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5

눈이 아프고, 머리는 무언가로 쥐어짜는 통증이 있는 중에도 정신은 또렸했음
엄마 위에 엎어져서 느릿느릿, 하지만 박력있게 박아대고 있는 떡대는 민석이였음
민석이의 허리가 훅 하고 아래로 젖혀질때마다 엄마가 살짝 튕겨지며 엄마의 살짝 벌어진 입에서 같이 살면서 들어본적 없던 개쎅씨한 신음소리를 내게 함
"이.. 이새기야아.. 엄마랑 너... 야아"
악몽 꿀 때 도망치고 싶은데 안움직이는 몸뚱아리와 비명을 지르고 싶은데 안나오는 목소리 처럼, 민석이가 내가 태어났던 그곳에 정액을 콸콸 뿌려놓고 엄마 옆에 쓰러질때까지 내 몸은 흐느적 거리고 목소리는 계속 안나왔음
"이 새기.. 개새기... 시입..발..."
가래 끓는 목소리로 끙끙앓듯 소리 지르는 마음의 속삭임과 함께 발로 차버리려고 다리를 움직이는데 내 눈에도 내 다리는 파닥거림 정도였음.. 개같은 무력감...
하지만 그런 분노 사이에서도 스멀스멀 차오르는 이상한 배덕감과 흥분감때문에 나는 몸을 쓰러뜨려 아까 내가 눈을 뜬 그곳으로 기어감
상호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엄마 옆에 앉아서 나를 보고 있었던거 같음
내가 아까 거기로 간 이유는 민석이가 엄마의 신비의 계곡에 허락도 없이 파종액을 뿌린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어서였음
이상한 마음. 내껀데 싶은 이상한 마음, 나보다 먼저 니가 감히 하는 질투심... 엄마는 어떻게 나 말고 이 놈들 정액을 먼저 받아준거야 하는 이상한 원망...
모든게 이상한 기분이었지만 결국 내 눈으로 쭉 뻗은 엄마의 살짝 벌어진 두 다리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연유가 흘러나오는 듯한, 연유같은 민석이의 정액을 확인했는데, 분노보다는 화산처럼 끓어오르는 흥분감 때문에 코피가 날 것만 같았음
'내껀데... 십바... 울 아빠껀데.. 아오..."
한참동안 꿀럭꿀럭 평화롭게 흘러내리는 정액은 도대체 이자식이 얼마나 뿌려넣은건지 궁금할 정도였음. 넋을 놓고 그저 보고만 있는데 상호가 와서 내 눈앞에서 손을 흔들더니 다시 엄마 옆으로 가서 엄마 입에다가 자기 자짓대를 물려주는게 보였음
물론, 뒷모습이었지만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음
나는 참을 수 없는 질투심과 흥분감 때문에 모든 힘을 쥐어짜서 일어난 다음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고 상호쪽으로 가서 상호를 잡아 끌어내고 그 자리에 내가 꿇어앉은 다음, 나도모르게, 본능적으로, 그러면 안됐지만, 엄마의 분홍색 립스틱 칠한 입술에 터질듯 부풀어있는 내 작은 분신을 갖다 댔음
그런데, 엄마는 잠든건 아니었음 내 분신이 분홍립스틱의 입술에 노크하자마자 오른손이 올라오더니 내껄 잡고 머리를 들어 직접 입속으로 넣어주시는 거였음
그때 내 몸의 통제권이 빠르게 돌아오기 시작했음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옛날에 나에게 처음 여자의 살결을 느끼게 해준 그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우주를 경험하게 됨
엄마의 혀는 내 귀두와 자짓대를 오가며 여기가 천국이라는 환상으로 이끌어버림
그리고 나도 모르게 회음부 깊숙한 곳에서 부터 밀려오는 엄청난 압력과 쾌감을 느끼며 처음으로 여자 입 속에 내 씨를 뿌려버렸음
그 영점 몇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 동안 뷰르륵 하는 느낌과 함께 댐에서 방류수를 촤아 하고 터뜨리듯 뿜어내는 상상을 하면서 엄마 입속에 내 정액을 뿌려댔음
엄마는 가만히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내가 꿀럭꿀럭 자짓대에 힘을 주며 아직 배출하지 못한 정액을 짜내고 있을때 혀를 다시 움직여주기 시작하심
내 흐릿한 시야에는 엄마가 내 정액을 삼켜주고 계시는것 같이 보였음
갑자기 내가 뭘 하고 있나 현타가 오기 시작하고 뒤로 물러나서 털썩 주저 앉음
엄마의 핑크색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내 정액...
'아... 십박... 큰일났다...'
가슴이 철렁하며 상호가 떠올라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이새기... 엄마 위로 올라가고 있었음
'아.. 뭐지.. 막아야되는데...'
이미 엄마랑 했을게 분명한데 또 하겠다고 엄마의 나신 위로 올라가는 이놈을 막아야 된다는 부질없는 긴박감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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