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영하며 비서를 성노예로... [ 1 ]

내 얘기를 하자면 7년 회사 생활하면서 대기업도 미래가 답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퇴사하며 혼자서 창업했어. 요즘 많은 IT 분야지.
퇴사 후 창업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내용일 테고 그걸 실제 실행하느냐가 중요하지.
신기하게도 퇴사전부터 조금씩 준비하긴 했지만 퇴사 후 4개월 만에 대박이 났어.
물론 내 기준에서의 대박이고 성공인거지. 아무런 투자없이 홀로 개발한것으로 대단하다 생각해.
혼자서 시작했던 법인이 열명이 되고, 서른이 넘으면서 규모와 유지비도 커지게 되면서 또
허들과 불안함이 찾아오지만... 규모가 백단위를 넘고 안정화가 되면서 자신감이 더 커지더라.
회사 규모가 커지고 막연히 가지고 있는 예쁘고 섹시한 여비서를 두고 싶은 욕망을 이루고 싶었어.
대기업 다닐때도 이쁜 비서들이 임원들 서포트 하는게 부러웠거든.
그리고 성적 판타지. 회사에서 비서와 섹스하고 마음대로 벗기는거 하고 싶었거든.
보통 비서는 파견이나 계약직으로 두는데 그래도 좀 괜찮은 사람 뽑고 싶어서
정규직에 연봉도 괜찮게 공고했어.
유명하지 않은 작은회사인데도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이정도만 되도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라 하더라고.
스펙도 천차만별인데 초대졸부터 4년제까지. 주로 비서과나 승무원과들이 많고.
일단 외모는 내 주관적 기준으로 절반이상은 이쁘다고 느낄정도더라. 나머지 절반도 못나진 않은거 같고.
일단 키 크고 이쁜 지원자 위주로 봤지. 뭐, 정말 이쁘고 몸매 좋은 애들은 상당히 많았어.
외모로만 따지면 20~30% 정도 모두 합격이었던거 같음.
결론적으로 그중에서 집안이 흙수저에 가깝고 지방 살거나 스펙이 높지 않으면서 성격도 소심한 위주로 골랐어.
비서과 나오거 말곤 스펙은 그닥이였고...
솔직히 내가 나이가 꽤 있긴 했지만 비서 꼬실려면 못꼬실거 같진 않았는데 여자친구로 하기 싫었거든.
그냥 스폰처럼 두고 하고 싶을때 하고 그러고 싶었거든. 성노예 처럼.
최종적으로 뽑은 애가 키가 171~2 정도 됐고 날씬하면서 골반이 있는게 내 스타일이였어.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는데 스타일이 괜찮더라. 성격도 모나지 않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거 같았고. 20대 중반을 좀 넘긴 나이였고.
한달정도 일 시키면서 적응시키고, 나도 아주 잘 대해줬지. 대신 의상은 오피스룩으로 꼭 입으라 지시했어.
치마에 구두도 신으라고. H라인 치마에 살색 아니면 검은색 스타킹을 주로 입고 왔는데 몸매 라인이 아주 이쁘더라.
가슴은 아마 B~C 정도의 크기로 보였고. 나중에 알았지만 정확했지 C 보다는 약간 작은 정도였으니까.
얼굴? 무쌍에 청순한 스타일이라 보면 되. 갸름한 얼굴형에 웃는게 이뻤고.
일 잘할때마다 상품권 같은거 한두장씩 던져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
월세 40 원룸에서 사는데 예상대로 넉넉한거 같진 않았어.
한달이 지나고 내가 본색을 드러냈지. 저녁 사준다고 단둘이 비싼 식당에 룸 잡고 편하고 재밌게 얘기했어.
그 친구는 날 어려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되게 재밌어 하긴 하더라고.
그러다가 매달 얼마씩 줄테니 내 오피스와이프하라고 했어. 금액은 현재 월급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 액수로.
액수는 밝히진 않겠지만 누구라도 혹할정도로 큰 액수였다 생각해. 금수저가 아닌이상.
그 친구가 처음에는 돈을 준다는거 말고는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 어안이 벙벙해 하길래
자세히 설명했지. 내가 지금 애인도 없는데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애인을 만들고 싶진 않다.
하지만 나도 종종 외로움을 느끼고 욕구도 쌓이니까 너가 회사에서 애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그제서야 제대로 이해하고 말을 못하는거야. 당혹함과... 울상같은 표정이기도 하고 얼굴도 빨개지고.
제가요?? 아니 그건... 계속 이러말만 하더라고. 속으로는 욕을 했는데 입 밖으로는 나오지 않은거 아닐까...
난 유부남도 아니라 불륜도 아니니 죄책감도 가질필요 없는거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왔어.
내일 오전까지 생각해보고 할 생각이 있으면 내 집무실로 들어오라 했어. 그 친구는 꾸벅인사하고 터덜터덜 걸어가더라.
그리고 다음날 출근했지. 나도 어느정도는 긴장됐어. 이 친구가 바로 욕하고 사표던지는건 아닌가...
오전 10시쯤에 집무실 두드리고 들어왔던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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