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명(名) 야설] 1-7-2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내가 읽은 명(名) 야설] 1-7-2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어제 금지 단어와 씨름하다 보니 7편 전부를 옮기지 못했더군요. 나머지 이야기를 7-2 편으로 해서 올립니다.
7-2
안녕하세요. 제 닉네임은 momsboy입니다. 어머니와 있었던 일에 대해 저도 얘기하렵니다. 제 엄마는 몸이 무척 말랐습니다. 몸은 아빠와 결혼 전부터 말랐던 것 같아요. 얼굴도 무척 예쁘고요. 처녀 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었죠. 그렇지만 엄마 스스로는 가슴이 너무 작고 히프도 작아 남자들 눈에 띄는 여자가 못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학원을 갔다 온 어느 날 오후부터는 말입니다.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별로 여유 있는 집이 아니었거든요. 저희는 오래된 빌라 촌에서 살았습니다. 부티 나는 고급 빌라 촌이 아니라, 집 장사가 똑 같은 모양으로 다닥다닥 지어 놓은 이름만 빌라인 다가구 주택 말입니다. 동네가 그렇다 보니 이층에 사는 저희 집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선풍기만으로는 한여름의 더위는 피하기 어려웠죠. 아버지를 닮아 등치만 큰 저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하나씩 옷을 벗어 던지다 보니 반바지 하나만 입고 있었습니다.
"넌 남자라서 참 좋구나," 엄마가 바람이 잘 안 통하는 거실에서 이마에 난 땀을 손으로 훔쳐 닦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반바지만 입고 있어도 되니 말이다."
"엄마도 그렇게 해. 난 괜찮아." 가볍게 제가 말했죠.
"괜찮지 않을껄............" 엄마도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럼 수영복을 입던가?" 제가 제안 했습니다.
"난 수영복이 없어. 내가 수영 싫어하는 것 몰라?" 엄마는 투정 부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는 가슴이 빈약하다고 바닷가 가는 것조차 싫어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같이 바닷가를 가거나 수영장을 같이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럼 브라지어하고 팬티만 입어, 그럼 수영복 같잖아.."
"글쎄, 그럴 것 같지 않구나."
"그럼 더위에 쪄 죽는 수밖에 없네," 제 딴에는 해결책이라고 엄마에게 속옷만 입고 있어보란 말을 던지고는 저는 그것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전 거실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만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잡지책을 보는 것 같았는데 계속 덥다고 투덜거리셨습니다. 전 못 들은 척하고 만화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엄마가 말을 꺼내더군요.
"내가 그래도 정말 괜찮을까?" 엄마가 물었습니다.
"뭘?" 전 만화에서 눈도 떼지 않고 물었습니다.
"집에서 윗도리와 팬티만 입고 있어도 괜찮겠냐고."
전 일부러 더 관심이 없는 척하며 대답했습니다. "당근!"
엄마는 안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나오는 엄마의 모습을 저는 의도적으로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엄마가 저를 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엄마를 몰래 훔쳐 보았습니다. 엄마는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브라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엄마 젖은 진짜 작았거든요. 그날 엄마의 젖꼭지가 티셔츠 바깥으로 튀어나온 것을 보면 브라를 하지 않은 게 분명했습니다. 전에는 엄마가 브라를 했는지 안했는지, 이런 것을 의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왠지 그게 보이더군요.엄마의 티셔츠는 비교적 긴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팬티를 다 가리진 못했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옷을 입어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은 했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엄마를 보고 발기한 제 자지가 그것을 말해 준 거죠.
엄마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찬 음료수를 마시겠냐고 제게 묻기에 전 좋다고 했죠. 엄마가 부엌으로 갈 때 전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봤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는 큰 키에 가슴이 전혀 없어 히프도 작을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자그마한 팬티로 가려진 엄마 엉덩이는 둥글고 탄탄해 보였습니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볼만 했습니다. 엉덩이 근육이 늘어지지 않고 위오 바싹 붙어 있어 엉덩이가 작아 보인 모양입니다.
저는 엄마 뒤를 따라 부엌으로 가서 식탁 의자에 앉았습니다. 엄마는 돌아서서 주스에 넣을 얼음을 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아래 위친한 야채실에서 자두를 몇 개 꺼냈습니다. 그러자니 허리를 구부릴 수밖에 없었고 팬티만 입고 허리를 구부리니 어느 정도 엉덩이를 가려주었던 티셔츠가 위로 올라가 엉덩이가 모두 들어 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엉덩이 틈 사이로 도톰한 보짓살(엄마에게 이런 말을 해도 되나? ㅎㅎ)이 조그만 천 조각으로 덮인 것도 보이더군요.
“내가 이러고 있어도 너 정말 괜찮지?” 엄마가 고개를 돌려 저에게 묻기 직전, 저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죠.
"뭐가?" 전 시치미를 떼고 엄마의 복장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대답했습니다. 애써 무관심한 척하는 저에게 엄마는 입고 있는 티셔츠의 아랫단을 억지로 끌어내려 팬티부위를 가리려는 시늉을 했습니다. 사실 엄마의 티셔츠는 아무리 잡아 다녀도 팬티 전부를 가릴 정도의 길이는 되지 않는 옷이었습니다. 아무리 아들이라 하여도 다 큰 자식 앞에서 팬티 바람에 있다는 것이 엄마도 좀 쑥스러워 그런 것이겠죠.
저는 엄마의 팬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척 하기 위해서라도 엄마의 가슴을 대화 초점으로 바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시도는 그런대로 성공적이었습니다만, 처음에는 적절치 않은 소리를 해 스스로 조금 당황했습니다.
“브라지어를 안하니까 더 시원하지? 원래 브라지어 할 필요도 없지 않아요?” 기껏 제가 한 소리가 이 것이었습니다.
“나도 가슴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네, 이 사람아.” 엄마의 제 말을 받아 쳤습니다.
"아니, 아니고....... 내말은 그 게 아니라......." 저는 황급히 변명에 나섰습니다. "내 말은 엄마는 브라지어가 필요 없다는 소리가 아니고............ 음~ 내 뜻은........ 그게......... 엄마가,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는 젖이 늘어지지 않아서........ 음~ ” 전 버벅거리다가 말았습니다.
"젖이 작은데다 볼품도 없다 이 거지?" 엄마가 확인하러 나섰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큰 젖을 좋아 하는 아빠 세대나 그렇다는 얘기야. 우리 세대는 작은 것을 좋아 한다고." 황급히 변명하다보니 제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니었는지?
"그래?" 엄마는 믿지 못하겠다는 투로 말했습니다.
"정말이라고. 엄마" 저는 확신을 가진 듯이 답했습니다. “젖이 크면 무식해 보여."
"오~ 그래?" 엄마는 그제서야 얼굴에 웃음을 띠었습니다. "어쨌건 난 그건 것 입고 싶지 않아. 너도 알다시피, 입을 필요도 없고.“
"엄마 그것 안 해도 예뻐."
"흠~," 엄마는 저를 쳐다보며 물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나처럼 작은 것을 좋아한다고?“
"난 분명히 그래." 전 바로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엄마의 티셔츠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의식하고 저는 얼굴을 붉혔습니다.
"그래도 아빠는 그렇지가 않을 걸......." 엄마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더니 웃으며 말했습니다. "더구나 집에서 엄마가 팬티 바람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을 꺼다."
전 무슨 얘기를 할이지 몰라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덥다." 다시 한 번 엄마는 티셔츠 자락을 아래로 당겼습니다. 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의자에 앉은 저에게 팽팽히 당겨진 티셔츠는 엄마의 젖꼭지를 더욱 두드러지게 했을 뿐 아니라 팬티도 그대로 다 들어 났습니다.
엄마는 여전히 자신의 가슴이 신경 쓰였나 봅니다. 자신의 가슴 부위를 내려다보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게 엄마가 가진 전부란다. 엄마는 티셔츠에 들어난 자신의 젖꼭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가슴을 뒤로 제쳐 젖가슴을 두드러지게 만들어 보였습니다. 엄마의 젖은 크기가 작았지만 제가 보기엔 젖가슴의 형태는 훌륭했습니다.
"예뻐요" 제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엄마도 알았을 겁니다.
"그래? 네가 그렇다니 고맙구나." 엄마는 장난 끼 있는 말투로 대답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엄마는 가슴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I
"내가 이 티셔츠를 벗으면 너는 내 젖을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겠지?“
"아니, 아니에요. 엄마"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러워, 순간 저는 고개를 돌려 엄마 눈길을 피했지만. 저도 모르게 다시 엄마 젖꼭지를 바라보게 되더군요.
"하기는 네가 쳐다봐도 나는 괜찮아. 처음엔 조금 그러다가 금방 싫증나겠지........ 그 때까지만 참으면 되지.“ 엄마는 주스 두 잔을 들고 거실로 향했습니다. "따라와 봐."
저는 엄마의 뒷모습에 눈을 고정한 채 엄마를 따라 갔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제가 발기 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엄마가 제 반바지 앞이 불룩한 것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엄마는 소파에 앉아 아까 보던 잡지를 다시 집어 들었습니다. 전 엄마 옆에 앉아 주스를 마시면사도 엄마의 튀어나온 젖꼭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잡에 집중하는 듯 했던 엄마가 고대를 들어 저를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 아직도 내 젖을 보니? 하루 종일 그럴 거야?”
"아이쿠, 미안. 엄마, 전엔 엄마가 이런 모습인 적이 없어서........"
"좋아, 너만이 엄마의 유일한 팬이로구나. 네 아빠는 항상 큰 여자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던데.” 엄마는 가슴을 내밀어 지금 얘기하는 것이 젖가슴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몸짓으로 알려줬습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저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네가 쳐다 봐 주는 걸 이게 좋아 하는 거 같구나. 하하“ 엄마는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며 말했습니다. 젖꼭지가 뾰족해진 것을 말하는 것이었겠죠?
엄마는 다시 잡지책에 눈을 돌려 제가 계속 엄마의 가슴을 바라보아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편한 자세로 앉아 있어 다리 사이가 다 들어났습니다. 엄마의 팬티 위로도 엄마 보지의 갈라진 틈이 비쳐 보이고 있었습니다.
"너는 정말 엄마 가슴이 좋아 보이니?“
저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습니다. 제가 엄마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보이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만화나 계속 봐라." 엄마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엄마 말대로 만화에 집중하려 했으나 그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자꾸만 저도 모르게 엄마를 훔쳐보게 되더군요. 엄마는 그것에 상관치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현관 벨이 울렸습니다.
이 시간에 저희 집에 올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저는 누구냐고 먼저 물었습니다. 엄마와 좋은 분위기에서 같이 있는 것을 방해 받는다는 것이 짜증도 났고요. 그런데 그것은 아빠였습니다. 엄마는 방으로 후다닥 들어 가셨습니다.
이 시간에 아빠가 집에 돌아오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아빠는 보통 오후에 출근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이나 아침에 퇴근하셨죠. 그건....... 아빠의 직업이.......... 솔직히 말씀드리죠. 서울 인근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젊은 애들이 오는 곳이 아니라 중년들이 모이는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서 아빠는 웨이터는 아니고 사장 밑에서 중간 매니저급으로 일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밤에 일하시고 오전엔 주무시고 오후가 돼서야 출근하셨죠. 뭐~ 그냥 업소에 계시느라고 집에 오지 않으시는 날도 많았습니다. 엄마도 그냥 그러려니 했고요. 그러나 아빠가 집에 소홀했던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도 항상 다정하셨고 엄마와도 사이가 좋았습니다, 최소한도 제가 보기에는 말입니다. 엄마와 사이가 좋고 저에게 다정했어도 엄마와 아들이 벌거벗고 집에 같이 있는 것을 좋아 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놀라 방으로 뛰어 들어간 것이겠죠.
그날 날이 너무 더워 출근했다가 샤워라도 하려고 다시 퇴근하셨던 모양입니다. 기왕 집에 들르신 김에 아빠는 저녁까지 드시고 좀 늦게 출근 하셨습니다. 밤 9시 넘어 나가셨으니까요.
다음날 오후 제(닉네임 momsboy)가 학원에서 돌아 왔을 때 엄마는 집에 없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게임 그리고 야동, 야설... 이런 것으로 시간을 보네고 있었죠. 어제처럼 반바지만 입고 말입니다. 오후 두 세 시 경에 엄마가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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