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편으로 넘어가기 전에 조금 전에 있었던 일 여기서 공유합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즐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급제안이긴 한데 (심심해서) 만약 오늘 밤 유리 이야기로 사담을 나누며 즐기기를 원하시면 제게 쪽지로 라인 아이디 남겨주세요. 

여기서는 나누지 않은 배경과 더 많은 스토리를 나누며 즐겁게 해드릴게요. 
 

---

유리: 요즘 뭘 그렇게 열심히 써? 

나: 아니 별거 아냐.  

유리: 별거 아닌거 아닌거 같은데? 

나: 아냐 진짜. 그냥 심심풀이로 소설 비슷한거 끄적이고 있어. 

유리: 무슨 소설? 

나: 응, 다 쓰면 말해줄게. 

유리: 응 … 

나: 근데 너 그 때, 그거 있잖아 … 

유리: 응? 뭐? 

나: 아니, 그 때 우리 형욱 부장하고 룸살롱에 갔을 때 

유리: 아 … 그 얘기를 또 왜 꺼네?

나: 가끔 그 상상해? 

유리: 아, 왜그래 … 그러지 마 … 잊고싶어 그 날 있었던 일 

나: 괜찮아. 솔직하게 말해 봐. 

유리: 아, 싫어 … 

나: 왜? 좋았잖아. 

유리: 아, 몰라 … 그런 얘기 하지 말고 우리 그냥 자자. 피곤해. 

나: 하나도 안 피곤해 보이는데? 너 얼굴 빨게졌어. 

유리: 아, 왜그래, … 나 몰라. 그렇게 보지마. 

나: 너, 그 날 생각하면서 또 흥분하는거지. 

유리: 아냐, 그런거. 나 진짜 피곤해. 잔다. 

[유리는 몸을 돌리고 이불을 덮고 자려고 하지만 난 유리의 발가스름하게 달아오르는 얼굴을 보면서 유리의 몸이 그날 밤의 기억으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유리 옆에 누워서 뒤에서 스푸닝을 한다. 유리는 여름이어서 짧은 베이지 슬립을 입고 있다. 내 물건은 단단히 발기되어져 있고, 그걸 유리의 빵빵한 엉덩이 사이로 비빈다. 그리고 손을 앞으로 돌려 유리의 흰색 면 팬티 속으로 집어 넣고 바로 유리의 매끈한 보지로 미끌어져 내려간다. 유리의 보지는 놀랍도록 흥건히 젖어있다.]

유리: 왜 … 이래 …. 갑자기 … 나 피곤 .. 한 …아, 아….. 아….. 앙….아아앙 .. 이러지 마 …. 아아…. 나 흥분시 … 키 아아 …. 키지 …… 아아 …. 마 ..앙….. 아…. 

나: 벌써 흥분이 됐잖아 내가 만지기도 전에. 그냥 즐겨. 

유리: 하…아….. 앙…. 아, 아, 아, …. 아….

나: 너 지금 형욱 부장 상상하지?    

유리: 아 …. 아냐 … 아, 아, 아…. 아…..아…..아.아, 아 …. 안 돼 …..아… 아… 

나: 괜찮아 솔직히 말해. 지금 형욱 부장이 너 막 창녀처럼 박는거 상상하지? 

유리: 미쳤 …아 …. 어 …. 아… 아… 아아아아….

나: 빨리 말해. 안그러면 밤새 괴롭힌다. 

유리: 아, 몰라 … 아… 아아, 아… 이러지 마. …. 부끄러워 … 아… 아….. 

나: 어서 빨리 말해 ..

유리: 아… 아.. 응 … 응. …. 

나: 상상하고 있어? 

유리: … 응 … .아. 아, 아, 아, 아, 아, 

[유리는 벌써 극도로 흥분해서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