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학생 과외를 하는중인데 과탐 일주일이 3번 수업해해작년 중반부터 시작해서 지금 곧 수능까지 해달라고 과외를

하고있었어 나는 대학생이고 여자애는 고딩이란 말이야 솔직히

처음 시작할땐 뭐 팬티를 봐어겠다 이런생각은 없었어 내가

야한걸 좀 좋아한다해도 목적이 그냥 과외였으니깐 그렇게 쭉

수업을하다가 올해 5월,6월에 되게 더운날이었어 시간 맞춰서

과외를 가서 수업하는대도 막 땀이 나는거야 더워서 그래서 화장실 간다고 갔거든? 볼일보고 뒤돌았는대 세수대야에 팬티랑

스타킹이 왕창 담겨있는거 있지 브라는 걸려있고 스타킹은 물에에 담궈져있어서 못건들이고 팬티만 봤는데 이게 걔 부모님 팬티인지 모르겠더라고..어쨋든 좀 축축하더라고 막 벗어둔거처럼 땀냄새나면서 오줌찌든내나고 그러는데 급꼴려서 폭풍딸치고 냅두고 나왔음(화장실이랑 방이랑은 멀어서 ㄱㅊ음) 그이후로 걔 방에서 과외했었는데 화장실갈때나 그럴때 팬티 몇개좀훔쳐오고 싶어져서 똑같은거만 입길래 하나정돈 안들키겠지 

하나 훔쳤어 ㅎ 곧 수능도 끝나거 안볼사이라 기념품이다 생각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