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의 늪에 빠지던 시절

직접 경험한 일이지만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적어보려합니다.
40년이 훌적 지난 아주 먼 옛날이네요
시골에서 자라 도회지로 고교에 진학하고 2학년 여름방학에 집에 있을대 한 분 계시는 고모님이 집에 오셨습니다.
한 살 많은 사촌 누나와 함께
고모님은 저의 아버지의 동생으로 시골에 사시는분으로는 참 곱고 야무진 분이셨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시골에 사시면서도 화장품 방문판매업을 하시기에 화장도 옷차림도 어린눈으로 보기엔 참 고왔습니다.
성에 눈뜨고 자위를 알게되며 상상속 여인으로 제일 많이 그렸던 사람이 그 분이셨구요
당시 집에서는 아버지께서 수박 농사를 지으셨고 집에서 꽤 멀리 떨어진 산기슭에 자리한 곳에 수박밭이 있었지요
그 무렵은 수박이 익어가던 시기라서 겸사겸사 역활을 하는 원두막이 있었고 평소에는 아버지께서 밤에 원두막에 주무시며 수박밭을 지켰습니다
가벼운 수박서리는 웃고 넘어가던 시절이지만 밭을 망가뜨리는것을 방지하는게 더 큰 의미였던 원두막이었습니다.
저녁 먹고 내가 원두막에 가서 자고 온다고 하니 사촌 누나가 따라 나섯고 전 정말이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자고 했지요
전기불이 있는 원두막이 아니고 석유를 이용한 호롱불을 이용해서 잠깐씩 어둠을 달랫고,,,
지금은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도 없지만 누나와 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꽤 오랜시간 원두막에 앉았다 눕다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두막엔 시계도 없었기에 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둘 다 졸음이 왔고 누워 잠을 자자고 했습니다.
여름이지만 산기슭이라 서늘했지만
늘상 아버지 혼자 계시던곳이라서 조그만 홋이불 하나와 베게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자연스레 작은 이불속으로 둘이서 눕게되니 몸이 밀착되고 제가 팔베게를 해준다고 하니 누나는 제게 꼭 붙는 상황으로 눕게 되었지요
갑자기 제 가슴이 쿵쾅거리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고 졸음은 이미 저멀리 가버렸지요
조심스레 누나를 만지기 시작했고,,,지금와 생각하니 누나가 나보다 더 앞서간게 아닐까 생각될 만큼,,,누나가 더 적극적으로 응해왔고 두 사람의 숨소리가 거칠어 졌지요
껴안으며 가슴을 만지고 서투른 입맞춤을 지나 드디어 혀가 오가는 키스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손은 아래로 향하고,,,짧은 반바지 위로 둔덕을 만지다가 드디어 바지 속으로 진입했습니다
죄송,,,,기회되면 이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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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시골 작은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고3 누나와 한 방에서 자게 되었죠.
낮에 너무 더웠는 지라 저녁 무렵에 둘 다 샤워를 하고, 식사 후에 시원하게 건넌방에서 방문을 열어 놓고 잠을 청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청하려 하는데 잠결에 사촌누나의 가쁘게 쉬는 숨소리를 듣고는 이상하게 생각하던 중,
누나가 스르르 다가와 제 옆에 가까이 와서 누운 채로 발을 제 허벅지에 가볍게 대이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바짝 긴장이 되었습니다.
누나의 손이 제 가슴을 더듬는데 저는 꼼작 못하고 자는 척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누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저의 것 위에 살며시 올려 놓고는 천천히 손을 움직이는데 저의 것은 이미 발기하여
단단하게 위로 솟구치고 있었습니다. 누나의 손이 떨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