’
생각하고 기다렸어
“올라갈게요” 하는 소리랑 같이 내 얼굴에 수건이 치워지고 검고 커다란 몸이 시야에 가득 찼어
몸이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와아....진짜 몸이 크고 근육 불끈불끈에 까맣게 태닝까지 되있어서
진짜 내가 짐승한테 깔린 기분이었어
”이러려고 한건 아닌데...“ 하시더라
저도에요...ㅠㅠ 저도 이럴 생각은 없었다고요ㅋㅋㅋ
나는 그냥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어떡해...” 했어 ㅠㅠㅋㅋ
베드가 마사지 베드라 엄청 폭이 작았는데
내 위로 포개지듯 올라오셔서 보지에 자지를 넣는데
‘아...!’
입구에서 부터 진짜 너무 큰거야;; 안에 들어와서도 움직이는데 큰 귀두쪽? 이 보지 속을 계속 쓸고...
자극이 너무 쌔서 금방 느낄 것 같았어
(마사지를 받고 난 몸이기도 했구...)
몇번 움직이다가 멈추고 멈추고 반복 하시길래 ’왜 그러시지..? 이 상황을 후회하시는건가...? 아니면 쌀 것 같아서 그런가..?‘ 생각하는데
”너무 좋아서...느낌이 너무 좋아요 따듯해서“
“안에다 해도 되요?”
“네”
“임신하면 어떡해요”
“미레나 해서 괜찮아요”
하는 대화와 함께 금방 싸셨어
나는 상대가 느끼려 할 때 내 몸도 같이 반응 하면서 같이 오르가즘 느낄 때가 많은데(궁합이 잘 맞으면)
싸는 순간쯔음에 나도 오르가즘 느끼고
”아 갈 것 같아!“ 하고 짐승몸 꽈악 손톱으로 잡으며 나도 같이 갔어
근데 내가 갈 것 같다고 하고 간거 몰랐는지 손으로 또 해주려고 하길래 ㅋㅋㅋㅋㅋ 아 저도 느꼈어요! 괜찮아요 하고 거부하고
어떡해...만 몇번 반복 하다가 일단 씻고 올게요 하고 씻고 나와서 대화 좀 했어
내가 만짐 당하면서 부르르르 떨었대
왜 부르르 떨어서는 이러길래
그러니까 왜 그렇게 야하게 만져요!!
투닥 거리다가 집에 잘 왔옹
연락중에
좋았다고 생각난다 하시길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서 나는 아무래도 내가 기혼이니 맘이 깊어지면 쌤이 힘들거다
먹기로한 맛집 깔끔하게 다녀와서 전처럼 지내는게 좋지 않겠냐 했오
뭘 자꾸 썼다가 삭제하고 반복하길래 뭐하냐 했더니
고민된대 서로 조심하며 만나면 되지 않을까 하시길래
아무래도 심적으로 힘드실거다 기혼 만나본적 없으시지 않냐
하고 잘 얘기 마무리 했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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