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5살때 아다 뗀것도 떠먹어줘서 겨우 뗀거지
익명
12
5327
9
2023.12.06 00:01
전역 직후인 24살때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취 시작했다는 거임
장난삼아 놀러갈까 이야기했는데
한번 놀러오라는거임
24살때 이야기했을땐 서로 일정 안맞아서 흐지부지 됐고
25살때 다시 이야기 꺼냈는데 함 놀러오라는거임
근데 여기까지 오면 자고 가야하는데 (지하철로 왕복 4시간 거리)
자취방이 좁으니까 근처 모텔에서 자고 가는게 좋을거라는거임
그러면서 혼자 있긴 심심할테니까 같이 있어주겠다고
그때도 병신같던 나는 아 그냥 잠만 자려는거겠지 함
그러고 있으니까 얘가 "너 답답하게 굴거 같으니까 말하는건데, 이거 야스하자고 말하는거다." 라고 하더라
그리고 오랜만에 야스 하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하고 하긴 싫어서 너 부르는거라고
그제서야 깨달음 (...)
모텔 가서도 어떻게 야스 분위기 잡아야할지 몰라서 얼타고 있는데
갑자기 내 거기 꽉 잡더니 "생각보다 크진 않네?" 하면서 시작함
그리고 가끔씩 만나서 했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6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8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6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