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모르는 여자에게 성추행 당했던 썰
초 5때 친구들이랑
집에서 20분 거리의 놀이터에서 모여 놀다가
저녁 8시쯤 헤어지고 집가고 있었음.
그런데 한 20대 중반? 후반?쯤 되어보이는 여자가 옆으로 와서 말걸어옴
시간이 늦었는데 뭐하고 있었냐, 집은 어디냐 등. 지금 생각하면 첨보는 사람이 되게 꼬치꼬치 묻는데 그때 난 그걸 또 성실하게 대답하고 있었음.
그렇게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자지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짐.
내가 놀라 쳐다보니까 그 여자가 슥 만지고서 "꼬추 크네" 이럼
내가 왜 만지냐고 물으니까 한번만 좀 만져보자고 하고선 바지위로 또 만지기 시작함.
이런건 나쁜 일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뭔가 기분 좋아지고 그래서 거부를 잘 못하겠더라
내가 어쩔줄 몰라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함
그래서 놀라서 손을 막으니까 손을 빼고선 또, "한번만, 한번만 응?" 이럼
그리고 다시 바지 위로 만지다가 다시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음
막아야한다 생각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아서 제대로 반항을 못했음
그러니까 날 벤치에 앉히더니 그옆에 앉아서 만지더라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고 부랄도 만지고
중간중간에 제지해보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조금만 더 만져보겠다고 그럼
한참 그렇게 만지다가, 갑자기 자위란거 아냐고 묻더라
그래서 그게 뭐냐니까, 웃으면서
따라오면 알려주겠다고 날 근처 공원 화장실로 데려가려 하더라
근데 모르는 어른 따라가면 안된다고 생각나고 갑자기 무서워서 뿌리치고 집까지 뜀
물론 지금은 그때 따라갔으면 어찌됐을까 상상하며 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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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딜 가는거였는지 아님 집으로 오는중이었던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버스에 앉아있었거든요.
그러다 어떤 여자가 탔는데(얼굴 못봤고 당시 그 여자의 키로 봐선 10대 고딩쯤이나 20대쯤이라고 느낌) 내쪽에 와서 섰어요.
근데 다리 사이를 제 어깨에 끼우더군요. 전 앉아있으니 높이가 대략 맞죠.
끼운 상태에서 흔들흔들 거렸는데 그게 일부러 그런건지 버스땜에 흔들리게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다는..
암튼 그땐 너무 어렸고 자위도 모르고 암것도 모를때여서 무안하고 이상해서 피하거나 자세를 바꾸거나하지않고 그냥 창밖쪽만 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