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스튜디오에서 일할때
다른 트레이너하고 운동하는 회원들하고도 친해졌는데
나보다 세살 어린 아리라는 (본명은 아님 ㅋㅋ) 여자 회원 기억나네
자기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고 모델일도 하는데

얼굴 이쁘고 열심히 운동하니 몸매도 좋고 그때 나도 대회 준비하는 입장이라서 
대화도 많이 하고 농담도 떨고 나중에는 스킨십도 하게될 정도로 친해졌지 
내가 아리 얼굴 이뻐서 더 들이댄것도 있고

그런데 어느날 나하고 좀 친하고 열살정도 많은 누나 사진작가가 
스튜디오를 열었는데
바디프로필 찍을 고객들에게 홍보도 하고 사진도 보여줘야하니
나 몸 좋은것 알아서 공짜로 찍어줄테니 모델로 사진 좀 찍을 할 생각 없냐고 묻더라 ㅎㅎ
그리고 나보고 여자 모델도 좀 알아봐달라네 ㅎㅎ
곧바로 아리가 떠오름
좀 어려울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게 오케이함 ㅎㅎ

일단 처음에는 살짝 부끄러워하다가도
촬영이 진행되면서 아리도 그냥 자신있게 멋진 포즈 잡으면서 잘 하더라
사실 후반부로 갈수록 노출이 좀 많았거든

마지막에는 나는 삼각팬티만 입고
아리는 브라자와 팬티만 입고
단독 촬영도 하고 커플 촬영도 했음

아리 브라자와 팬티만 입은 모습은 처음 보는데
예전에도 몸매 좋다는 생각 했는데 제대로 보니까 확실히 몸매 꽤 괜찮아 보이더라
비율도 좋고, 골반라인도 괜찮고 
근육도 뭔가 우락부락하기보다 아름답게 잔근육이 많았고 
가슴 라인은 의느님의 도움을 받아 빵빵해보였는데 일단 브라핏은 좋아보였음
브라자와 팬티는 아주 섹시한 빅토리아시크릿 브라자와 팬티 입었는데 
팬티도 머슬마니아같은 대회때 입는 것처럼 거의 T팬티 비슷하게 탱탱한 엉덩이가 거의다 드러났음 ㅎㅎ
물론 나도 운동 열심히 할대라 근육질 몸매 대박이었지 ㅎㅎ 

커플 촬영도 우리 모두 몸이 워낙 좋고 호흡이 잘 맞아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ㅎㅎ
약간 긴장감있는 배경음악까지 틀어놓으니까 더 좋았고 ㅋㅋ
마치 진짜 커플같은 분위기였음 ㅎㅎ

우리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걸 느꼈는지
사진사 누나가 센스있게
자기 은행 좀 들렸다 온다면서
한 20분 조금 넘게 걸리니까 옷 다 갈아입고 정리하라고 자리를 비워 줌 ㅎㅎ

누나 나가자 마자
나하고 아리는 곧바로 탈의실로 이동함 
촬영 도중 틀었던 약간 긴장감있는 배경음악까지 다시 틀어놓고 
탈의실에서 거울로 둘의 모습 보면서
밀착해 키스하고 애무하고 난리남

난 서서히 삼각팬티속 고추가 발기하는것을 느꼈음 ㅎㅎ

게다가 탈의실 거울로 우리 섹스하는 모습 보면서 하는거라
더 짜릿하고 자극적이었음
게다가 나하고 아리가 특히 운동 열심히 하고 몸매 좋을때라 거울로 볼때 더 분위기가 살았음 ㅎㅎ

나는 아까 언급했듯이 촬영 막판에 오랫동안 유일하게 입었던 삼각팬티 벗고 
시원하고 자신있게 다 빨가벗은 모습이었음

아리도 아까 언급했듯이 촬영 막판에 오랫동안 브라자와 팬티 입고 있었는데 
시간도 별로 없어 허겁지겁 섹스로 돌입하다 보니
팬티만 벗기고
오래 입고 있던 브라자는 벗기지 않았음
그래도 아리 전체적인 몸매가 워낙 좋고
바디프로필 느낌도 나고 또 브라자도 잘 골라서
거울로 보는 브라자만 입고 섹스하는 아리 모습도 정말 환상적이었음
그래서 섹스하면서도 내가 아리 몸매 좋고 섹시해 보인다고 칭찬 많이했음
아리도 살짝 부끄러운지
내가 안벗기니까 지도 브라자는 벗지 않더라 ㅎㅎ  

아리도 내 몸매 계속 칭찬해줬고
계속 둘이 거울 보면서 정열적으로 달리다가
아리가 더 흥분해서 나한테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더라
자기 판타지가 있는데
우리 둘 다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지금처럼 이렇게
오빠는 다 빨가벗고 자기는 브라자만 입고
정열적으로 섹스하고 싶다고 ㅎㅎ

정말 정열적으로 섹스하다가
내 고추에서 신호가 와서
재빨리 고추 빼서 아리 등에다가 발사함 ㅎㅎ
발사 후 아리가 등 닦고
나한테 열심히 청소펠라도 해줘서 환상적이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