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따잇 썰

몇시간 전에 첫 썰을 풀었는데 반응이 있길래 신기해서 썰 하나 슬며시 더 꺼내봅니다ㅎㅎ 아쉽게도 인증사진은 없네요ㅠ
제가 대학생 시절 우체국에서 알바를 했던 시절입니다.
정확히는 근로장학생이었죠. 가난까진 아니여도 여유있는 집안은 아니었기에 20살 이후로 알바를 쉰 적은 없었죠. 그때 고액으로 돈을 벌 수 있던 근로를 시작했습니다.
우체국 특성상 각 지역마다 있지만 굳이 밝히진 않겠습니다ㅎ
우체국 첫 출근날 설렘 가득 안고 출근했습니다. 평소 우체국 이미지가 아저씨 공무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젊은 분들이 꽤 있었죠.
다들 유니폼을 입으셨었는데 캐쥬얼하게 입으신 여성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을 B라 칭하겠습니다.
B는 나이가 30대 후반이었고 키는 160정도 가슴은 B 골반이 아주 괜찮았고 얼굴도 아리따웠습니다.
첫출근날부터 친근하게 챙겨주셨어요. 자연스레 대화가 진행되었는데 제 이미지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첫출근인데 벌써? 라는 생각이었지만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가 운동을 했었는데 선수를 중딩때 그만뒀습니다. 그때 덕분인지 어깨가 꽤 넓습니다. 떡대가 좋다보니 다들 일 잘하겠다 했대요. 근데 B는 좀 다르게 얘기하더라구요?
B: 어깨가 넓다~ 난 어깨 넓은 사람이 너무 좋드랑~
나: 아 그러시구나ㅎㅎ 근데 뭐 넓어봐야 그닥..좋을 게 없지 않나요?
B: 에이 ○○씨가 아직 어려서 몰라~ㅎㅎㅎ
나: 네?? 저 알 건 다 압니다!
B: 응? 무슨 얘긴 줄 알구~??
나: 뭐.. 듬직하다! 아닐까요?
B: 움.. 맞지? 듬직이 맞는데 좀 다르지!
나: 음..든든??
B: 든든..듬직.. 다 왔는데 아직 어린게 맞네!ㅎㅎ
나: ㅎㅎ..그런가요
첫 대화는 그런 식으로 끝났는데 묘하게 섹슈얼한 대화잖아요? 꽤나 흐뭇했죠. 아리따운 분이 이런 대화를 해주다니.
그 뒤론 일 열심히 하며 틈틈히 얘기를 나눴죠
그때마다 B는 슬슬 속내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그 날이 도래했죠.
B: ○○씨! 내가 왜 ○○씨만 '씨'라고 하는 줄 알아? (다른 학생들에겐 그냥 이름 부름)
나: 어? 그러게요. 왜요? 제가 불편하세요?
B: 아니~ 난 남자 같으면 괜히 씨라고 하게 되더라구
나: 제가 남자 같아요?? ㅎㅎ
B: 그럼~ 어깨도 넓구 등판도 넓직하니 안기고 싶잖아
나: (어? 지금이니?) 그럼 제 등판 보실래요?
하고 뒤돌아서 등판을 가르켰죠
순간 양손이 제 뒤에서 쑥 나오더니 안기더라구요.
됐다. 싶었습니다.
나: 어때요? 넓어요?
B: 응..엄청..좋다..하
나:(하?) 제가 이 떡대 덕을 보는군요. 예쁘신 B께서 절 안아주시고
B: 으응.. 나두 좋다. 근데 나 아줌마야~(유부녀) 예쁘다니 좋네ㅎㅎ
나: 뭐 어때요. 아줌마여도 예쁘면 여자지
B: ○○씨 능글맞은거봐. 아줌마 잘 휘두르지?
나: 예??? 대학생이 아줌마를 어디서 만나요!
B: 아 그런가? 그럼 나한텐 왜 이러실까??
-계속 안겨있는중-
나: 저 잠깐 돌아도 되죠?
B: 아 미안 계속 안았네
나: 아니요 저도 B씨 얼굴 보고싶어서요.
B: B씨??? 어딜~ (이때부턴 그냥 여자더라구요)
나: 왜요? 어려서 싫어요? 아쉽다. 오늘 제 자취방에서 불금 보내려구했는데~ 안주는 제가 삶은 수육에 소주로!
B: 미쳤나봐 나 수육 진짜 좋아해~ 나 오늘 가도 돼? 남편한텐 뭐라고 얘기하지~
나: 남편도 오시라구 해요~ 손님은 많아야 좋죠ㅎㅎ
B: ㅎㅎㅎ 난 수육도 먹구 ○○씨도 먹을건데~
너무 좋았죠. 이 대화가 길게 가능했던 이유는 마침 창고에 옮길 것들이 있어서 둘이 옮겼거든요. 둘만 창고에. 바로 그 얘기에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아랫도리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B는 자연스레 받으며 바지 지퍼를 내리고 제걸 만지더라구요. 쾌감에 움찔하며 격렬하게 키스하다가 저도 모르게 브래지어를 풀어버렸습니다. 사실 운이 좋아서 옷 위로 한번에 손이 닿아서 풀렸죠. 거기에 B는 오히려 좋은듯 '어린데도 한번에 푸는 거 보면..○○씨.. 오늘 기대할게..?ㅎ' 하고 제걸 한번 쭉 빨고 정리하고 가자더군요. 그 혀 입술 감촉에 너무 황홀했습니다. 그 뒤로는 퇴근하고 수육에 소주 한 잔하면서도 머리 속에 그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나: 남편한텐 뭐라고 하셨어요??
B: 오늘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했어. 가끔 친구네집에서 자거든ㅎㅎ 친구는 나 여기 있는 줄 알고!
나: 아~ 서로 도와주는?
B: 그렇지~ 참 좋지?
나: 와..너무 좋다 내가 그래서 이렇게 B씨 따먹잖아요?
B: 뭐~?? 따먹어?? 참나 어딜 저급하게!
나: 헉 제가 실수했어요?
B: 응!! 큰 실수했지 그럼 용서를 빌어보자
나: 어떻게요??
B: 이렇게?
하더니 스커트 사이로 ㅂㅈ를 보여줍니다.
와..이미 ㅂㅈ물이 흥건. 그걸 보고 바로 옷 벗기고 가슴을 애무했습니다.
신음이 쏟아지더니 혼자 치마를 벗더군요. 이미 달아올라서 힘들었던 것 처럼.
바로 ㅂㅈ로 향해 혀를 대니 제 머리를 꽉 잡더군요. 냄새도 안나고 흥건하니 혀도 빨려들어가더군요. 머리를 잡던 손을 훽 치우고 바로 박아넣으니 진짜 빨려들어갔습니다. 유부녀의 ㅂㅈ는 헐거울 것 같았는데.. 진짜 바로 쌀 것 같았습니다. B가 상기된 얼굴로, 풀린 눈으로 '안아줘' 하는데 와..장관이었습니다. 제 등판을 양팔로 휘감은 채 제 귀에 대고 '안에 싸도 돼. 대신 살살하다가 세게 끝내줘' 얘기 듣는 순간 이게 나라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그 자세로 끝내고 전 B에게 '난 B씨 골반이랑 엉덩이가 너무 섹시했어요. 뒤로 돌아봐요.' 했더니 B가 바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흔들며 '여기~?' 하는데 그 상태로 또 먹었습니다ㅎㅎ 그 다음날 오후까지 3번은 더 하고 헤어졌네요. 그 뒤론 창고, 당직실, 휴게실, B씨 차에서 자주 했네요ㅎㅎ
일하는 기간이 끝나고 대학생활 다시 집중한다는 핑계로 멀어졌지만 술에 취해 저희 집으로 찾아와 마지막으로 안기고 싶다며 막 섹을 하고 끝냈네요.
잡설이 길었는데 재밌으셨을지 모르겠네요! 담에 또 뵐게요ㅎ
추신.
이름을 알파벳으로 부르는 건 핫썰매니아님을 오마주 했습니다! 혹시나 썰 헷갈리지 않게 썰에 알파벳은 넣지 않겠습니다! 미천한 글솜씨지만 제 썰들 잘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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