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39_새로운 집, 새로운 경험

여친이 부인으로39_새로운 집, 새로운 경험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다.
인테리어도 알아보고 아기도 돌이 지나서 더듬더듬 말하는것이 너무 사랑스럽고
유라와의 부부관계도 아주 가끔이지만 새로 이사한 집에서 가지곤 했다.
유라와 내가 관계가 나쁜건 전혀 아니었고 기혼에 애가 있는 분이라면 공감하실텐데
특별히 사이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관계를 잘 안하게 된다.
자위도 하고 다 좋은데 뭔가 하게 될 일이 줄어드는 것이다.
애가 없을때는 그래도 자주 했는데 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1년 넘게 관계를 못하게 되다보니 갑자기 다시 재개(?)를 하는게
애때문에 치여서 피곤한 1년을 더 보내고 나서 2년여만에 서먹하게 갑자기
물고 빨고 하는게 어색한가? 싶기도하다. 남편이던 아내던 뭔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각설하고..
그렇게 우리는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고 섹스는 좀 소원해졌지만 우리만 해당 하는 것은 아니라서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한 그런 단촐한 가족을 꾸려살게 되었다.
유라는 언급했던 대로 복직을 했고 나는 과거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바쁜 직장생활을 했다.
그렇게 이사를 하고 2달 쯤 지났나..
타임라인이 너무 한꺼번에 와서 시기를 짐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해서
시기를 적자면.. 2017년 6~7월 경 입니다.
원식이 삶에 개입한게 2009년~2010년 경..
방이동, 영등포나 결혼준비 및 이후등의 일은 2010년~2014년 사이정도되겠네요.
시간선이 한번에 훅 당겨져서 한번은 시점을 찍어드려야 읽으실 때 편하실 듯해서 적어둡니다.
무더운 초여름이었다.
나는 여느때와 같이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유라는 복귀 기념이라고 회식이 있다고 했었다.
나는 그날은 야근을 하지 않고 먼저 돌아와서 아이를 픽업하고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의 일상을 보냈다.
유라는 결혼전엔 나보다 술을 더 잘마셨던거 같은데 임신하고 나서는 술을 안마시다가 마시는 격이라
술이 좀 약해진 듯 했다.
유라의 주사는 한가지다.
졸려한다 → 집에간다
이 원패턴이다. 취했다 싶으면 꾸벅꾸벅 졸고 집에 를 가려고 한다.
나는 아이를 재워놓고 늦어지는 유라를 기다렸다.
오래간만의 회식이니 기분이 좋았겠지
늦는것도 좋았다. 걱정이야 되지만 어른이고 애도아닌데 집에야 잘 들어오겠지 하는 마음..
아이가 자고 있어서 역으로 데리러가거나 할 수는 없었고
시간이 좀 늦어지자 나는 전화를 걸어보았다.
받지 않았다.
슬슬 시간이 늦어지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2년여만에 많이 마신 술이니 주체를 못할거 같아서 그래서 걱정을 했다.
10시가 넘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초조한데 나가볼 순 없고 어디 길바닥에서 누워있는 걸까봐서 걱정을 했다.
11시가 되었다.
[띠띠띠띠 띠리리]
현관문 도어락 여는 소리가 들리고 유라가 들어왔다.
"아휴 술 냄새 많이 마셨어?"
(엄청 취한 상태로) "웅 마셨지~~~~"
"아휴 이게 뭐야 옷이 지저분하게 뭐먹었어"
"회사에 아래 삼겹살 먹었지. ~~~"
"일단 좀 씻어 냄새나고 엉망이다. 전화는 왜 안받았어"
"온지 몰랐지~ 나 씻어요~"
다행이다. 유라가 집에 들어오자 나는 안심이 되었다.
[쏴~아]
욕실에서 샤워기 틀어지는 소리가 났다.
씻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나지를 않았다.
술이 떡이되어서 들어온지라 욕실에서 넘어질 수 있으니 기다렸는데
소리가 나지 않아서 노크를 했다
[똑똑]
대답은 없었고 나는 화장실 문을 열었다.
욕조에 발가벗고 주저 앉아서 물을 맞고 있는 유라가 보였다
"자기 자??"
대답없는 유라..
"자기 일어나봐 씻어야지"
유라는 발가벗고 자고 있었다.
뭔가 그런모습에 아랫도리가 묵직해졌다.
애는 자고 있고..이미 11시는 넘었고 꼴려오는 자지에 나는 황급히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아무리 아기지만 부모의 섹스장면을 보이고 싶진 않았으니까..
"자기야. 일어나봐 이렇게 자면 어째, 내가 씻겨줄게"
욕실안은 수증기로 후끈해져있었고 유라는 이미 다 젖어있었다.
나는 유라의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으응 모야..왜 이래..."
쥐어오는 가슴을 느낀걸까 유라는 입을 열었다.
"있어봐~ 내가 씻겨줄게.."
유라는 다시 몸에 힘을 뺐고 나는 욕조에 주저 앉은 유라의 등뒤로 가서 뒤에서 그녀를 안았다.
내 자지는 터질듯 발기해서 사실 당장이라도 박아넣고 싶었지만 자세나 장소가 적절하지 못했다.
뒤에서 안고 가슴을 쥐어 짜듯 만지고..물에 젖은 수건처럼 축 쳐진 유라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였다.
다른 한손을 유라의 가랑이 사이로 넣어서 보지구멍을 찾았다.
[쑤욱]
아무 저항감 없이 빨려들어가는 내 손가락.
손가락을 두개 넣고 휘젓는데 이미 잔뜩 젖어있었다.
샤워기에서 틀어진 물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뿌려지고 있어서 번거로웠지만
끄려고 다시 일어나는것도 불편해서 그대로 겹쳐 안은 자세로 욕조에 앉아있었다.
보지를 휘젓던 손가락을 꺼내서 얼마나 젖었는지 보려고 손가락을 꺼내어
엄지손가락과 맞대고 문질렀다.
[미끌 미끌...미끄덩..]
응? 여자의 애액은 물에 닿으면 뻑뻑하게 씻긴다. 비눗물에 씻긴것처럼..
내 손에 묻어나온 유라의 질내 액은 샤워기에 닿아 비비자 미끄덩거렸다.
나는 이게 뭔지 알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알 것이다.
"좆물..정액.."
나는 순간 얼음이 되었고 나는 손을 뻗어서 샤워기 물을 껐다.
그리고 뒤에 있지 않고 유라를 앉혀 놓고 유라의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욕조가 너무 좁아서 불편했는데 화장실이 그리 넓지 않아서 바닥에 둘 수도 없었다.
축 쳐진 유라를 들어서 밖으로 옮길 자신도 없었고 말이다.
유라의 오른쪽 다리를 욕조에 걸치고 왼다리는 내가 욕조에 딱 붙게 내 발로 고정했다.
유라는 지금 욕조에 누운채 다리 한쪽은 욕조에 걸치고 다른 한쪽은 벌려져서
보지가 보여지는 상태였다.
나는 몸을 숙여서 손가락을 보지안에 넣었다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보지 안을 긁어내려는 듯
그렇게 천천히 그리고 손가락이 벌어지지 않게 보지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 하려는 듯..
그렇게 왼손으로는 보지를 벌리고 오른손을 뻗어 구멍안으로 밀어넣었다.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자세를 보이려고 했는데 없네요. 이 모습인데 다리를 걸치고 밖에 두고 맞은편에
제가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겁니다 (ai 생성이미지 입니다)
[찌걱 찌걱]
물소리 마저 없는 적막속의 밤 11시가 넘은 우리의 화장실은
나의 숨소리와 유라의 보지를 휘저으며 나오는 소리가 채웠다.
그 작은 소리가 나에겐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손가락을 모아서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긁어내겠다고..
살살 조심스럽게.. 보지 아래위 구멍안을 휘휘 돌려가며 보이지 않는
무엇인지 모를 무엇인가를 모아냈다.
[쑤우우욱]
손가락을 뺐고 나는 엄지손가락을 대어 비벼보았다.
미끌 미끌.. 내가 느낀 미끄러운 그 상태의 질감이 맞았다.
나는 이미 내심 무엇인지 알고 있는 듯 했지만..
그래도 재차 확인을 해야했다.
내 손가락을 코로 가져와 냄새를 맡았다.
"윽.."
확실히 느껴지는 밤꽃냄새..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아는 그 냄새.
거부감이 확드는 그 향기..
한동안 나는 싼적이 없던 그 보지에 누군가의 좆물이 가득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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