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 근친] 감동적인 새아빠 딸(누나)과의 사랑 - 아름다운 엔딩!

[의붓 근친] 감동적인 새아빠 딸(누나)과의 사랑 - 아름다운 엔딩!
또 하나 명작을 읽었다.
여긴 왜 이다지도 좋은 야설들이 많은 것인가! 한 몇 년 전부터는 글 가움이 든 것 같긴 하지만, 그동안에 축적된 씨리즈들이 가히 골드 마인(금광)이다.
목록 2~3 페이지(100여개 글)에 한두 개 씨리즈는 정말 보석 같은 내용과 문장들(다들 정말 잘 쓴다)이 발견된다. 노다지다. 게다가 대부분 실화다. 최소한 실화를 약간 각색한 것들이다.
어제 읽은 <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전 10편은 친부모가 아닌 새아빠의 딸, 나이차(10년이라고 했는데, 필자가 이건 아니라고 함), 큰 키(175도 아니라고...), 직업(운동 선수 후 지도자)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로맨스들과 비교가 불가한 특별한 소재였다.
필자는 이 누나를 매우 무서워했다. 누나는 그런 어린 의붓남동생을 통해 대리 남자 만족을 느끼며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 발전시켜 왔다.
그러다 정말로 사랑하게 됐다. 진정으로... 엄마 같은 누나와 사랑에 빠진 필자도 읽기에 전혀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필자에게 축하와 경의를 보낸다. 특히 서술을 하는 자세가 참 좋았다. 어떤 사람들은 댓글 쓰는(주로 감정을 건드리는) 독자만 독자로 생각하고 함부로 내지르는 말투로 쓰는데, 이건 좋지 않다.
그런 필자들의 경우 내용마저 솔직히 의심하게 된다. 인격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데서 비밀을 고백하려면 자기 자신만 바라보고 겸허하고 진솔하게 써 내려 가면 된다.
의붓누나와의 사랑 이야기를 잘 써 준 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박수를 보낸다. 그런 행운과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글은 이 게시판 목록 70 페이지 대 중후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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