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에 미친 8년간의 기록 [ 14 ]

안녕!!! 진짜 오랜만에왔다!! 오늘은 뭔가 일찍 일어나져서 출근하기전에 글을 올려놓고 출근하려고
와봤어!! 음... 야노 초보한테의 겨울은 진짜 별거없어서.. 간단하게 쓰고 고2 때의 이야기로 넘어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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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진짜 별건 없었고 방학때 집에서 청바지랑 맨투맨 위에 롱패딩 나와서 pc방을 가거나
노래방을 가거나 했는데 맨투맨은 쫌 별로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그런 꽈배기 니트를 입거나
했는데 어떤날에는 뭔지는 모르겟는데 한번씩 그 각이 잡히는 날이있는데 그날에는 브이넥이 들어간 니트를
입고 밖으로 나갔었어 난 항상 에코백을 들고 다녔는데 에코백에는 유성매직, 보따리 천처럼 얇은 음....
학교 책상보다 살짝 큰 사이즈의 천이랑 마스크, 안경, 머리끈은 필수적으로 챙겨 다녔어
우선 유성매직은 고1 겨울방학때부터 생겼던 습관인데 PC방에서 내 자리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서 은밀하게
구글에다가 야노를 검색했는데 영문으로 오타가 났어 그게 dish인데 저걸 읽으면 접시인거야
그래서 나의 비밀 암호가 생겼어 그 뒤로 내가 야노를 했던 장소마다 접시라고 암호 명을 낙서하는 습관
때문이기도하고 그냥.. 겉에 스티커를 때면 ㅈㅇ할때 좋아서... 자주자주 이용했었지
그리고 얇은 천은 오래 못 벗기는해도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옷을 벗고 복도를 걸을때...? 옷을 바닥에 두면
너무 더러워져서 가지고 다녔고 마스크, 안경, 머리끈은 혹시나 내가 낮에 아파트 복도를 알몸으로 돌아다닐때
비상계단에 있던 사람이나 건너편 집에서 날 볼수도 있기에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들고 다니면서 야노를 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까 학교 개학날이 찾아왔고 난 다시 기숙사에 들어가서 4월달 까지는 1학년들하고도
친해지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또... 야노생각에 지도를 보면서 어느 쪽 길거리가 좁은가 보면서 야노 할만한
장소를 찾고있더라고 그렇게 야노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공부...?를 독학으로 하고있을때 생각이 든게
후드집업 안에 브라만 차고 걷다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결제할때 브라끈을 노출 시킨다거나 카운터 아래있는
껌을 고르면서 숙여가지고 슴골을 보여준다거나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때 후드집업 안으로 브라만 벗는다거나
하면 좋을꺼같은데..? 라면서 교복보다 좋은 야노 의상을 찾아버렸는데 한가지 걸렸던게 도시가 아니라 시골이라서
조금 야하게 입고 다니면 안좋게 보는 눈들이 너무 많은데 안좋은 소문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냥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후드 집업을 입고 기숙사를 나가자!! 라는 결론으로 금요일에 기숙사에서 옷을
갈아입고 아르바이트 식당이있는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 시외버스를 올라탔는데 사람이 많이 없는 안전한
뒷자리로 가서 후드집업을 벗고 혹시나 기사님이 거울로 볼수도 있으니가 머리를 숙여서 흰티를 벗고 다시
후드집업을 입는 식으로 브라위에 후드집업만 입은 상태를 만들었지 이건 진짜 은밀하게 소리까지 죽여가면서
했던 작업이라 바로 앞자리에 사람이 있어도 모르는 정도였지 어쨋든 그렇게 내가 원하던 복장으로 완벽하게
만들고 10몇분을 달려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고 지퍼를 브라가 보이기 전까지 내려서 슴골을 노출 시키고
양쪽 어깨는 브라끈이 보이게 어깨 끝에다가 후드집업을 걸치고 학교 가방을 맸는데 맨 마지막자리다 보니까
줄도 맨 마지막으로 내리면서 기사님이 표를 걷을때 흰티를 가방에 넣으면서 지갑까지 넣어버려서 가방 한쪽을
벗었는데 그때 후드집업이 같이 흘러 내리면서 내 브라가 중간 부분까지 노출 되었는데 나도 진짜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 내 가슴 보면서 3초간 멍해있었다가 황급히 올리면서 기사님 봤는데 그때 눈을 앞유리창으로 피하면서
손 내밀고 있었어서 재빠르게 지갑 꺼내서 표를 꺼내주고 후다닥 내렸는데 음... 이런 방법이 있었네?? 하면서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잘 써먹었지!! 처음에는 살짝 겁나기도 해서 흘러 내리면 바로 쓱 올리거나 했는데
두 세번 하다보니까 익숙해져서 눈이 똥그래지고 입을 살짝 벌리면서 3초정도 멍해지는 연기까지 잘 해냈지!!
지퍼를 내려서 슴골까지 노출시키는건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는 못했고 편의점에 들어가기전 쓱 내리면서
문열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고 사람들 별로 없는 길거리에서는 그래도 바로 쓱 올릴수있게 밑에 4cm정도만
남겨놓고 내려서 다니고 그러다가 노브라로 길거리를 걷다가 조금 멀리 떨어져있는 편의점 에서는 노브라 상태로
( 자주 안가는 편의점 )
편의점 들어가서 똑같은 방식으로 꼭지까지 보여주고 하면서 야노를 즐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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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간만에 일찍일어나서 적다보니까 지금 택시타고 가도 지각이네.. 암튼 이번편도 잘 봐줬으면 좋겠어!!
이번 글도 여기서 마무리하고 또또또 최대한 빠르게 15편을 만들러 올께!!
*스포* 후배에게 야노를 가르쳐서 파트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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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배경이나 물건 사진 같은게 있으면 더 글에 몰입될것같아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1 Lucky Point!

pc방이나 찜질방 여러 상가 등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간단하게 야노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