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여자친구동생과의 온천여행 썰(단편_짧고 야한 장면 별로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와 일본 홋카이도 온천여행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와 여친은 야구보는 것을 좋아해서 일본가서 온천하는겸 야구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홋카이도에는 니혼햄 파이터스팀이 삿포로돔을 쓰고 있고요. 현재는 다른 구장으로 이사갔다고 하더라고요
썰을 풀어보기 전에 많은 분들이 해주셨던 질문 답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당시에 여친의 어머니가 3대1로 당한 이야기를 어떻게 해주셨냐고 많이 놀라신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당시에 여친은 거의 남혐 수준으로 남자를 만나기를 싫어하는 수준이었는데 어떻게 우리딸 마음을 열었냐고 물어보셨고 그에 대한 답을 하다가 혹시 여친이 무슨 큰 일을 당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저도 이걸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신다고하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 내리고 큰 동네는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등은 대중교통으로 다녔고 작은 도시는 렌터카를 빌려서 다녔습니다. 일본은 작은 동네에도 렌터카가 잘되어있어서 참 편했습니다. 그 중 온천이 아주 좋다는 곳을 잘 찾아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하필 여친 동생도 기말고사 성적이 잘 올라서 같이 합류하게 됐습니다.
여행코스는 소형도시부터 대형도시 순으로 갔고요.. 소형도시는 남녀혼탕이 크흠... 아쉽게도 대도시는 남녀혼탕은 아니었습니다.
숙소 체크인을 하고 혹시나하고 챙겨왔던 수영복과 래쉬가드 잘 챙겨서 저는 남탕 여친과 여친동생은 여탕가서 다 씼고 나왔습니다.
나오고나서 여친의 잔소리
"너는 온천까지 와서 뭘 그렇게 붕대를 감았어? 너가 무슨 미라냐?"
여친과 여친동생은 수영복 차림으로 잘 나왔는데 여친은 일반수영복, 여친동생은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것
여친 : 야! 그거 벗어서 수민이나 줘
여친동생 : 아이씨 언니! 온천에 몸 보여주려고 오는거지 그걸 왜 날 입혀
여친 : 시끄러 입으라면 입어!
그렇게 서로 노천탕에서 수다떨고 놀다가 잠깐 화장실 간다고 자리를 비운 여친
여친동생 : 오빠도 참 대단하다.. 우리 언니 성격 받아주는 사람 정말 드문데 혹시 뭐 약점 잡힌 거 있어요?
나 : 아니? 원래 남친 대하는거하고 동생 대하는거랑 달라
여친동생 : 전에 만났던 남친오빠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나 : 너가 못보는 것도 많은거야.. 나도 가끔 니 언니랑 싸울 때 많아
여친 : 야! 너네 둘 너무 붙어있어 빨랑 떨어져.. 그리고 너 빨리 잠바 입어 확 그냥
그렇게 온천이 끝나고 같이 저녁을 먹은 뒤 숙소에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핫초코를 마셨습니다. 역시 맛있더라고요
여친동생 : 언니.. 다음 학기에도 오빠가 공부 봐주려나?
여친 : 쟤도 다음학기부턴 바빠서 못 도와줄걸?
나 : 매일은 못봐주더라도 주말 때는 가끔 도와줄게
여친동생 : 아싸! 고마워요 오빠
갑자기 와락 나를 안는 동생.. 순간적으로 물컹한 느낌이 가슴에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여친보다 여친동생이 가슴이 좀 더 큽니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여친
나 : 너 사람 죽일 기세다?
여친동생 : 미안해 언니! 그래도 난 고마우니까
그러다 밤이 되고 이불 깔고 잤습니다. 여친동생 - 여친- 저(왼쪽에서 오른쪽) 이렇게 자다 여친이 저를 뒤에서 와락 안고 뽀뽀해주면서 하는 말
"아까 수민이하고 무슨 일 있었던 거 아니지?"
"별 이야기 안했는데?"
"조심해.. 말도 안되는 야동이 있다해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지는거야"
"내 생각에는 너의 그 의심증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질 것 같다"
"뭐? 이걸 확!!" 하면서 내 목을 장난스럽게 조이는 그녀
"알았어.. 알았어 그만!!"
"야 잠깐만 화장실로 와봐"
"왜?"
"여행까지 왔는데 함 해야지"
"이게 미쳐가지고! 수민이 깨면 어떻게하려고?"
"쟤 한 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 얼른!"
그렇게 여행 내내 부푼 자지를 화장실에서 달래주던 그녀.. 욕조에 걸터앉은 저는 그녀의 오럴로 한 발을 먼저 빼고 세면대를 붙잡게해서 후배위로 그 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신음소리 나가지않게 수건을 이로 악 물고 버틴 여친.. 물론 길게 온 여행이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다행히 나왔을 때 동생은 여전히 잘 자고 있더라고요..
뒤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출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동생과의 온천여행 썰(단편_짧고 야한 장면 별로 없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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