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들어가니 친구 한명은 술취해서 빨게벗고 뻗어잇고

두명은 배고팟는지 컵라면 먹고 있더라 ㅋㅋ

거기서 같이 앉아서 얘기좀 하다가 잘 준비 하자면서

먼저 씻고 나왔고 곧 그여자도 씻으러 들어갔다 .

여자애가 씻으러 가니까 친구들이 자기들도 하고싶다 하더라

그래서 일단 내가 하고나서 샤워하러 갈테니 니네 능력껏

꼬셔서 하라했다 ㅋㅋ 그러는동안 여자가 샤워하고 나왔고

방한켠에 누워서 다같이 잠을 자려고 누웠다 ㅋㅋ

껴안고 한 5분정도 지났을까 친구새끼들이 진짜 잠든건지

자는척을 하는건지 살짝 코고는 소리가 들렸고

난 본격적으로 키스를 시작했는데 기다렸다는듯 안겨오더라

이불안에서 가슴만지며 한창 키스를 하는데 답답해서

이불을 확 걷어버렸다 ㅋㅋ그랫더니 놀라더라고 ㅋㅋ

애들 자고 있으니 괜찮다고 안심 시킨뒤 옷을 벗기고는

나도 옷벗고 시작 하려는데 그 여자애가 고무고무 그러는데

고무? 고무가 뭐야? 그랬더니 콘돔이래 ㅋㅋ

근데 아 좆됏다 싶더라고 ㅋㅋ콘돔 없었거든

어떡하지 하다가 친구들 있을까 싶어서 친구새끼들 

가방을 뒤지면서 혼잣말로 

“아 콘돔시발 잇는사람 없냐 좆됏네”

그랬지 ㅋㅋ 그니까 자는줄 알았던 친구가 잠꼬대하는척

“편의점…사와…음냐음냐” 이지랄 해대는데 

그 상황이 존나 웃기더라 ㅋㅋㅋㅋ 웃음참고 

“아 그래야겟네 시발 ㅋㅋ”

하는데 그 여자애가 내가 혼잣말하니 에? 하더라

ㅋㅋ그래서 라인번역기로 혼잣말한거라고 말하고 콘돔 

사올테니 잠깐만 기다리라하고 나갈려는데

열쇠가 어딧는지 모르겟는거야 ㅋㅋ

마음은 급해죽겟는데 막찾으면서 

“아 열쇠 어딧냐 열쇠 어딨어” 그랬더니 ㅋㅋㅋㅋ

아까 잠꼬대하던 친구새끼가 ㅋㅋㅋㅋㅋ

“벽에 ….음냐음냐…현관…”

이러는데 아 개웃기더라 ㅋㅋㅋ존나 웃긴거참고

그렇게 현관벽쪽에 있는 열쇠를 챙기고 전력질주로

편의점으로 뛰어갔다 ㅋㅋ 가서 눈에 보이는콘돔 아무거나

집고 계산후 다시 전력질주로 숙소로 돌아왔다 ㅋㅋ

가자마자 바로 옷벗고 재시작했다 ㅋㅋㅋ

키스하면서 가슴만지는데 가슴은 적당한 사이즈였다

그 일본여자 와꾸 설명을 안했는데 얼굴는 평타엿고

몸매는 꽤 괜찮았다ㅋㅋ 일단 일본여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괜히 더 흥분되더라 ㅋㅋ

가슴빨면서 보지를 만져보니 이미 흥건하게 젖은상태였고

난 일어나서 걔얼굴에 고추를 갖다대니 알아서 빨아주더라 

말은 안통해도 몸은 통한다 ㅋㅋ

그렇게 일어서있고 걘 무릎꿇고 내 고추를 빨아주는데

이거 야동에서 보던장면 아닌가 생각이 드니까

존나 꼴리더라 ㅋㅋ 그래서 냅다 얼굴잡고 목구멍 깊숙이 

쑤셔넣었더니 애가 신음소리 내다가 곧 숨막히는지 

손으로 날 탁탁 치더라고 ㅋㅋ 그래서 빼줫더니 웩 하면서

캑캑 대는데 그모습이 또 꼴려서 다시한번 입에 물리고

사까시를 받았다 ㅋㅋ힐끔 친구들 보니 처음 자던모습 그대로 

자고 있더라고 ㅋㅋ 그래서 그 여자애 눕혀놓고 정자세로

삽입을 하는데 바로옆에서 애들이 자고있어서인지

신음을 참길게 내가 다이조부 애들 다 딥슬립이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조금씩 신음소릴 내더라 ㅋㅋ

솔직히 특별한느낌은 없었는데 신음소리가 그 야동신음소리라

아 새삼 내가 일본인 따먹고 있구나 싶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눈감고 자고있다지만 대놓고

친구들앞에서 섹스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한게

쌀것같아서 엎드리라고 하고 뒤로 정신없이 박다가 문득

주변을 보니 친구새끼들이 우릴 잘볼수 있는 위치로

옮겨가있고 실눈뜨고 보고있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 ㅋㅋ

순간 존나 웃겨서 꼬추 죽을라 하길래 뒤로 파워피스톤질하고

등에 싸버렸다 ㅋㅋ 너무 좋았다고 여자애한테 말해주고 

먼저 씻고온다하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담배를

하나 피우고 열린문틈으로 슬쩍 안을 봤더니 

자는척하던 친구 두명이 일어나있고 그여자는 존나 놀랐는지

이불로 몸가리고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더라 ㅋㅋ

어찌된 상황인지는 모르겟는데 여자애 울라하고 이러다가

좆되겠구나 싶어서 내가 가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친구들도 달래주고 하면서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알바가야한다고 하길래 라인교환하고 

문앞까지 데려다주고는 다시 숙소로 왔더니 

친구 둘이서 서로를 탓하면서 싸우고 있더라고 ㅋㅋㅋ

너때문에 섹스 못했다 니가 달려들어서 애가 놀란거다

뭐 이러면서 싸우는데 난 속으로 짜식들 ㅋㅋ나만 승리자네

했지 ㅋㅋㅋ그렇게 아까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며 

잠에 들었고 한국으로 오면서 이야기는 끝이다 ㅋㅋ

아직도 가끔 그 멤버들이 모이면 이 이야기를 하곤

한다 ㅋㅋ 여전히 재밌고 웃겼던 일이라 낄낄대며

추억에 잠기는데 그일본여자애도 이 일을 기억하겠지 ㅋㅋ

지금쯤 결혼한 애엄마일텐데 잘지내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