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여직원과의 썰2

앞서 올린 파견 여직원과 합체하기까지의 과정이 좀 길어서 금방 마무리가 된것 같아 그 후속편을 하나 더 써보렵니다.
그렇게 저렇게 첫날밤을 보내고 회사에 출근하면 서로 어색하면 어쩌나...라는 사치스런 고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오럴섹스로 단련이 되어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처음 같이 밤을 보내고 미사리에 놀러갈때까지만해도 아~오늘밤에 한번 더 하겠구나 싶었으나
갈아입을 옷이 없다는 이유로 딱 저녁만 먹고 헤어졌고 다음날 회사에서 만났는데 원피스를 입고 왔더라구요
마침 다들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우리둘만 먼저 나와 있는 상태였죠
제 자리가 구조상 앉은 자리에서 낮은 칸막이가 하나 있고 그 너머로 회사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다 보이는 구조라 일하는척 하기엔 좋은 자리였고
그 옆자리가 이 친구의 자리...아무튼 대충 그런 구조
내 자리에 앉혀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치마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는데 웃으며 가만 있습니다.
그러다가 의자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치마를 올린 후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끼고 보빨을~ㅎㅎ
보빨을 하면서 얼굴을 올려다보니 입술을 살짝 문채 흥분한 상태였고 제 머리를 잡으며 신음 소리를 참고 있는게 보였죠
전 삽입보다는 오럴을 더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렇게 한참을 그 자세로 빨아주고 있었고
오빠..못참겠다....
그말을 제가 기다렸었나봅니다.
살짝 일어나서는 팬티를 마저 벋기고 제 주머니에 넣었죠
그리고는 허벅지를 살짝 들어 올리고 바로 합체
아무도 없는 사무실이기는 하지만 맘껏 즐기기엔 역부족이다보니 그녀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대한 신음소리를 자제하면서 한자세로 열중하다가
신호가 슬슬 옵니다.
안에다 해도 되 ?
...
안되
입으로 해줄께 조금만 더 해줘
결정적인 신호가 와서 자세를 바꾸어서 제가 의자에 기대어 앉고 그녀석은 책상 아래로 들어간 자세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자세를 다 해본 결과 그 자세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책상 아래에서 제 똘똘이는 그녀석의 입속을 왕복하고 있었고 곧 신호가 옵니다.
참을때까지 참다가 예고없이 바로 발사를 했는데 조금 놀랐나봅니다.
읍읍..
주먹을 들어보입니다.
꽤 많이 나오네요 -_-
잠시 그렇게 있다가 잠잠해지니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하고 옵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신호줘
그래야 나도 준비한단말야
미안...너무 흥분해서 그만 -_-
팬티줘
팬티가 제 주머니에 있었죠 ㅋㅋ
오늘은 노팬티르 일해
조신하게 있으면 아무도 모를꺼야
째려보면서
오빠 !!! 이따 퇴근하고 따라와
오늘 밤에 괴롭혀 줄테니 지금은 빨리 줘
불편하단 말야
아쉬운 마음에 팬티를 돌려 줬습니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자리에 앉고 한 1분 지났나 ?
직원들이 우르르 들어옵니다.
조금만 더 오래 끌었어도 거시기될뻔했습니다.
처음 한번이 어렵지 길을 한번 뚫고 나니 그 뒤부터는 그냥 탄탄대로 막무가내 일취월장이네요
일과중에도 식사시간이나 회의시간때 둘만 남거나 하면 작업물 봐주는척하면서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거나
제 똘똘이를 옷위로 툭툭치면서 장난치거나 하는게 그냥 일상이 되버립니다.
떡정도 정이라고 이렇게 몇번을 더 하다보니
정식으로 사귀어볼까 ?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결정적인 한마디를 저한테 하더군요
오빠..우리 사귀기엔 좀 아쉽고
그렇다고 그것만 하기에는 진도가 나간것 같고 애매한 상태다 그치 ?
그냥 이정도가 딱 좋아~
오빠도 좋고 나도 좋고 서로 부담 없잖아
나도 지금은 누구 만나거나 하고 싶지는 않은데 솔직히 그거는 하고 싶거든 ^^
오빠도 딱 보니까 그런것 같은데~
성격만큼이나 화끈합니다.
섹스할때도 화끈하게 불태우더니 관계도 화끈하게 선을 그어버리네요
뭐든 좋습니다.
그런거 저런거 따지기엔 사는게 너무 재미없잖아요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 신입사원 남자 직원몇이 들어왔는데 이 중 한놈이랑 눈이 맞은것 같더라구요
뭐 서로 선을 지키기로 약속한 상태이니 별 신경은 안썼습니다.
오늘은 그친구랑 하고 내일은 나랑하고 묘한 삼각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거든요
다만 그전처럼 회사내에서 오럴이나 스킨쉽을 하기 힘들어졌다는 정도 ?
그렇게 지내다가 회사 회식자리에서 다들 거하게 취하였고 몇몇은 집으로 돌아가고 몇몇은 회사로 들어와 회사내에 있는 수면실로 들어가 잠을 청하였는데
두녀석이 안보입니다.
혹시나 싶어 윗층으로 올라가 닫힌 문을 열려다가 살짝 옅보았더니 서로 뒤섞여 있더라구요
저랑 눈이 마주치자 빨리 문닫고 나가라는 듯한 눈짓을 하기에 후다닥 내려와 자리에 앉아서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바깥으로 나와서 그냥 집으로 갔죠
다음날 출근해서 평소처럼 바로 옆에 앉아 일을하는데 메신저로 쪽지가 옵니다.
녀 : 어제 봤지 ?
나 : 응
녀 : 미안 오빠한테 안들키려고 했는데 술이 많이 취해서...
나 : 괜찮아
조금 질투가 나기는 했지만 뭐 너가 그 친구랑 사귀겠다는데 내가 뭔 재주로 말리겠냐
녀 : 오빠 대신 이따가 저녁에 내가 한잔살께
나 : 술만 ?
녀 : 으이고..알았어
일이나 빨리 끝내셔
사실 제가 이렇게 쿨하거나 대범한 성격은 아닌데 그녀석하고는 그렇게 되네요 ㅎㅎ
저녁에 저희 파트가 일이 먼저 끝나고 그친구(신입 남자 직원 A라고 쓰겠습니다.)의 파트는 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철야모드
둘이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따로 출발을 합니다.
최대한 사람들이 눈치채지 않게 행동했으나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몇몇 직원들이
저랑 그녀석이 서로 사귀는거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ㅎㅎ
그러다 신입사원이랑 사귀는걸 보고는 응 ???? 뭐지 ???? 이런 모드였다고 그녀석의 파견이 끝나고 한참뒤에 말을 해주더라구요
아무튼 !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문자가 옵니다.
맥주랑 치킨 사서 좀 멀리 있는 모텔로 가자
왠지 느낌이 쎄한게 A가 올것 같아
네..
약속장소가 회사랑 너무 가까웠던터라 늦게까지 앉아서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면 사람들 눈에 띄일까 걱정되었던거죠
A가 입사하기전까지는 같은 팀이니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해도 아무도 뭐라 안했으나 이녀석이 이제는 눈치를 보기 시작하네요 ^^
그렇게 모텔로 들어가서 치킨과 맥주를...먹을턱이 있나요
다들 그러시잖아요 ㅎㅎ
치킨과 맥주는 편하게 앉아서 먹자는 핑계이자 도구일뿐 주목적은 그거잖아요~
들어가자마자 서로 벗기기 바빴고 바로 욕실로 같이 들어갑니다.
같이 샤워만 할리가 없죠
물고 빨고 한참을 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한마디 합니다.
A 그녀석 잘하냐 ?
나쁘진 않은데 아직 별로야
근데 왜 만나 ?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네
그러냐
그렇게 몇분을 천장을 보며 누워 있는데 제 위로 올라옵니다.
제 꼭지를 혀로 햩으며 손은 똘똘이를 주무르는데 아...색기 충만한 혀놀림이라니
정성껏 제 똘똘이를 햩아주더니 모텔 침대 한쪽에 있는 서랍에서 콘돔을 꺼냅니다.
꼼꼼하게 콘돔을 씌운 후 여성 상위로 삽입을 시작합니다.
하아...
오빠꺼는 크지는 않은데 느낌이 좋아...
제 똘똘이가 우향우로 약간 꺽여있거든요 ㅎㅎ;;
전 여성 상위를 하면 여자애들 입을 살짝 벌리고 눈을 감은채 흥분해하는 모습을 올려다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위에서 씩씩거리다가 신호가 왔는지 부르르 떨더니 옆으로 눕네요
이제 제 차례인거죠
정상위 가위치기를 거쳐 후배위까지 몇번을 더 엎치랑 뒤치락하며 새벽까지 전투를 벌인 후 잠이 들었는데 새벽 4시쯤 저를 깨웁니다.
날 밝으면 A랑 아침 일찍 만나기로 했다면서 빨리 집으로 가자고 하네요
그렇게 바깥으로 나와서 택시를 태워 보내고 나니 뭔가 현타가 오면서 공허해집니다.
뻘쭘하게 벤치에 앉아 있다가 근처 마사지샵에 들어가서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이날 이후로 그녀석하고는 섹스는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몇년 후 결혼에 실패하고 이혼했다기에 위로차 만나서 한번 하기는 했지만 곧 재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안부전화만 가끔 하는 사이로 남게되었는데
조만간 한번 얼굴보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그러네요
-경험담들 하나씩 하나씩 시간날때마다 기억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5.16 | 현재글 파견 여직원과의 썰2 (42) |
2 | 2023.05.15 | 파견 여직원과의 썰 (71) |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34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