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일단  야한썰이 아닌건 사과할께

내일  와이프랑 간만에 호텔 가서 므흣한

데이트 하려고  방 예약했는데

전에  썰에 올린것처럼  객실끼리 까~꿍 하고

창문이 맞대고 있는곳에서 해볼까 하다가

요즘같은  날씨에  창문열고  떡쳤다간

우리 둘다 얼어죽을거같아서  

일단 그건  날따뜻해지면 해보기로 하고 

뭔가  색다르게 해볼께  뭐 없을까 하다가

천안에서  방음안되는 텔 검색하니까

한군데가  심각하게 안된다고 써있네 ㅋㅋ

ㅌㅋㄹㅇㄷ 라고  아는사람있나? ㅋㄷㅋㄷ

후기보니까   양옆방  복도 가릴거없이 

소리가 적나라게 들린데서 

와이프랑  색다르게  즐겨볼까 함 ㅎㅎ

혹시  부커님들중에  우리처럼 

천안에서 방잡고  불타는밤 보내고픈

분들있으면  ㅌㅋㄹㅇㄷ로 ㄱㄱ ? ㅋㅋㅋㅋ

여튼 낼 지나고  후기썰 올려줄께

P.S 아!  그리고 아직 와이프가 사정 안시켜줬어

계속 애태우기만 하고   멈추는데  

아주 돌아버릴지경이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