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부부에서 네토 부부로

*** 리스 부부에서 네토 부부로 ***
이 글은 100프로 실화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10년차 아이 하나 있는 평범한 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관계를 갖다가 아이가 생겨서 관계를 1년..2년..3년 그렇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30대에 왕성한 욕구는 퇴근 후 야동으로 혼자 손으로 해결했었습니다.
리스 생활 거의 5년이 다 되어가던 어느 늦은 밤 아내가 컴퓨터 방으로 오더니
"오늘 할래?" 이렇게 먼저 말을 꺼내서
"(오잉? 얘가 오늘 뭐 잘못 먹었나???) 어.. 그래 알았어 씻고 올께~"
이러고 관계를 정말 오래간만에 가졌는데 아내 몸속이 너무 뜨겁고 축축한 겁니다.
살짝 손으로 만졌는데도 물이 가득해서 밖으로 주르륵 나올 정도..
아무튼 관계를 하고 아내는 민망한지 바로 씻으러 가고 저는 멍하니 있다가 "이게 중년되면 여자들이 밝히게 된다는 그건가???" 생각했습니다.
몇년 만에 그것도 아내가 먼저 원해서 관계를 했는데 봉인이 풀린건지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우리는 관계를 가졌습니다.
첨 들어보는 아내의 신음 소리와 제 위에 올라와서 자기 가슴을 쥐어짜면서 흔들어대는 아내를 보며 드디어 제 오랜 로망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보던 네토인 부부들이 초대남을 불러서 아내에게 끝내주는 경험을 시켜주기로요
아내에게는 도저히 먼저 말할 용기가 안생겨서 미리 초대남과 약속을 잡고 일요일에 아이는 본가에 맡기고
아내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자연스레 모텔로 가게 되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아내가 옷 벗고 침대에 바로 눕자 내가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 아는 사람이 소개해준건데 마사지 잘하는 분이 있어서 오늘 오기로 했어. 자기 마사지 받는 모습 보고 싶어서. 걱정마 옆에서 있을거니 아무 일 없을거야!!"
이러니 아내는 눈이 엄청 커지더니
"왜 미리 말 안했어? 나 지금 몹시 당황스러운데??? 이럴려고 여기 온거야?"
"응 솔직히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던건데 난 진짜 괜찮아. 다른 사람이 자기 마사지 하는거 보고 싶어"
"하 참..."
한 10초 정도 생각하더니
"뭐 불렀다니깐 받긴 받는데 집 가서 나랑 다시 얘기해"
.
.
.
( 필력이 엉망이라 더 올려야할지 고민 ㅠㅠ
저희 부부는 지금 트위터를 같이하며 초대남, 부커만남, 영상 촬영, 살짝 노출 플레이를 하며 지내는 겉으로는 평범 그 자체 부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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