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대학교 강의실에서

평소에 썰 눈팅만 하던 남자입니다.
키도 평균정도이고 외모나 몸도 잘나진 않았지만 그냥 평범하거나 호감상이라는 얘기 정도까지만 들을 정도......
몸좋고 잘생겼다면 의외로 단순하게 헌팅이나 술집, 클럽 등에서 주로 이루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 이런저런 다양한 상황들이 있었던 듯...... 지금 생각하니까 운이 좋기도 했던거 같더라구요.
여러 썰들을 보고 있으니 비슷한 썰도 있고 내 썰도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나도 하나씩 써볼까 생각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반응이 없거나 하면 쩌나 하다가 무슨 신인작가 등단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써볼라구요~ 그래도 반응 좋으면 더 다양한 썰과 다양한 자료들이 올라갈 수도 있겠죠. ㅋㅋㅋ
시간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첫 썰은 대학생때 여친이랑 썰입니다.
그 땐 여친이랑 사귄지 좀 지나서 당연히 섹스는 했었고 한창 때의 남녀였으니 점점 불타오르고 있던 시기였음
그 날은 각자 일이 있어서 늦게 만났고 바로 저녁을 먹고 나니 어둑어둑해졌음
날씨는 초여름으로 밤에는 약간 선선한 정도였고,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걷기 딱 좋았음
그러다가 가로등도 좀 드물고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둘 다 분위기가 조금 잡히다가 스킨쉽이 시작됨 ㅎㅎㅎ
서로 껴안고 있다가 키스하게 되고..... 주변에 혹시 누가 또 지나가지 않나 슬쩍슬쩍 눈치까지 보면서 그러고 있었음
그 전까지 실내에서 말고는 카섹정도였고, 야외에서 진하게 스킨쉽까지 한 적은 없었는데 그 날엔 둘 다 점점 더 흥분했던 듯 함 ㅋㅋㅋ
나도 너무 흥분되서 손이 가슴쪽으로 가게 되었고 진도를 더 나가려 했는데 여친이 거기까진 아니었는지 그러지 말라구 하면서 살짝 뺌
그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내가 팔을 잡아서 건물 안으로 끌고 들어감
학교가 좀 큰 편이고 다른 단과대쪽은 가볼일 없어서 졸업때까지 잘 가보지 않는 건물들도 많은데 그 날 들어간 건물이 자주 들어가본 적 없는 건물이었음
나도 너무 흥분 상태였고 이 분위기를 끊기 싫어서 빈 강의실을 찾아서 하자고 함
여친이 이것도 싫다 그럼 어쩌나 했는데 딱히 부정도 긍정도 안하고 따라옴 ㅋㅋㅋ
1층은 밖에서 보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일단 2층 이상으로 올라가야겠다 했는데 강의실들이 다 잠겨있었음
그러다가 한군데 문이 열려있는 곳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들어감
복도 끝쪽 강의실이었는데 마침 출입구도 하나밖에 없고 인적도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밖에서 각도상으로 잘 보이지 않을 만한 곳으로 자리를 잡음 ㅋㅋ
강의실을 찾아다니느라 둘 다 조금 식었지만 바로 다시 불타올랐고 혹시 에어컨을 켜면 뭔가 들킬까봐 에어컨도 안 켜고 시작함 ㅎㅎ
키스하면서 여친 옷 안으로 애무하다가 둘 다 너무 흥분해서 여친은 치마만 걷고 팬티만 내리고 나는 바지만 조금 내리고 바로 넣어버림
여친도 처음에는 조금 긴장하는 듯했지만 금방 긴장을 풀었었고 내가 넣을 때는 이미 젖어 있어서 부드럽게 들어감 ㅋㅋ
처음에는 둘 다 서하다가 바로 내가 앉고 여친이 위에 마주보고 앉아서 했고 흥분에 신음이 막 터져나오려는걸 억지로 참고 있었음
그런 모습이 왠지 더 흥분됬었던 듯
그러다가 책상에 여친을 앉게 하고 하기도 하고 여친이 엎드려서 뒤로도 하는 등 다양한 자세로 하다가 여친이 입으로 받아줌
원래 입으로 받아주는 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 땐 여친도 엄청 흥분했었던 ㅋㅋㅋ
그러고 나서 혹시라도 누가 올까봐 그 와중에 휴지로 대충 마무리하고 주섬주섬 옷 입고 조심스럽게 건물을 빠져나옴 ㅋㅋㅋ
여러 경험 중 그땐 어렸기도 했었고 일반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섹스한 경험 중 첫 경험이어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네요
사진은 그 때 여친 뒷모습 입니다 ㅎㅎ 일단은 소프트 하게~
다른 썰은 언제 또 풀지 모르겠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많은 피드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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