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 잘 때 거기 몰래 본 썰 (2편)

상황을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B는 소파에 누워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발은 모은 개구리 자세로 자고 있고
나는 B 가랑이 아래쪽에서 팬티를 관찰하고 있는 그림이었어.
겁나 긴장하니까 손은 겁나 차갑고 식은땀이 줄줄 나더라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까 차가운 손으로 팬티 만지다가 허벅지 만지면 겁나 차가워서 깰거 아니야?
그래서 손 허벅지 사이에 끼워서 겁나 비빔 ㅋㅋㅋㅋ
여튼 혹시라도 B가 깨면 티비 보다가 일어나서 잠깐 본것같이 할 빌드업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B.. 친척 여동생의 까만 음모가 비치는 하얀색 팬티 앞에 섰어.
와씨 글 쓰는데도 그때 그 긴장감이 생각나서 손에 땀이 나네 ㅋㅋㅋㅋㅋㅋ
짬지 보는게 처음도 아닌데 왜이렇게 떨리냐 ㅋ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집게손가락으로 가랑이쪽의 팬티 옆에 두꺼운 천부분을 집고 사알짝.. 아주 사알짝 들어올려서
팬티와 짬지 사이에 공간을 만들었어.. 와씨 벌써 까만 털이 옆에서 보이네?
심장은 쿵쾅쿵쾅 거리고 숨을 평범하게 쉬기가 어렵더라 ㅋㅋㅋㅋㅋ
그 공간에 나머지 손가락을 침투시켜서 최대한 팬티의 탄성이 덜 작용하도록 오른쪽으로 조금씩 움직였어
이때 본 절경은 정말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털은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한.. 짬지 위쪽에만 삼각형으로 나있었고..
아랫쪽 짬지는 진짜 핑보핑보 말로만 했는데 이걸 이제야 보네..
다리가 양쪽으로 쫙 벌려져있다보니 주름도 얼마 없는 핑보살이 살짝 벌어져서 안쪽에 핑크살까지
살짝 보이는데... 와... ㅅㅂ.... 세계 10대 절경은 개뿔 이게 절경이지 크으...
진짜 손은 바들바들 떨리는데 똘똘이는 울다 못해 바지적삼을 다 적셨고 팬티 뚫고 나오는 줄 알았다...
진짜 두고두고 반찬으로 삼고싶어서 핸드폰으로 찍어두고 싶긴 했는데.. 도저히 그럴 자세도 안나왔고
그럴 용기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는 진짜 걸릴 것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5분 정도 봤던 것 같아...
와 한번만 넣어보고 싶다 촉촉하게 젖었을 때 넣으면 기분 좋겠지
전여친은 털복숭이었는데 이런 쨈지랑 하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별생각 다하면서 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이성을 찾.. 아니지 그냥 순간 A가 와서 현관 비번을 입력한다거나
B가 깬다거나.. 그럼 난 바로 걍 인생 나락치는거 아닌가.. 외갓집 모임은 두번다시 못가겠지..
이런 생각이 뒷통수를 후려갈기는거야
그래서 마지막으로 죽을 때까지 기억할 마음으로 똥구멍부터 대음순 소음순 크리스토스 음모 순서로
천천히 위쪽으로 스윽 스캔을 하고 팬티를 사알짝 덮어줬어.. 크윽..
그리고 이건 괜찮겠지 하고 소리 안나는 어플카메라로 벌어진 다리와 팬티를 살짝 찍었어..
그리고 방에 들어왔지...
와 이때 만약에 내가 애플워치 있었으면 구급차 왔을지도 모름 ㅋㅋㅋ
방에서 핸드폰 보면서 심박수가 좀 정상으로 돌아온 다음에 슬쩍 나가서 B를 불렀어.
나: "OO아, 너 감기걸려 들어가서 자"
B: (다리 벌려진거 보고 화들짝 다리를 오므리면서) "어? 아으 추워.. 응 알았어 오빠 땡큐~"
이러고 들어가는데...
순간 죄책감과 미안함도 느껴지면서도 아까 봤던 성숙한 여성의 보지가 생각나면서 또 똘똘이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더라..
이후로 아무런 내색도 안하고 여태까지 잘 지내왔고 가족행사 있을 때마다 웃으면서 얼굴 보고 잘 지내고 있음.
이 사건은 걍 죽기 전까지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마침 여기 썰 게시판 있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심정으로 필력도 안좋은데 대충 후려갈기고 감 ㅋㅋㅋㅋㅋ
반응 괜찮으면 외국인 여친 만났던 썰도 함 풀어볼게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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