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쌈리 아가씨의 발냄새를 맡은썰.

지난번 이야기 했던 똥까시가 쌈리에서의 잊을수 없는 경험이라면 여기에 버금가는 이야기가 쌈리에서 또 있었습니다.
조금 더 이전의 시점, 대학생 시절이였죠. 가을 기말고사가 끝나고 언제나처럼 쌈리를 가는데 위에 레이싱모델 최슬기를 닮은 아가씨가 다리를 모으고 의자에 앉아 전화를 받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훌륭하고 그런데, 헐. 조금 독특한 것이 있었습니다.
성님들, 그거 알죠? 집창촌 아가씨들은 백이면 백 엎청 높은 통굽구두를 대부분 신거나 아니면 슬리퍼를 신는데,
이 아가씨는 자기 발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거 같은 더러운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뭐 기럭지가 168이상 되보이는지라 짜리몽땅 해보이지 않아서 못나보이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귀여웠습니다. 전화를 받는 와중에 자기 운동화를 신은 발한쪽을 들면서 저에게 하자고 어필하더군요.
아무튼 아가씨를 따라 들어가는데 그녀가 그 작은 운동화에서 자신의 발을 힘겹게 벗었는데 짧은 하얀 양말을 신고 있더라구요.
훓어보니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고 축축해 보였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조금씩 그녀의 발냄새가 제 코를 돌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발냄새 페티쉬가 있어서 조금은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발냄새가 조금 더 진해졌습니다. 삼각애무를 할때도 침대에서 그 양말을 신은채로 있었는데 그 와중에 침대 엄청 더러워지겠다라고 생각했죠.
착의 상태로 노콘으로 넣어주는데에도 그녀의 양말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양말을 신은채로 침대를 발로 누르고 방아찢기를 하는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자세를 바꾸자 하얀 양말을 신은 그녀의 발이 보였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의 발을 모으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발바닥이 보이더군요.
와. 양말이 엄청 시커맸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니까. 와. 썩은 치즈 냄새가 제 코를 덮어버리더군요.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말했죠. "냄새나. 젖었어." 대충 상황은 알겠더라구요. 쌈리에서 대야에 씻을물 가져오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젖었나 봅니다.
그때부터 저랑 아가씨의 대치 상황이 생겼습니다. 뭐랄까. 아가씨는 최대한 다리를 벌려서 제 코에서 자신의 양말을 때려고 하고,
저는 아가씨의 발목을 잡고 제 코에 아가씨의 양말을 대려고 하고, 그 상태에서 아가씨의 얼굴이 점점 진하게 빨게지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녀의 발냄새에 꼴려서 몇분을 더 버티지 못하고 사정했죠.
훗날 그녀만큼의 발냄새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버금가는 아가씨는 몇몇 있었는데 대부분은 깨끗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따라 그녀가 더욱 생각나서 쓴 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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