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8

내가 술에 취해서 쓰러지고, 그렇게 나만 쓰러지고, 엄마는 기분이 좋으셨던건지, 주량만큼 드셨지만 쓰러지진 않으셨고, 녀석들이 태워준 비행기에 엄마는 너무도 즐거우셨는지, 얼마간 셋이서 술은 안마시고 깔깔거리면서 이야기 하다가 상호피셜 첫사랑으로 엄마를 흠모했었기 때문에 술김의 용기로 엄마에게 키스했다 함.
근데 민석이 진술로는 상호가 키스보다 먼저 엄마 가슴에 손을 올렸다 함-아오 이새기... 그치.. 그럼 그렇지..
엄마도 주량을 약간 넘기셨으니 알딸딸함을 현저히 넘어섰을거고 이성을 잃은 상태이셨을건 분명함
그래서 아빠인지 누구인지 홍알홍알 상황도 잘 분간이 안되고 하셔서 그러셨겠지만, 아무튼 상호가 키스는 계속하면서 덥다며 자기 옷을 막 벗었댔음
그리고 엄마 옷도 막 벗겼다 함
민석이는 알몸이 된 둘이서 열심히 물고 빨고 하는 걸 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같이 하고 싶어서 옷을 다 벗었다고 했는데, 상호 말로는 자기가 열심히 엄마 옷을 벗기는데 민석이가 이미 알몸으로 끼어들어 엄마 팬티스타킹이랑 팬티를 벗겼댔음
그래도 상호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는지 먼저 삽입을 하고 떡방아 끝에 사정을 했나봄
술에 취해서 진술하는 상호한테 울엄마 임신하면 어쩔뻔했냐고 따졌는데, 혀꼬부라진 소리로
"그럼 낳아서 키우지 뭐. 울엄마 처럼" 이럼.
근데 나도 그때도 몰랐지만, 엄마는 폐경 전까지 루프를 하고 계셨었음
그걸 나중에 들었을때 조차도 잘 몰랐지만, 루프 부작용률이 엄청 높은 때였는데, 엄마는 오랫기간 루프를 부작용 없이 하고 계실 수 있는 타고난 자궁력을 가진 여자였던거임
그러니까 우리 아니라도 어떤 남자든 몇명이든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씨를 뿌려도 엄마는 아기가 생기지 않는 반영구 피임상태 였던 거임
만약이지만, 상호의 엄마도 울엄마처럼 루프를 하고 부작용도 없으셨다면, 그 사기꾼 아저씨와 그 친구불량배들에게 아무리 농락당해도 임신하지 않았을거고, 그러면 상호 아빠가 충격을 받고 가출하는 일도 없었을거고, 상호도 인생이 그렇게 꼬이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상호의 엄마가 늦둥이를 나으신 덕분에 나도 상호에게 약간은 죄스러운 추억이 만들어졌었음
사실, 우리들이 막 자위를 깨우치고 맛들인 이후 겨울방학까지 짧은 기간 동안, 매번 다섯 모두가 모여서 그걸 하진 못했음
어느날은 넷, 셋이서, 어느날은 둘이서 흔들었는데, 상호가 빠졌던 날에 넷이서 막 시작하려는데, 누가 상호엄마 이야기를 꺼냈었음
상호 앞에서는 차마 못하겠는데, 없으니 누군가 털어놓기 시작하고, 금새 공감대를 형성한거임
우리 엄마가 거의 매번 상상으로 사랑을 뿌릴 대상이 되었지만, 사실 상호 마음은 몰라도 나 포함 다른 넷은 상호 엄마가 그 잘생긴 나쁜 사기꾼에게 박히다가 우리가 적발해버린 기억으로 인해, 자주 상호 엄마를 떠올리면서 딸을 친다는 것이 아니었겠음?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 기분이 좋았고, 나도 모르게 상호가 울엄마에게 가진 정도까진 아니었겠지만, 나도 상호 엄마를 흠모하는 마음이 커졌었음
상호의 엄마는 우리 엄마랑 비슷한 키였지만 약간 작았고, 몸매는 엄마보다 약간 더 호리호리 했었음. 임신 후에는 영영 역전되었지만. 가슴은 엄마보다 약간 작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늦둥이 낳고 보니 엄마보다 약간 더 큰 거 같았음. 그리고 출산 때문인지 엉덩이도 엄마보다 컸음
고등학교 올라가서 상호집에서 종종 저녁을 먹으면서 아줌마랑도 친해졌고, 늦둥이가 커가면서 예뻐해주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무엇보다도 상호가 없을때 아줌마 주물러주기도 할 정도로 친했음
그렇다고 갓스무살 겨울의 일 처럼 그런 29금 스토리는 없었고, 다만, 아줌마가 늦둥이를 낳고 몸을 풀고 계실 때 젖을 몇 번 먹어봤음
아기를 낳으면 당연히 젖이 차오르는데, 아기가 먹는 양 이상으로 많은 경우는 유방이 아프고 심하면 몸살까지 남. 젖몸살
그래서 모유는 한번도 안먹이고 분유로만 아이를 먹이는 애엄마들 조차 젖몸살 때문에 누가 안먹어도 젖을 짜줘야 함
근데, 그때 그걸 내가 어찌 암?
아줌마가 간난이 젖을 먹이고도 끙끙거리시길래 걱정되서 물어봤더니 설명해주셔서 알았음
그래서 수건 같은거 받쳐놓고 손으로 짜내야 되는데, 그것도 고역이라시길래,
"제가 해드리면 안되요?"라고 해버림
그냥, 친근한 마음, 그것보단 좀 더 농밀한 일방적일 수도 있는 친밀감과 어느정도의 순정 비슷한 사모감 같은.. 그래서 음란한 욕심과 순수한 배려심 등등이 뒤섞여서 그렇게 내뱉은거임
근데 아줌마도 흔쾌히 좋다 하셔서 모유로 배를 채우는 경험을 해보게 된거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건, 처음 가슴을 열어주시는데, 젖비린내가 깜짝 놀랄 정도였음
근데, 내가 장가가서 내 아이를 낳은 와이프 가슴에서도 똑같은, 깜짝 놀랄 젖비린내가 나더라
원래 그런거였던거임. 하지만 나는 그 비린내가 금방 내 성욕을 자극한다는 것을 깨달음
나는 상호 동생을 안고 있는 아줌마의 가슴을 어떻게 빨 수 있는 자세를 잡을 수가 없어서 시선만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아기를 조심스럽게 눕히시더니 그대로 누우셨음
그래서 나도 눈치껏 아기 반대편, 아줌마 옆으로 가서 엎드려 아줌마의 진한 젖비린내가 밴 유륜을 입에 대고 빨기 시작함
처음엔 생각보다 은근 안나왔는데, 그나마 맛도 밍밍하고 뭔가 좀 역한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간신히 삼키다가, 적응될때 즈음에 또 기가 막히게 입속으로 뿜어지는 모유 양이 늘었음
나는 열심히 빨기만 했는데, 갑자기 아줌마 손이 내가 빨고 있는 아줌마 가슴으로 훅 들어오자 놀라서 고개를 살짝 올려 아줌마 눈을 보는데, 촉촉한 눈으로 그윽하게, 사랑이 담긴듯한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거였음
그때 아줌마 손이 움직이더니 입속에 아줌마 젖이 식수대 분수처럼 쭈욱 밀려들어오는게 아니겠음
꿀꺽꿀꺽, 정말, 이렇게 먹다간 배부를지도 모르겠다 싶을정도로 많이 나옴
수유량을 늘리려고 아줌마가 자기 젖을 주무르는 것이었음
첫날은 어찌저찌 충분히 먹었던것 같고, 첫날은 좀 더부룩 했음. 트림할때 그 향이 좀 적응이 쉽지 않은 기분? 그런데 발기가... ㅋㅋ
와잎에겐 미안하지만, 와이프꺼 마실때는 전혀... 발기는 커녕, 배부르게 먹어주는 서비스도 보통 어려운게 아니었음... 아줌마꺼는 안그랬는데... 여보야 미안허이..
사실 그 이후로는 상호집에 가는 날이면, 상호 퇴근해서 오기전에 좀더 일찍, 즉, 하교하고 최대한 빨리 상호집으로 가곤 했음
마치, 말도 안했는데 우리 둘은 약속이나 한듯, 아줌마는 내가 가면 눈짓으로 물었고 나는 아줌마 옆에 다가감
그렇게 우리는 서로 공생을 시작함
그리고 며칠 안되어서 나는 가슴맛사지도 직접 하면서 쭉쭉 짜마셔 드리게 됨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한번씩 신음소리가 들렸는데, 이빨 꽉 깨물고 참는 그런 소리였음.. 본능적으로 그게 쾌감에 의한 신음인줄 깨닫고 표정을 살피려고 얼굴을 보면, 나를 보고 있지 않았음
그러다가 석달 넘게 지났을까, 가슴을 빨아드리는 중에 갑자기 아줌마가
"후으.. 후으으.. 하아... 아아.. 여보... 어머.."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다가 여보라고 하고는 깜짝 놀랐는지 어머 하고 자기 입을 막으셨음
여자랑 뭘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지만, 내가 잘 빨아서 아줌마 기분이 좋으셨나보다 싶어서 기분이 좋았음
그리고 흥분한 여자 앞에서는 나도 흥분되는 법...
사실, 그때 이성이 날아갔다면 내 동정을 상호의 엄마에게 바쳤을텐데.
하지만 우리의 비밀 공생은 딱 그 수위에서 지속되었음
우리는 둘 다 맨정신이었고, 나는 쑥맥이었으며, 아줌마는 갓난아기를 키우는 친구의 엄마였으니까.
그러다가 수유를 멈추고 이유식을 먹일 정도로 막내가 자란 뒤로 자연스럽게 우리의 비밀 공생도 멈춤
그리고 끝날 즈음에 사실, 아줌마가 나에게 입맞춤을 해줬음
상호보다 먼저 친구 엄마의 입술에 접촉해본거임. 가슴은 물론이고.
그런데 거기까지였던 거임... 삽입, 질사.. 그런거랑은 차원이 다른 로맨틱의 영역이었던거고, 상호는 에로틱으로 성취한 엄청난 간극이 있었음
그래서 내가 죄책감이 크지 않음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7.18 | 현재글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8 (24) |
2 | 2023.07.18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6 (32) |
3 | 2023.07.18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5 (21) |
4 | 2023.07.18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4 (27) |
5 | 2023.07.17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3 (30) |
6 | 2023.07.17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2 (37) |
7 | 2023.07.17 | 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1 (40)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