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한 그 아이 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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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6:19
올해 초 서울에 예종고 갓 졸업한 어린아이와 함께 처가집 식구들과 가족여행을 하게 되었다.
함께 자리한 여자아이는 처가집 큰동서네 조카였는데 졸업한 친구들끼리 여행을 해외로 가려다 집 가세가 기울어 해외로 가지 못하고, 겸사겸사해서 우리 처가집 식구들과 여행할 때 함께 동행하게 된것 이다. 예종고에서 무용했던 아이라 키는 170 가까이 되고, 골반은 튼실하나 가슴은 그리 크기 않았다. 그냥 약간 덜 영글은 성인의 느낌이 강한 아이였다.
여행 첫날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저녁먹으며 반주로 한잔씩 하는데 그 아이가 자기는 술 잘마신다며 어른들에게 받아마시는 술을 절제하지 않고 부어라 마셔라 한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진짜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아이치고 잘 마신다. 외삼촌인 우리 큰동서는 성인이니깐 알아서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며 터치는 하지 않는다.
흥이 났는지 내옆에와서도 삼촌 삼촌하며 한잔 따라 달라하고, 나역시 풋풋한 어린아이라 그냥 귀염귀염했다. 별일 없는 첫날을 보내고 여행 둘째날은 나까지 흥에겨워 오바하며 술을 잔뜩 마셨고 셋째날 모든 식구들이 나갔는데 나만 펜션에 남아있었다.
전날 마신술에 숙취가 너무 심해 누워만있다가. 도저희 안되서 좀 씻기위해 화장실로 갔는데, 그 아이가 샤워를 다 마치고 옷도 입지 않은채 딱 마주쳤다. 술이 확 깨버리면서 민망해 시선을 다른곳으로 옮겼는데 깡총깡총 얼른 방으로 뛰어 들어가더니 "삼촌 옷 다입었어요~" 하며 다시 나온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아이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마웠다.
다른사람들 다 나갔는데 왜 안나갔냐 물어보니 쉬고싶어 남아있었다고 한다. 나도 대충 씻고 라면이라도 먹으려고 주섬주섬 주방에서 준비하는데 내옆에와서 쫑알거리며 말을 많이 걸기 시작했다. 근데 젖은 머리카락으로 면티가 함께 젖으면서 브라가 보이기 시작해 "아가씨~ 다 보여요~ 얼른 옷 갈아입고오세요!" 말하니 괜찮다며 몸매 자신있으니 삼촌한테 서비스로 보여준다면서 자기것도 라면 끓여달란다.
식탁에 마주앉아 라면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기 연애했던 이야기도 하고 우리 부부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우연히 속궁합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범하게 자기는 남자 사귀기전 썸타면서 꼭 잠자리는 한번 하고 사귄다며 말한다. 당황스러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대부분 먼저 섹스하고 그리고 사귄다고 날 가르쳤다.
나도 우리부부 이야기 하면서 부럽다 말하는데, 물어본다 속궁합 안맞냐고... 안맞는다하니 여자랑 속궁합 안맞으면 어떤식으로 안맞냐 말하길래 솔직히 말해줬다.
섹스를 하면 여운이 남아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싸버리는 것 같고 전희같은것도 없다라고 하니 자기는 제일 싫은 스타일이 애무없이 그냥 오로지 삽입만 하는게 제일 싫다면서 자기가 섹스했던 최악의 남자이야기를 해준다.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고 농담식으로 유부남을 만나보라고 유부남은 힘도 딸리고 그러다보니 삽입보다는 애무시간이 더 길거라고 말하게되었는데 또 나한테 물어본다. 삼촌도 애무를 더 많이 하냐고.. 갓 졸업한 고등학생 치고 뭐랄까 너무 까졌다고 할까? 조금은 당황스러운 상황 이었다... 사실 몸매도 좋고 흥도 많은 아이라 섹스하는 상상을 안해본건 아닌데 섹드립 농이 너무 깊어 서서히 흥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가 유부남 만나면 좋은점들을 풀어내면서 그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40 후반인 유부들은 20대 애들과 달리 발기는 되는데 젊은애들처럼 풀발기가 안되지만 하지만 전희가 길고 여자의 자극되는 성감 포인트를 알기 때문에 유부랑 하면 빠져든다고 말했다. 미친척하고 내질러버리기도 했는데 담담히 다 받아준다. 마지막으로 '유부남은 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만약 만난다 하면 절대 정주지말고 엔조이로만 생각해야한다' 라고 말하니 무슨뜻 인줄 안다고 한다.
다먹은 라면 그릇들을 정리하려고 씽크대로 옮기는데 장난끼 많은 아이가 '삼촌 자세가 이상해요~ ㅋㅋㅋㅋㅋ' 살짝 발기된 나의 자지를 보고말았다. 티 안난다 생각해 그랬던건데 살짝 민망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름 섹드립 한다고 은근슬쩍 물어본다.
"오래간만에 섰는데 쓸곳이 없어 큰일이네" 말하니 그 아이는 농담을 받아치듯 "삼촌 변태네.." 장난식으로 말한다. 아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주무르듯 움켜쥐면서 시킨쉽을 시도하니 "갑자기 훅 들어오나요?" 하며 꺄르르 웃는다.
얼굴이 발그래 하면서 처다보길레 키스하려 가까이 가니 이내 피하면서 양치만 하고 하자고하는데.... 부끄러워 그랬던 것일까? 아님 하기 싫어서 그런것일까? 생각하는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그아이 옆에서 같이 양치를 하니 자기는 입냄새 나면서 하는게 제일 싫다고 말한다.
입을 헹구고 입주위에 치약을 서로 닦아주며 내가 자던 방으로 데려가 조심스럽게 다시 키스를 한다. 치약맛과 함께 달작지근한 침들이 내입으로 들어오며 서툴르지만 과감하게 내 입속에 혀를 넣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이를 눕혀 옷을 벗겨내기 시작하는데 브라를 벗지 못하게 막는다. 팬티까지 벗은상황에 브라를 벗지 않는다니 좀 의아해 했다. 옷을 벗겨놓은 속살은 백옥같이 하얗고 지속적으로 몸관리를 하는 아이라 군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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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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