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유부녀와 뒹굴고 사랑한 썰

ㅋㅋㅋㅋㅋㅋ 안녕 핫썰 분들
예전부터 여기 있는 글들 보면서 혼자 위로 많이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 썰을 풀어도 좋을 듯 싶어서 이렇게 글 적음. ㅋㅋ
2017년 12월 알게된 공인중개사 유부녀
위 사진은 첫 만난 날 이후 카톡 ㅋㅋㅋ 이거 적을려고 네이버 마이박스에서 예전사진 겁나 뒤짐.
맨 처음 카톡은 없네..
일단 나는 현재 30대 초중반? 남자고 태어난 곳 + 계속 살던 곳은 지방의 광역시에서 살다가 지금은 서울 올라온지 1년 좀 넘었네.
저 분을 알게된건 내가 27살 때였나 28살 때였나
지금도 그렇지만 헌팅 에 미쳐서 살고 있었을 때였지.
나는 중학교 때부터 성욕이 미칠 정도로 많았어. 딸딸이 안 치는 날이 없었고 학교 선생님들 상상하면서 딸딸이 존나 치고
주변에 좀 노는 친구들한테 걸레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스무살 되서는 다른 대학교 갔던 친구들한테 맨날 소개팅 구걸 하고
그렇게 하다가 한 번 아는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개 망하고 들어와서.. ㅆㅂ 흑화 했다 그 때
진짜 나의 스무살때를 생각 하면 자괴감 개 오짐.
군대 입대 하고 싸지방 가서 인터넷 뒤지다가 그 때 한 참 유튜브가 아닌 m군 이나 판도라 티비 눈팅 하다가 헌팅영상을 보게 된거야.
와 ㅆㅂ 이거다 싶었지. 2011년 2012년 이었으니까 그 때 한 창 픽업 업체들 막 생겨 나고
여자한테 다가가서 말 걸고 번호 따는 영상 돌아다녔고. 영상에서도 중요한 말은 삐 처리 하고
이거다 싶더라.
그래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는다고 전역하고 그런 픽업 커뮤니티 돌면서 우리 지역 사는 사람들이랑 같이 연락하고 만나서 번화가 나가서 번호 따고 돌아다니고
그렇게 나의 헌팅 인생이 시작되었지.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나 방법론도 나중에 원하는 분 있으면 글 적어 볼께!
아무튼 각설하고
2017년 12월 겨울이었는데
그 때도 나는 번화가에서 돌아다녔지 ㅋㅋ ㅋ 근데 그 날은 생각해보면 그냥 누구 만나러 약속 가던 길 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다가 편의점에 담배랑 음료수 사러 들어갔느데
편의점 컵라면 먹는 식대 알지? 거기에
저 분이 있었지.
일단 키가 165정도? 허리 잘록 하고 골반괜춘하고 가슴도 어느정도? 그리고 무엇보다 눈이랑 입이 되게 큰
줄리아 로버츠 약간 리즈 시절? ㅋㅋ
아오 ㅆㅂ 일단 일단 내가 먼저 담배 사서 나오고 그 분은 삼각김밥 먹고 있었고 ㅋㅋㅋ
기다렸지 담배 피우면서.
그러다가 나오길래 멘트 치고 좀 웃게 해주고
왜 근데 우아하게 입고 삼각김밥 드시고 계시냐고 물어봤는데
무슨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 따라서 회의 왔는데 배고프고 졸려서 중간에 나왔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자기 나이가 많다고 번호는 못 줄 것 같다고 하더라고
누가 봐도 나이는 좀 있어 보이긴 했어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실제 나이는 40초반 정도셨지
나는 지금도 솔직히 내 동년배나 연하 여자분들도 만나긴 하는데 진짜 성적으로 끌리고 사랑스러운건 연상녀들
미시녀들 몸매좋은 ㅋㅋㅋ 이것도 이유가 있어. 결핍에 의한 뭐 어쩌고 저쩌고 있는데
뭐 어쩔꺼여 내가 좋다는데 그런 분들
암튼 번호 주네 마네 실갱이 좀 하다가
그냥 자기가 내 번호를 받아가겠데
아 ㅆ 조졌다.. 이러면 연락 올 확률이 진짜 적거든
그래요 뭐 하고 걍 일단 번호 주고 말았어 그날은.
그렇게 한 2주정도 후에? 나 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더라고
참고로 나는 그 때 학생들 가르치는 일 했었어. ㅋㅋㅋ 진짜 별거 아니고 월 급여 세 후 180만원 받는 그런 일이였지.
암튼 전화 오길래 받았는데 막 약간 웃음 소리 들리더라?
누구세요? 했는데
나 기억나요?
그 분 이었지
오~ 기분 좋았어 ㅋㅋ
그렇게 통화 좀 하다가
연락 하게 되었고 말도 편하게 하자고 하고 말 놓고
그 분 집이랑 우리 집이랑 좀 가까웠더라고?
그래서 완전 그 분 동네 까지는 아니고 옆동네 이자카야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갔고
이자카야에서 새우튀김인가 시키고 같이 술 한잔 했지 ㅋㅋ
이 때 이분이 결혼 했던 사실 알게 됬는데
이분 남편은 00과 의사 그리고 딸 하나 있고
남편이랑은 대학교 때 같은 cc였데. 졸업하고 일찍 결혼 한거지
결혼 하고 이 분은 그냥 집에서 가정주부 하다가 2년 전에 공인중개사 시험 봤는데 합격 해서 그냥 시간 될 때 나가서 일 봐주는
그 정도 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나랑 만난 날도 뭐 그런 협회? 거기 참석 했었던 거고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었지
아니 근데 ㅅㅂ 그날 따라 유난히 입술을 빨간거 칠하고 와가지고 미치는 줄..
거기 술집이 뒤쪽으로 가면 약간 테라스? 같은 담배 피는 곳이 있었는데
그 분은 평소에는 안피우고 이렇게 술 먹으면 한 대 씩 핀다고 하더라고
같이 가자고 하고 의자 있길래 마주보고 앉아서 담배 피는데
살짝 눈이 좀 풀리신?
내가 그분 향수 냄새 좋다는 핑계로 목 가까이 코 갖다 대고 때면서 입술에 쪽 했는데
안피하고
ㅋㅋㅋㅋㅋㅋ 오케이 됬다
키스 존나 했다 그때
내꺼 밑에는 이미 너무 커져서 아플지경, 쿠퍼액 존나 나와있고
그렇게 몇 번 더 키스 하고 술자리 마무리 되어갈 때 쯤 이제 어디 가지 하다가
자연스레 우리는 목적지로 향했지 그 분 동네 번화가에도 모텔 촌이 있긴 있었는데 거기 가긴 좀 그랬고
우리 동네 옆에 또 비슷한 곳 있어서 그곳으로 고고고
그 이후 이야기는 댓글 많이 달리면 또 적을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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