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로새긴 분홍립스틱-2

참고로 같이 불펌에로비디오 보다가 혼났던 애들은 그때 이후로 잘 안어울림
문방구에서 처음만난 사이였고 같이 재밌는거 보다가 혼구녕나서 그런지, 이후로 기억에 없음
우리집에 놀러와서 방학숙제 하던 애들은 3학년인가 올라가서 사귄 가까운 동네-그래봐야 몇백미터 거리- 사는 친구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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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음으로 엄마 말고 다른 여자 맨 엉덩이를 본 이후로는 비디오와는 또 다른 심장박동의 비트를 경험하게 함
젖은 곳을 다 닦은 아줌마는 치마를 내린 다음 덥다는 듯 캉캉춤 추듯 치마를 몇번 흔든 다음 돌아서는데 민소매 셔츠 사이로 아찔하게 풍만한 옆가슴이 살짝 보였음
아줌마는 들어가면서 헤벌레 하고 있던 내 친구에게 꿀밤을 주고 방으로 가심
그리고 그날 방학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이후 기억은 안남, 그 아침의 경험이 아니었으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뭘 했든 기억도 안났을 것 같음
그해 여름에 아줌마들 뒷물을 본 기억이 선명한 이유는 아마도 처음 겪어보는 성적 흥분감 때문이 아니었나 싶음
그 아줌마 이후로 두살바기 아이를 키우는 젊은 아줌마, 아마 이십대 중후반이었던거 같은데, 아침 뒷물을 하는걸 집 밖으로 나가면서 봤는데, 깜짝 놀라시면서 어딜보냐고 하길래 뻘쭘하게 허공으로 눈을 돌렸던 기억이 나고,
그 다음으로 본게 주인 할머니.. 아니다 할줌가 오후에 샤워하시는 거였음
엄마 보다 열몇살은 더 드신거 같은, 아마 사십대 후반이었을텐데, 지금의 60대 초반 정도의 느낌임. 그때는 거의 그랬음. 요즘 표현으로 할줌마랄까. 그때는 할머니라고 했음. 대학생이었던거 같은 딸이 있었고, 주인 할저씨?는 가끔 볼 수 있었음
주인 할줌마댁 모두 그냥저냥, 냉랭하지도 않고 깐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정하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었음
그럼에도 아줌마들이 여름에 매일같이 수돗가에서 뒷물을 하는 것은, 그런정도의 분방함? 정도는 제지하지 않는, 그때로서는 나름 개방적인 가풍때문이 아니었나 싶음.
나중이야기지만 다음에 이사갔던 집은 조선시대 10선비 같은 꼬장꼬장한 주인아저씨 때문이었는지 수돗가에서 아줌마들 씻는 걸 본적이 없음은 물론 여름이라고 온가족이 놀러갔다와서 아빠랑 수돗가에서 등목하다가 그 10선비 아저씨가 빼액 소리지른걸 당해본 이후 깨닫게 된 거임
아무튼 돌아가서, 처음 다른 여자 뒷물을 눈여겨 본지 몇일? 아니면 몇주 후 오후에 집으로 들어오다가 주인 할줌마 샤워하고 계시는 걸 보게 되었음. 아줌마는 나랑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꾸법 드렸지만 살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신 다음에는 내가 보던 말던 계속 바가지로 물을 퍼 부으면서 몸을 씻으심,
나는 우리 방으로 가는 동안 몇초간 우리 엄마보다 약간 작고 처진 가슴을 볼 수 있었음. 하지만 들어서자 마자는 옆모습이었고, 우리 방으로 가는 동안은 뒷모습만 볼 수 밖에 없었음
시력이 한창 좋았을때라 먼발치였지만 주인할줌마의 작은 젖바퀴에 비해 유난히 큰 건포도 만한 젖꼭지를 볼 수 있었던 정도지만 경계하지 않아서 괜스레 주인할줌마에 대한 호감이 일었음
하지만, 이후로 친구들과 마당에서 놀때는 딱히 뭘 보여주신 적은 없었고, 나 혼자 집으로 들어가거나 집 밖으로 나가거나 하면서 두어번 정도 뒷물하시는거나 샤워하시는 걸 본게 다임, 물론 그때 어른들끼리는 샤워라고 하지 않고 뭐라 했던거 같은데 기억 안남
그 다음은 두살바기 아장거리던 아이를 키우던 젊은 아줌마였음. 그러나 조심스럽게 뒷물 하시는 걸 보며 지나가다가 빼액 하길래 뻘쭘하고 뭘 제대로 보지 못했고, 이후로도 새댁아줌마네 이사갈때까지 별다른 무엇도 못 봄
그 다음이, 여름 방학 끝날 무렵, 우리 엄마였음. 엄마 뒷물은 자주 봤고 익숙했던 터라 그때까지도 나는 큰 감흥이 없었던거 같은데, 문제는 내 친구들이었음
방학내내 빈둥거리며 놀다가 방학 끝나기 한두 주일 전부터 밀린 방학 숙제 한다고 난리 법석이었는데, 아마도 방학숙제 안한채로 개학하면 담임에게 호되게 맞았기 때문이었던거 같음- 와중에 남자 아저씨 선생 중에는 발로 차는게 예사였던 사람도 있었음. 중고등학교 가서야 그런 캐릭터가 흔한 걸 알게 되지만, 국딩때는 공포 그 자체... 개같...
아무튼, 먼저 이야기 했던 큰 형 둘을 키우며 사는 글래머 아줌마 엉덩이를 같이 봤던 친구 두녀석을 포함해서 조금 멀리 살았던 반친구 두녀석까지 해서 주인할머니 집 마루를 점령하고 조용히 숙제 삼매경에 빠져 있었던 나날 중에, 하루는 다른 친구네에서 숙제하다가 덥다고 마루가 있는 우리집으로 대낮에 돌아왔던거 같음.
엄마도 종종 일하러 나가시던 때였는데, 그 날은 토요일이었는지 뭐였는지 집에 들어서는데 엄마가 뒷물을 하고 계셨음.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알몸으로 뒷물을 하시는게 아님?
엄마는 시끄러운 매미소리때문에 내 인기척을 못들으셨는지 멈추지 않으셨고, 나는 갑자기 누가 내 뒷덜미를 잡고 끌어당기길래 대문 밖으로 나왔음
아니나 다를까 다른 친구녀석들도 엄마가 씻는걸 보고 훔쳐보려는건지 들키지 않으려고 나를 대문 밖으로 끌어낸 거였음
이상하리만치 아무런 교감도 없이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대문에 기대면 소리날까 싶어 열린 대문에 세로로 한명씩 얼굴만 내밀어 훔쳐보기 시작했음
우리 엄만데, 이 자식들이 훔쳐보는게 화나기는 커녕, 나도 모르게 공범처럼 똑같이 행동한 거임
그때는 이상하게도 괘씸함이나 분노나 하다못해 수치심이 들지도 않았음
나에게 익숙한 엄마 모습이고 그게 딱히 흥분됐던 적은 없었으니까 그랬겠지만, 엄마가 홀딱 벗은채로 뒤로 앉아서 검은 계곡과 항문을 씻으시는걸 다른 애들이 보고 있다고 깨닫자 나도 모르게 피가 거꾸로 도는 느낌과 함께 내 사타구니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음
진작에 알 거 다 알았다면 그게 불효인지 자각했겠지만, 그때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그런지 어안이 벙벙하고 설명할 수 없는 처음 느끼는 흥분감만 가득했음
그리고 왜 그랬는지 두고 두고 후회할 대사를 아주 작게 속삭임
"울엄마 끝내주지?"
뭐가 끝내준다는건지... 그리고 우리 엄만데... 다른 놈들이 당연히 성적인 호기심으로 엄마를 훔쳐보고 있는건데, 나는 비너스 처럼 뽀얀 살결만 보여주고 있는 엄마를 훔쳐보고 있는 숫컷들에게 자랑 비슷한 걸 한게 아니겠음
다행히 다른 녀석들 아무도 대답 없이 뒷물중인 엄마를 훔쳐보기만 함. 어떤 놈이 꼴깍 침삼키는 소리를 낸거 같기도 함. 그게 내 침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엄마가 항문을 비눗칠 하실때는 엄마의 까만 계곡털도 살짝 보였음
그리고 일어나시더니 물을 끼얹기 시작하심
뒷모습이었지만, 그때는 본적도 없었던, 나중에야 어느 책에서 봤던 비너스도 엄마보다 아름답지는 않았음
풍만한 엉덩이, 언뜻언뜻 보이는 아담하게 봉긋한 가슴과 갈색 젖꼭지, 그리고 수건으로 휘감아 훤히 드러난 매끈한 뒷덜미, 귀부인이 따로 없었음
하지만 대문에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겨우 보이는 데다가 뒷모습이라는 한계로 인해서 우리의 안타까운 갈증은 사막과 같았던거 같음
그 전까지는 나는 그냥 무덤덤했던 모습인데, 다른 숫컷들이 눈을 번득이며 군침을 삼키는걸 느끼자 처음으로 마주한 이상야릇한 흥분감이었음
마침내 엄마는 다 씻으셨는지 수도꼭지에 걸어둔 분홍색 팬티를 입으시는데, 그때 어떤 녀석이 '헉' 하고 숨을 토하는 소리가 들렸음
나에게만 익숙했던 엄마의 팬티는 사실 그때 당시에 흔한건 아니었음
엉덩이를 반만 감싸고 옆구리를 지나는 팬티선도 가느다란, 입고 나니 아주 약간 속도 비치는 듯한, 상당히 섹시한 속옷이었음
아직도 기억하지만 내 기억상 가장 오래전 부터 아빠가 엄마 생일 때 속옷만 여러가지 포장해와서 엄마가 불평 했었던게 기억 나는거 보면, 아빠 취향이었을거 같음
근데 그 속옷에 크게 자극받은, 그러니까 취향을 저격당한 친구가 있었던거임
하지만 나는 그 숨소리에 혹여 들킬까 가슴이 철렁해서 그 친구를 한대 쥐어박고 싶었음
다른 애들도 나중에 후일담을 나눌때 마찬가지였음을 알았음
다른 아줌마들은 입지 않는 세련된 팬티를 입은 엄마는 곧바로 세트인 분홍색 브라를 찼는데, 그걸 정면에서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이었음
그리고 나서 집에서만 입으시는 짧은 치마와 민소매 셔츠를 빠르게 입고 돌아서시려는데 우리들은 기가막힌 타이밍에 동시에 고개를 회수하고 서로를 바라보던 상황이 생생함
이 그림보다는 엄마 가슴이 약간 더 컸음, B컵, 물론, 우리에게 처음으로 하얀 뒷태를 허락했던 글래머 아줌마 보다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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