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7 - 슬기로운 대학생활 (부제: 7-3 : 티켓다방 쫑알이)

최대한 짧게(?) 가겠습니다.
처음 대학 배경 설명에서 언급 했었는데 우리 과에 기부입학 비스무리한 동생이 있었음.
비스무리한 이유는....이친구가...정말 머리속이 퓨어한 친구고 대학이랑 거리가 정말 먼 친구였음.
일단 외형적인 모습은 누가봐도 조폭 느낌이었고, 관상은 과학이듯이...실제로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지역에서 조폭 합숙 하던 친구였음.
이 동생의 아버님이 생활 하고 있는 조직에 가서 아들을 빼오시고 (아버님도 지역 조폭 중 네임드셨기에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함) 친한 사이였던 우리 학장님께, 약간의 기부와 함께 아들을 부탁 하셨다고 함.
우리 교수님은...니가 나이 많고 과대이니 잘 좀 챙겨달라는 특명 아닌 특명을 내리셨고, 이친구도 나를 잘 따랐기에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음.
위에서 말 했듯이 이친구 머리속은 퓨어 했고, 덕분에 레포트나 이런 부분은 내가 옆에서 항상 봐줘야 했기에,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상당히 많았고 자연스럽게 친해졌음.
그러던 어느날...이 동생이 형님 오늘은 제가 학교에 못 갈 것 같습니다라고 문자가 와있더라, 연락은 했는데 나중에 전화 드린다 하기에 일이 있겟지 싶어서 그냥 넘겼고, 주말이 지나 학교에서 이 동생과 만났는데,
자기가 이전 생활 하던 동생 하나랑 시내에 티켓다방을 열었다고 하며, 그날 학교 안간게 티켓 레지들 다른지역에서 픽업 해 와야 해서 였다고 하더라고, 낮에는 동생이 관리 하고 학교 끝나고 자기가 관리 할 꺼라고 하더라고
과제나 레포트는 어쩔꺼니? 했더니...그건 자기가 병행 해보겠다 하길래 일단 나는 모르는척 하겠다고 했지...
그런데 점점 학교 생활보다는 티켓다방 돌리는 쪽으로 중점적이 되다 보니 점점 학교 생활과 멀어지는게 보여서 물젖 선배님께 받은 이전 레포트 + 괴제들을 공유 해줬음.
내 딴에는 내가 안 쓰는거 주고 니가 이름 바꿔서 내라 한건데 이동생은 내가 챙겨주는게 그렇게 고마웠는지, 집에서 김치나, 반찬들을 가져다가 챙겨주더라...내입장에서는 뭐...이득이었지.
그러던 어느 금요일 밤, 물젖 선배는 본가 가서 없고,나혼자 영화나 볼까 하고 빌려온 비디오 틀고 침대 위에서 기대고 앉아서 보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
이시간에 누군가 했는데, 이 동생이더라고, 문을 여니까 어린 여자애들 둘이랑 같이 있더라.
이분들은 왜? 누구셔? 하고 물어 보니 여자애 하나를 내 방으로 밀어넣으면서 "하나는 행님 묵고 하나는 내가 묵을라고요~" 하더니 문닫고 가더라
좀이따 문자가 들어오는데, 내일 아침에 차 보낼 테니 그편으로 태워서 보내주시면 된다 하데? (절대로 밖에 혼자 내보내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ㅎㅎㅎ)
이 여자애는 이미 동생한테 내용을 듣고 온 건지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일단 앉으라고 하고 내가 너무 갑작 스러운데 설명 좀 해달라고 했지.
XX 오빠(동생) 다방에서 일할라고 얼마전에 내려왔고, 오빠가 오늘 올나이트 티켓 값은 내 마이킹(이게...유흥 쪽 선수들이 일 시작 할 때 때는 선금 용어라고 함.) 에서 까줬다. 그냥 여친이다 생각 하고 편하게 하시면 된다 하더라
몇살인지 물어봤는데 누가봐도 급식이 얼굴로 20살이라고 하더라...
일단....내 입장은 달라면 잘 주는 물젖 선배도 있었고 업청 섹스에 굶주려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미성년자 (에다 가슴도 별로 없는) 까지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던터라, 그냥 보내자 싶었는데..데려다 줄 숙소도 모르고해서, 일단 편하게 있으라고 했어.
그럼 자기 먼저 씻어도 되냐 하길래 씻으라고 수건 꺼내 주고 영화 보고 있었지, 그런데 좀 이따가 갈아입을 옷 없냐고 물어보더라, 사이즈가 맞을만한 옷이 별로 없어서 반바지 중에 가장 작은거랑 박스 티셔츠 문앞에 두고 이것 밖에 없다고 했지
좀있다가 씻고 내가 준 옷 입고 나왔는데 화장을 지우니까 진짜 극심한 동안이 아니라면 확실한 급식이로 보임.
내옆에 앉아 있다가 컴퓨터 보더니 자기 컴퓨터좀 써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컴터 켜주고 쓰라고 하고 영화 마져 보고 있었는데 게임좀 깔아도 되냐 물어보길래 나중에 지우자 싶어서 그러라고 했지.
그 레지 친구는 한게임에 빠져 있고, 나는 다시 영화에 집중, 영화 다보고 다음 영화로 바꿀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아~오빠 지금 할라구요? 저 이판만 마져 하고 하면 안되요? 이러더라.
난 영화 볼꺼니까 걱정 말고 편하게 하고 싶은 만큼 게임 하라고 했지, 근데 얘 얼굴이 어라? 이새끼 뭐지? 하는 표정으로 벙쪄 있더라, 가뿐하게 무시 하고 다시 영화에 집중 했음.
한 30분 쯤 있다가 게임 다 한건지 컴퓨터 끄고 내 옆으로 와서 기대더라, 그렇게 영화 보고 있는데, 오빠 저 쫌 졸린데 먼저 하고 영화 보시면 안되요? 하더라, 그래서 나 안할꺼니까 그냥 자고 낼 아침에 차오면 가라고 얘기 했지.
이미 돈도 받았고 XX오빠 (동생) 한테 혼나요~하더라, 그럼 그냥 나랑 했다고 하라고, 나도 그렇게 입 맞추겠다고 걱정 말고 자라고 하고 침대 한켠에 누울 자리 내어주니까, 조금 생각 하는듯 하더니 알았다고 그런데 오빠 생각 바뀌시면 저 깨우셔도 되요. 하더니 눕더라
근데 졸리다던 애가 안자고 누워서 계속 영화 보면서 어려운 영화도 아닌데 이건 무슨 내용이에요? 요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계속 물어보면서 쫑알 거리더라,아무튼 나름 충격의 반전과 함꼐 영화가 끝났고 하나 더 볼까 하다가 그냥 자야겠다 하고 누웠지.
물젖 선배도 섹스가 끝나면 옆방 친구를 의식 해서 인지 거의 대부분 자기 방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누군가랑 함께 자는건 진짜 오랜만이었는데...신기하게도 아무런 감흥이 없더라...이게 다 가슴 때문임...
근데 이 레지 친구가 말이 진짜 많더라, 오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고자에요? 내가 맛없게 생겼어요? 아니면 여자 좋아해요? 왜 나랑 안해요? 진짜로 XX 오빠한테 했다고 말해줄꺼에요? 등등등...듣다 듣다 그냥 얘기 했어 너 진짜 너무 어려보이고 난 미자 하고는 안해!! 그냥 좀 자라~
그런데...어? 오빠 근데 나 진짜 20살이에요~내 민증 XX오빠한테 맞겨놨는데 진짜니까 물어봐요~ 하더라, 순간 못이기는 척...그냥 확 해버릴까 살짝 고민 했는데...모양 빠지기 싫어서, 20살이던 아니던 일단 오늘은 내가 안한다고 결심 했으니 그냥 자라고 했지.
계속 대화 하다 좀 친해진 상태로 잠들었는데 자는동안 후회의 이불킥 몇번 했고, 아침에 한참 자는데 내 식품창고 뒤져서 라면 끓이고 먹으라고 꺠우더라, 비몽사몽인데 애 내보내야 하니까 일어나서 라면 먹고 있는데 동생이 연락 왔어 어제 맛있게 드셨냐고 ㅋㅋ 도착해서 연락 드릴테니 보내 달라고~
알겠다고 하고 너 데리러 온다니까 빨리 먹고 나갈 준비해라 했지, 씻고 옷 갈아 입는다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이내 씻는 소리 들리길래 라면 먹은 그릇 들 치우고 있는데, 욕실문 열고 오빠 뭐해요? 하길래 설거지 하자나!! 하면서 돌아보는데 이 레지 친구가 일부러 벗고 V 하고 서 있더라 ㅡㅡ;;
놀라서 야!! 너 옷 안입어? 하니까, 오빠 어제 나랑 안한거 억울 하라고 서비스 해줬어요, 후회되죠? 하고 다시 문 닫더라...앙큼한년, 그와중에 키랑 가슴만 좀 작지 몸매 비율이나 골반이랑 조개 둔턱은 통통하니 이쁘더라..ㅋㅋ
잠시후 옷 입고 나와서 연락 기다리가 진짜 똥꼬 발랄하게 내 원룸을 떠났고, 어차피 더는 볼일 없는 애니까 그러려니 하고 기억에서 지웠음
근데...이년이 허언증이 있는지 동생넘한테 오빠 때문에 잠도 잘 못잤다고 완전 변강쇠였다고 거짓말을 했더라....행님 그렇게 좋았습니까? 자주 넣어드릴께요~하더라 ㅡㅡㅋ
그렇게 한달 정도 지났는데, 물젖 선배를 기다리고 있던 어느 금요일 저녁, 이 동생이 또 찾아 왔음.
지는 지난번 애 말고 다른 애로 파트너 바꿔서 델꼬 와놓고 나는 또...그 레지 언니 델꼬 왔더라, 이년이 행님이 그렇게 좋답니다.ㅋㅋ 맛나게 드세요~내일 델러 오겠슴다!! 하고 씨익 웃으면서 넣어주고 바로 가더라.
두번째지만...그래도 당황은 되더라, 일단 물젖선배 한테 미안한데 오늘은 손님와서 못볼것 같다고 급히 문자 보냈지,
이 레지 언니 우리집 한번 왔다 갔다고 편한건지 찬장 열면서 오빠 저녁 먹었어요? 우리 오늘은 짜파게티 먹을까요? 오늘은 영화 뭐 빌려 놨어요? 또 지혼자 흥분해서 떠들면서 신났더라
일단 짜파게티 끓여서 먹으면서 따졌지, 야!! 너는 그냥 오빠랑 잘 잤어요 하면 되지 뭐할라고 또 헛소리를 해놨냐? 했더니, 오빠 혹시 자신 없어요? 오늘 오빠가 나랑 할때 잘 하면 사실 되는거 아닌가? 존나 돌직구 던지더라
오늘은 너랑 나랑 하는거 기정 사실이냐? 했더니 지난번엔 나 민짜 일까봐 안한거라면서요? 민짜 아닌거 알았는데 오늘도 안할라고요? 오빠 진짜 고자에요? 하길래...그냥 밥 먹어라 하고 넘겼음.
다 먹고 나니 설거지 해주길래 가만히 있는데, 오빠!!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좀 해요, 술상을 보던가 커피라도 타든지...쫑알쫑알 진짜 말많더라...물젖 선배랑 마실라고 맥주랑 마른 안주는 사다 놔서 그거 테이블에 그거 깔고 기다리니까 와서 앉더라,
두번째 보니까 서로 편해진 건지 이런 저런 얘기들을 진짜 많이 했음.
워낙 발랄한 애라 그늘이 없어 보였는데 얘도 상처가 많더라.
집은 강원도 산골이었는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이 아이 어릴 때 어머니가 재혼 하셨는데 새아버지가 그냥도 아니고 존나 개새끼였나봄.
초등학교 때까지는 그래도 나가서 돈도 벌고 했었는데 이 아이 중학교 때 부터 돈도 안벌고 매일 술쳐먹고 어머니 때리고 얘 때리고 했나봐 맨날 술쳐먹으면 공부도 안하는년 학교 왜 보내냐고 책 찢고 나가서 몸이나 팔아서 돈벌라고 지랄 하고
살던 집이 방이 단칸 월세 방이었는데 얘보는 앞에서 어머니랑 섹스 하고 다 벗고 돌아 다니고 하더니 어머니가 밤에 일 가시고 나서부터는 갓 중학교 들어간 애를 지속적으로 건드렸나보더라,
처음엔 이불속에서 벗겨놓고 만지거나 빨기만 해서 이시간만 참자 하고 눈감고 있으면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요구가 점점 늘어나서 애를 벗겨놓고 다리 벌리라고 하고 앞에서 자위 하다가 나중엔 손으로 대딸 시키거나 입에 자지 물리고 빨라고 시키고 했나봐, 안하면 맞으니까 얘는 또 계속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애가 몸이 좀 성숙해지니까, 계속 강간 시도를 했나보더라
얘도 그것까지는 진짜 못하겠으니까, 새아빠 비위 맞추면서 어떻게든 빨리 사정 시킬라고 노력(?) 하고 해서 겨우 안 당하고 넘어 갔는데 처음엔 어머니 내보내던지 혹은 일 나가시거나 해서 집에 없을 때만 시도 하다가 나중에는 대놓고 어머니 있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그짓을 했다더라, 얘는 이해 한다고 하지만, 어머니도 너무 했던게...그거 알고 있으면서 제재를 전혀 안했나봐...
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 전에 또 술쳐먹고 엄마랑 같이 엄청 패고나서 못움직이는 상태로 강제로 당했데, 다들 아프다고 하던데 자기는 다른 맞은데가 너무 아파서 그건 아픈지도 몰랐다고 하더라, 그 뒤로 새아버지한테 거의 매일 강간 당하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돈 약간 쥐어주면서 다시 오지 말라고 쫒아내듯이 피신 시켰다고 하더라, 그뒤로 엄마도 안 찾아갔고 강원도는 쳐다도 안본다 하더라..
중학교 졸업 겨우 한 애가 나와서 할일이 뭐가 있었겠어,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빠져 들은거고, 그게 지금까지 왔다고 하더라...몰랐는데...당시에 다방 레지 구인, 구직을 스카이러브나 세이클럽 같은 채팅사이트에서 했었어서 이쪽 일 구하기는 정말 쉬웠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진짜로 내 입장에서는 무척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얘기인데, 그와중에 "오빠!! 내가 그때 교육 잘 받아서 지금 스킬 장난 아니자나~하면서 대딸 손짓과 함께 농담 하는데 맘이 아프더라, 내가 술먹다 감정이 격해진건지 말 없이 안아서 토닥토닥 해줬지.
지도 좀 찡 했는지 가만히 있다가 또 밝게 웃으면서 우리 우울하니까 오늘은 재미 있는 영화로 보자 하길래, 소림축구 틀어줫음...그뒤로 나한테는 소림축구는 맘이 찡한 영화 임..
그렇게 맥주 좀 마시고 영화 좀 보다가, 피곤하다고 씻구 온다고 옷 좀 달라 하길래 지난번 입었던 그옷이랑 수건 새로 꺼내서 줬음
애 씻는 동안 주차장으로 가서 담배 하나 피면서 여친 일어날 시간(시차가 열몇시간...됨) 되서 알람 전화 해서 꺠우고 학교 잘 갔다와라 인사 하고 난 피곤해서 잔다 하고 끊었지.
근데 물젖 선배가 전화가 온거야, 받으니까 손님 왔다더니 왜 혼자 밖에 나와 있냐고 손님 갔냐고 내려가도 되냐고 그러더라?, 아니 아직 안갔고 아마 자고 갈 것 같다 했는데 누구냐고 꼬치꼬치 캐묻길래 그냥 친한 아는 동생이라고 하고 급하게 끊었음.
다시 방으로 돌아 갔는데, 씻고 나와서 머리에 수건 두르고 맥주 먹은거 치우고 있더라, 그냥 두라고 했는데 치우고 편하게 보다 자자고 하길래 치우는거 같이 도와주고 나도 대충 씻고 나왔는데 담배 피고 있더라...난 얘가 담배 안피우나 싶어서 생각 해서 방에서 안피고 있었는데 ㅡㅡ;;;
암튼...둘이 편하게 침대 기대서 담배도 피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좀더 이런 저런 얘기 했지....몰랐는데 다방이 시스템이 진짜 그지 같더라...업주에 따라 틀리겠지만, 티켓을 안나가면 돈 벌수가 없는 구조 더라고....원래는 좀더 윗지방에서 다녔는데 XX 오빠(동생) 이 다방 조건이 더 좋아서 옮긴거라고 하데?
마이낑 땡긴거 이자도 물어야 하고, 지각비도 있고, 생리 해서 영업(?) 못하는 날도 일부 금액을 (택시로 치면 사납금? 개념) 차감을 하더라고...티켓비용에서도 일부 때어가고 떡값에서도 일부 때어가니까 말 안하고 서비스 해주고 좀더 받아서 따고 챙기고 한다고 하더라...
올해 성인 되었으니까 여기서 마이낑만 다 까고 도시 나가서 주점으로 넘어 갈꺼라고 하더라...어차피 이미 버린 몸 눈 딱감고 자기 가게 차릴 돈이랑 전세값만 딱 벌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먼 지역 가서 신분세탁 하고 살꺼라면서...밝게 얘기 하는데 그것 조차 맘이 아팠음.
그렇게 얘기 하다 영화가 끝났고 다른 영화 빌려 놓은 것들이..지금 분위기에서 그닥 바람직 하지 않은 것들이라...오늘은 피곤하니 누워서 티브이 보다 자자고 했음.
그러니까...또 눈 똥그래져서 물어보더라? 오빠 오늘도 나랑 안할꺼냐고, 그래서 오늘도 그닥 그러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편하게 자자, 너도 숙소에서 불편하게 잔다고 했자나 했지....
같이 누웠는데 또 쫑알대기 시작 했음...오빠 혹시 진짜 고자 아니네요?, 어떻게 두번이나 나를 두고 안하지? 하더라, 뭔소리야? 했더니...지가 티켓 나가면 손님의 한 30~40% 는 섹스 말고 외로워서 얘기 할라고 불렀다고 한다고 함.
그런데 조금 얘기 하다보면, 결국 여기저기 더듬고 만지고 속옷에 손 넣을라고 하고 하니까, 더 이상 하실려면 티켓 연장하고 서비스 비용 내야 한다고 안내하면 매너 있던 사람도 그것 좀 만지면 닳냐고 욕하는 사람 반, 서비스 가격 깎을라는 사람 반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여자 불러 놓고 딴 생각 안하는 남자 한번도 못봤다고 불신 하길래, "일단 내가 널 부른게 아니라 동생이 델꼬 온거고, 궂이 너가 아니라도 나 성욕 풀때는 있다.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있다 가라." 했음.
그리고 잠시 무슨 생각 하는지 조용히 입다물고 있길래 그냥 티브이 보고 있었는데,
"알았어요, 하지마요 이따가 오빠가 생각 바껴서 하자고 해도 이제 내가 안할꺼야!" 하더니, 내 반바지 위로 자지를 덥썩 잡더라, 놀라서 손 치우면서 "야!! 뭐야 안한다며?" 했는데 "나 오빠랑 안한다고 했지 안 만진다고는 안했는데요?" 이럼..
그러더니 다시 만지면서, "이봐~오빠도 꼴렸네, 지금이라도 취소 하면 해줄께요." 하길래 니 맘대로 만져라 하고 티브이 보는척 손길을 느끼고 있었음.
내가 덤덤한 척 하니까 바지 내리고 팬티속으로 손 넣고 만지기 시작하는데, 바지 위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직접 맨살에 만지기 시작하니까 슬슬 올라오더라, 내 반응을 느꼈는지 계속 만지면서 나 귓볼부터 빨기 시작하더나 바로 키스하더라
키스하면서 혀들어오길래, 이젠 안되겠다 하고, 키스하면서 박스티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만지는데...사이즈가...브라 차면 공간 남을듯한 A 컵 정도 되는 것 같음, 브라는 추워서 차는 느낌?? 그정도라고 생각 하면 됨.
가슴은 손에 움켜쥘 사이즈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젖꼭기 공략 하니까 내 귓볼빨면서 귀에 대고 신음 내는데 꼴림 100% 충전...반바지 안으로 손 넣어서 팬티위로 조금 비벼주다가 팬티속으로 손 넣었는데 조개 입구에 물이 살짝 흘렀더라
조갯물 손가락에 찍어서 클리 좀 비비다가 바지랑 팬티 벗기려고 손대는데, 신음 흘리는 와중에도 " 오빠!! 안한다면서요?: 하고 눈웃음 치면서 엉덩이 들어주더라.
20살이라 그런지 조개털이나 모양이나 나쁘지 않은거 육안으로 먼저 확인 하고, 클리 빨아 주는데 헉~하더니 내머리 카락 잡고 조개 쪽으로 누름..한참 빨아주는데...물젖 선배한테 문자가 오는거야~
흘긋 보는데 오빠 나 내려갈테니까 잠깐 봐요~라고 옴...속으로 ㅅㅂ ㅅㅂ 하고 있는데 좀이따 문 두드리더라, 애가 눈이 똥그래져서 있길래, 신경쓰지마 좀 있다 가겠지 했는데, 계속 두드리길래 잠깐만, 하고 중간 문 닫고 옷 입고 나갔음.
문열어주니까 들어올려고 하길래, 나 지금 아는 동생 와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델꼬 나갔지, 주차장 가서 왜? 무슨일인데? 했는데 그냥 오빠 동생 갔으면 같이 잘라고 내려왔다 하길래, 아직 안갔고 오늘 자고 갈꺼다, 하니까
뭐하는 동생이냐고, 그냥 자기도 같이 놀면 안되냐고 계속 질척 거리길래 안된다, 미안하다 거절 하고 올려보내고 들어옴.
산통은 다 깨졌고, 나도 살짝 현타와서 담배 하나 피는데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담배 뺏어 피면서 지금 누구에요? 대학교 친구? 여친? 저러고 찾아 왔는데 그냥 저렇게 보내도 되요? 또 쫑알쫑알~대는데 쪼그리고 앉은 다리 사이로 조개살이 보이니까 다시 꼴리더라
괜찮아, 그냥 섹파야, 했는데 "아~아까 말한 성욕 풀때?" 하길래 피는 담배 뺏어서 꺼버리고 박스티 벗기고 침대에 눞혔음, 근데...얘는 진짜 말이 많더라...오빠 아까 안한다던 사람 맞아요? 어쩌고 저쩌고...쫑알쫑알
떠드는거 무시하고 몸매를 다시 찬찬히 훑어보는데, 가슴 작은거 말고는 관리를 잘 한건지 보기 좋더라, 일단 어려서 피부 탄력도 진짜 좋았고, 그러면서 엉덩이도 탱탱하고 특히 조개 둔턱이 통통하고 이쁘더라
털도 많이 안나서 따로 관리 안했는데도 조개 갈라진 부분이 깊게 보이더라고, 가운데 앉아서 아까 처럼 다시 클리 빨고 손가락넣고 핑거 트레핑좀 하다가 나도 옷 마저 벗고 뒷머리 잡고 입쪽에 자지 가져다 댐, 자지 손으로 잡고, 오빠, 나 진짜 잘 하니까 놀라지 말아요~하면서 눈웃음 치더니 바로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진짜 잘하긴 잘 하더라...이게 바로 전문가의 손길인가 했지..
손은 계속 쉴세 없이 기둥 훑는데 입이랑 혀는 계속 귀두 자극 하고 다시 삼켜서 혀로 굴려주고 불알 빨아주고 정신 없이 대딸 + 오랄 받다가 자세 바꾸고 침대 눕혀서 다리 벌리고 넣었음.
천천히 깊게 움직이는데, 자기는 깊게 넣는 것보다 입구에 반만 넣었다 뻇다 하는게 더 좋다 하길래 서비스 좀 해주지 싶어서 자지 밑둥은 손으로 잡고 살짝 펌프질 해주니 애가 진짜로 좋아 죽더라, 물도 밑둥 잡고 있는 내 손이 젖어 올 정도로 나오는데 미끌미끌하면서도 안에서 조여주는 느낌이 괜찮더라고
어느 정도 반삽입 해주다가 애가 오선생 오는 듯이 계속 움찔움찔 하길래 나도 최대한 가슴 모아서 움켜쥐고 깊게 넣어서 폭풍 펌핑 했음.
사정감이 올라오길래 빼서 입에 가져가니 바로 입에 넣고 받아주는데, 다 싸고 나서도 계속 마무리까지 해줘서 청용열차 타고 내려옴.
정액 뱉을 때 찾길래 일단 재떨이 주고 욕실에서 수건 적셔다가 닦아주는데...티켓 나와서 돈벌면서 서비스 받으니 좋네요 오빠, 근데 원래 티켓 하면 콘돔껴야 하는거 알죠? 담부턴 조심해요~하더라~
그제서야...현타 씨게 옴...아...맞다...티켓이지...하는생각...지금은 사라진 마음가짐이지만...친구들이 다들 떡력이 좋아서 서로 암묵적으로 여자를 돈주고 사는 행위 = 루저들 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나역시도 그런 인식이 팽배 했었음.
그렇다고 내색 하긴 그래서 그냥 옆에 누웠지...근데...얘는 진짜 말이 너무 많음...잠시도 쫑알대는 걸 멈추질 않더라...물어보지도 않은 손님 유형부터 특이한 경험들까지...쉴세 없이 떠들더라
젖꼭지 돌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이제 씻고 자야겠다 싶어서 욕실로 들어갔음.
티브이 불빛으로 보다가 밝은대서 다시 보니 키랑 가슴 작은거 빼고는 날씬한 체형인데 골반이랑 엉덩이가 탄력도 있고 조개도 이쁘고, 하체만 놓고 보면 진짜 보기 + 만지기 좋더라,반쯤 애무 하듯이 여기 저기 만지고 빨면서 씻겨주니까 신음 내다 떠들다 하더니 이제 자기가 씻겨준다고 하고 샤워 타올 받아서 비누칠 해주는데,
자지랑 불알을 지나 항문을 빡빡 딲아주더니, 오빠 조금 숙여봐요 하곤 똥까시 해주면서 손을 다리 사이로 넣어서 대딸을 해주는데, 진짜 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죽겠더만...
그렇게 한참 받다가 한발 더 욕실 바닥에 빼니까 다시 앞으로 돌려서 마무리 해주고 내얼굴 한번 보더니 쪽 소리 나게 깊게 빨아주고 다시 씻겨줌.
다시 침대에 누워서 가슴 만지면서 얘기 하다가 핸드폰을 봤는데...물젖 선배 문자가 한가득...여자 소리 들리는 것 같던데 진짜 동생 맞냐?, 왜 나랑 같이 못보냐? 등등...난리가 났음.
얘가 같이 보더니 이언니 섹파라며? 이건 섹파 아니지 않나? 하더니, 오빠 그냥 이언니 버리고 나랑 섹파 할래요? 오빠니까 내가 싸게 해줄께 이지랄 하길래...그게 쎅파냐? 조건이지? 했지.
그렇게 계속 떠드는거 듣다가 잠들었는데, 좀 일찍 깨서 옆에 보니 한참 깊게 자고 있더라고, 이불 들추고 조개에 손가락 살짝 넣었는데 어제 흘린 애액의 잔여물인지 아니면 자면서 또 흥분 한건지 물이 좀 나와 있길래 모닝 발기 자지 잡고 귀두에 침 발라서 밀어 넣음.
애가 신음 반 놀란 비명 반으로 눈 딱 뜨면서 무의식인지...직업의식인지....안아주면서 허리에 다리 감길래 다시 펌핑 했지, 조금 있느면 데리러 온다는 문자 올 것 같아서 서비스 없이 그냥 맹목적 펌핑만 하다가 배위에 사정 했음. 그러니까 벌떡 일어나서 다시 입에 넣고 마무리 해주더라
그리고 나서 배 닦아주는데 데리러 온다고 문자가 왔음. 애가 씻고 옷입고 다시 똥꼬 발랄 해져서 오빠 다음에 또바요~ 하고 나가더라..그리고 한참 후 동생으로 부터 형님이 좋아 하던애 다른쪽으로 점프 했다 하는 소식만 들었음.
부디 원하는 가게 차리고 신분 세탁 잘 되었기를...바라 마지않음...
끄읕~
여담) 물젖 선배가 이 말 많은 아이 내방에서 나갈때 봤나 보더라...나중에 누구냐고, 친한 동생이 여자였냐?, 오빠는 친한 동생이랑 섹스 하냐? 등등 존나 따지길래...지가 내 애인도 아니고 지랄 하는게 좀 어이 없어서 존나 성질내고 이제 너 불편하니까 이런 사이 그만하자!!!!!!!......라고 하려다 물젖 무빙 떄문에 봐줬음...
근데...얘 스킬이 너무 좋아서서 그런지 한동안 물젖선배랑 하는게 재미가 떨어져서 다시 적응 하는데 힘들더라...
끄읕~
PS) 출장가서 틈틈히 적은 비축분(?) 끝입니다...
항상 매번 짧게 써야지라고 다짐하는데 왜 저는 맨날 사설이 길까요?
설명충인가봅니다....
재미 있게 봐주시는 분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저는 외모가 그냥....그렇습니다..
와이프 말에 따르면....진짜 못되게 생겼습니다.
장점이라면 그냥 이빨이 좀 쌥니다...많이...그래서 여성분들과 작업 할 때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말빨로 빌드업을 합니다...빌드업 다 적으면...왠만한 논문 분량이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함축 하는겁니다..ㅋㅋ
이번글도...열심히 썻으니 많은 피드백...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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