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한국 아줌마 먹은 썰 (1)

안녕하세요.
핫썰에서 여러 썰들을 보며 저도 용기내어 적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이지만, 20대에 성에 눈이 멀어 이것저것 닥치고 먹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려고 합니다.
그중 첫번째 내용은 제목과 같이 아줌마를 먹은 썰인데요.
사실 아줌마나 처녀나 많이 먹었지만 이번 썰이 처음으로 글을 쓰기에 적당할것 같아서 이제 끄적여보겠습니다.
일단 저부터 소개하자면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해외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예전에 10여년 전 동남아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었던 시절인데요.
제가 있었던 국가가 이슬람 국가인지라 라마단이 끝나는 시기에 긴 연휴가 있어 싱가폴로 여행을 가야겠단 계획을 세웠어요.
그때 싱가폴 여행카페에서 동행도 구하고 혼자인 저에게 친구를 만들 기회를 만들어보았죠.
그런데 거기서 눈에 뜬 게시판이 마니라베이샌즈호텔 룸쉐어 글들이 올라온걸 봤어요.
이게 한국여자분들이 올리시던데 대부분 비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혼자서 묵긴 그러니 방값을 나눠서 사용하는 목적 같았어요. 하지만 그런 글들은 다 여자만 초대해서 전 그냥 글을 읽고 지나쳤는데, 어떤 글에서 그런 여자만 초대한다는 말이 없어서 쪽지를 보내봤죠. 제가 2박 3일 계획을 잡았는데 룸쉐어기간도 딱 맞았구요.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소개도 했는데, “전 27살 누구누구 입니다.” 이런식으로 소개하고 방은 트윈룸이고 방값 절반만 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면서 그분 소개를 하시던데 “40대 유부녀고 저처럼 동남아에서 거주하고 자녀도 있는데 연휴맞추어 혼자서 스트레스 풀러 왔다“더라구요.나중에 카톡도 친구했는데 정말로 4-5살 아들 두명 둔 아줌마였어요.
얼굴은 별로 였지만, 제가 주재원 생활동안 친구도 없이 혼자 지내서 나름 꼴릿하긴 했지망 그런 기대는 사실 안했어요.
무튼 연휴 첫날에 호텔 로비에서 만났는데, 돈많은 40대 아줌마처럼 보였고, 몸매는 자신이 없는지 펑퍼짐만 원피스였어요.
전 그날은 싱가폴 혼자 여행 계획이 되어 있어서 짐만 풀고 나왔어요. 근데 정말 방안에 낯선 여자랑 있으니깐 오늘 밤은 어떻게 잘까 싶더라구요..
혼자서 싱가폴 사자폭포도 보고 몇시간 구경하다가 호텔와서는 마리나베이샌즈 인피니트 풀도 가보고 했어요.
근데 아줌마는 정말 쉬러 왔는지, 방안에서 책만 보고 계셨고 가끔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지하에 있는 식당만 다녀오시고 그러더라구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밤이 되고 호텔 와보니 아줌마는 먼저 씻었으니, 샤워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전개가 너무 길었네요… 손가락이 아파 다음 글은 주말에 올릴게요 ㅠㅜ
[출처] 동남아에서 한국 아줌마 먹은 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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