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0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0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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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갈등이 잘 묘사된 이 글 뒷얘기가 있는가 해서 게시판 전체를 대충 훑어보았으나 눈에 띠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글이 또 올라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닉네임 tantan) 비밀클럽은 인터넷 상에서 아직 살아 있으며 종종 새로운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앞으로 제가(닉네임 me)더 신경 써서 홈페이지 관리를 하면 더 활성화 될 수 있겠죠. 그럼 그때 이분의 다음 얘기를 여러분께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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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haircut이란 닉네임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게시판 순서대로 글을 정리하다 보니 하나의 글을 매듭 짖지 못하고 자꾸 새 글을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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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닉네임은 haircut입니다. 엄마가 미용을 배우는 중에 제 머리를 깎으면서 생긴 일을 올리려고 제 닉네임도 haircut으로 알기 쉽게 정했습니다. 제 경험은 다른 분들의 경험처럼 흥미롭지 못할 겁니다. 제가 글 쓰는 솜씨가 별로 없어서요. 그래서 간단히 있었던 일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엄마는 늦게나마 미용을 배우겠다고 나섰습니다. 저희 집은 지방 소도시 변두리 작은 3층 건물에서 살고 있는데, 삼층은 저희가 살림집으로 쓰고 이층은 아버지 사무실(건축) 맨 아래층은 도로와 접해있어 양품점과과 세탁소에 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품점 세를 받는 게 쉽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주인이 바뀌면서, 장사가 안 된다고 집세를 미루고 깎으려 하고.......
엄마가 골치 아파 했습니다. 집세 받을 때마다 자신이 죄인 같은 생각이 든다고요. 지금 세든 양품점도 전세금을 거의 다 까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세를 내보내고 엄마가 직접 미용실을 해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미용학원에 등록까지 했다더군요. 아버지는 그런 엄마에게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성격이 원래 뭐든지 적극적인 면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엄마와는 성격이 많이 달랐죠.
엄마는 성격이 활달했습니다. 술도 잘 마시고요. 간단히 말해, 뭐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집안 어른들은 엄마와 아버지 성격이 바뀌었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는 했죠.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옷차림도 좀 튀었습니다. 긴 머리를 뒤로 묶었으며 노출이 과하다 싶은 옷도 잘 입고 다녔습니다. 뒤에서 보면 요즘 젊은 애들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주변엔 아빠 말고 다른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누군가와 전화를 하다가 담배를 식구 몰래 피러 옥상으로 올라간 저와 마주치고는 혼자 놀라 전화를 황급히 끊는 경우가 간혹 있었거든요. 또 밤에 누군가가 엄마를 집 근처에 데려다 주는 것을 본 적도 있었고요.
전 모른 척 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엄마 나이에 애인 없는 것도 모자란 증거라고 하잖아요. 엄마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아들이라고 나서서 간섭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단, 문제만 생기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학원에 등록해서 실습 시간에 마네킹 가발 머리는 잘라 보았다지만 실제 남의 머리를 깎을 자신이 부족했던지 엄마는 자원자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소중한 머리를 엄마 같은 초보자에게 맡기려 했겠습니까?
어느 날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엄마는 아버지에게 슬그머니 작업을 걸더군요. 아빠 머리 스타일이 구식이어서 더 영감 같아 보인다는 등.........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 없었습니다. 아빠는 댓구도 없이 어이없는 표정만 지으며 식사를 마치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빠를 더 이상 설득할 자신이 없었던지 엄마는 저를 보며 씨~익 사악한 미소를 짓더군요. 그러면서 좋은 대가가 있을 것이라며 유혹을 하더군요.
사실 저는 그런 것 없어도 엄마에게 머리를 맡기려 했습니다. 머리야 조금 있으면 다시 자라는 것이고 뭐 최악의 경우 박박 머리를 밀어도 그것도 하나의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게 요즘 세상 아닙니까? 그런데 대가도 있다니 용돈이라도 좀 탈 수 있나보다 하고 쉽게 응낙 했습니다.
처음엔 식탁의자를 미용의자로 써서 부엌에서 실습을 하려 했는데, 그러면 나중에 머리카락 치우는 것이 장난이 아닐까봐 우리는 옥탑 방을 쓰기로 했습니다. 세를 놓을 작정으로 만든 간이 부엌이 있는 작은 방인데, 문을 열면 바로 옥상과 연결 되어 청소하기가 쉬웠으니까요.
방 한쪽에 전신 거울이 달려 있어 의자 하나 갖다 놓으니 훌륭한 실습실이 되었습니다. 전 모르모트가 되어 의자에 앉았고 제 목을 큰 수건으로 둘렀습니다. 엄마는 머리를 한 번에 왕창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만 자르겠다고 저를 안심 시켰습니다. 그건 며칠 후 다시 또 머리를 자르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었겠죠.
언제부터 엄마의 몸이 제게 닿는 촉감을 제가 느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고르면서 엄마의 허벅지 혹은 엉덩이가 부드럽게 제 몸에 닿고 있었습니다. 때론 엄마의 배가 제 어깨를 누르기도 하고요.
특히 엄마의 손이 제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뒷머리를 들쳐 올릴 때는 전신이 짜릿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단순히 머리를 자르러 온 고객이었다면 엄마는 그렇게 친밀하게 대하지 않았을 테죠. 하지만 저는 엄마의 아들일 뿐이니, 아무 생각 없이 제게 몸을 그렇게 가까이 붙였을 겁니다.
엄마 몸이 제게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녀의 손길이 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목덜미를 스치는 감촉이 너무나 황홀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시간은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제 바로 앞에 서서 제 머리카락을 이쪽저쪽으로 빗어가며 자를 머리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전 두 다리를 넓게 벌렸습니다. 엄마가 제 앞 가까이 설 수 있도록 말이죠. 엄마는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고개를 숙이고 제 앞머리를 조심스럽게 조금씩 잘라 갔습니다.
그 순간 제 눈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것 들어 왔습니다. 엄마의 목과 간격이 벌어져 있는 블라우스 위로 희게 빛나는 엄마의 젖가슴이 엄마 가슴에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 것입니다. 전 그것을 훔쳐볼 수 있는 완벽한 위치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던 겁니다. 엄마는 제 앞머리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눈을 다른 데로 돌려보기도 했지만, 제 마음 속의 악마는 그런 것을 가볍게 이겨 내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제 이마에 정신을 집중한 사이 저는 눈을 아래로 깔아 전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황홀한 광경에 취해 들었죠. 엄마의 젖가슴은 레이스로 장식된 작은 브라에 의해 꼭지만 겨우 가려질 정도였습니다.
그곳을 넋 놓고 들여다보다가 엄마에게 들킬 뻔 했습니다. “자, 이제 다 됐다. 한 번 볼래?” 엄마는 의자를 돌려 저를 거울 앞에 세웠습니다. 손거울로 제 뒷머리를 비춰주기도 하고요. 전 놀랐습니다. 꽤 잘라냈다고 생각했는데 앞머리는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뒤통수는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별로 잘라낸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리 모양이 훨씬 단정해 보였습니다. 저로서는 이정도면 만족할만했습니다.
"잘 됐어요. 이 정도면 돈 내고 이발소는 안가도 되겠네요.”
"그래? 다행이다" 엄마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학원에서도 소질이 있다고 하더라. 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비로 쓸어 내고, 엄마는 미용 기구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다시 할까?"
제가 바로 대답하지 못한 것은 엄마가 머리 손질하는 것이 싫거나 망설여져서가 아니라, 조금 전에 보았던 엄마의 젖가슴의 잔상이 남아 머리 속에 온통 그 생각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난 좀 더 실전이 필요해," 엄마가 덧붙였습니다.
엄마가 내게 몸을 숙였을 때의 광경을 떠올리며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죠.” 전 일부러 썩 마음이 내키는 것은 아니라는 듯이 대답했습니다만, 그날 밤 보일락 말락 했던 젖꼭지와 흰 엄마의 젖가슴을 그리며 전 몇 번이나 제 자지를 움켜 쥐었습니다.
다음 주 내내 머리 손질을 기다렸습니다만 엄마는 제게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가 조금 더 지난 어느 날 저녁 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소파에 기대어 TV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스포츠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었죠. 엄마가 과일을 깎아 내 와 식구가 같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9시 뉴스가 끝나자 여기저기 케이블 방송을 뒤적거리는 아버지에게 엄마가 머리 손질을 해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뭐? 난 됐어. haircut에게나(제 이름을 불렀지만 전 여기에 닉네임을 썼습니다.) 또 해줘” 아버지는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단호히 잘랐습니다.
"애도 하기 싫대요. 이번엔 당신 차례에요.“
“얘야, 네가 엄마 좀 도와줘라.” 아버지는 엄마 말은 들은 체도 않고 제게 말했습니다. 전 아버지에게 엄마의 머리 다듬는 솜씨가 보통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아버지는 그러니 네가 하라고 제게 떠밀어 버렸습니다.
전 엄마보다 먼저 옥탑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울 앞에 의자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아 엄마를 기다렸죠. 미용 도구를 챙겨 옥상으로 올라온 엄마는 무거운 옥상 철문을 닫았습니다. 그 문은 평소에는 잘 닫지 않는 문이었습니다. 철문이어서 문을 여닫을 때, 소리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문 열어 놓으면 모기가 많이 들어가서........" 엄마는 그렇게 말을 했지만 왠지 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옥상이니 사방이 터진 곳이긴 했지만, 엄마와 둘만이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던 걸까요?
“잘 하셨어요, 엄마” 왜 제가 칭찬했는지는 엄마가 몰랐을 겁니다.
"오늘은 진짜 잘 해 볼게, 내가 약속해,” 엄마가 제게 고마움을 그렇게 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하세요." 저는 사려 깊은 아들 흉내를 냈습니다.
엄마는 제 머리를 매만지기 시작했고, 엄마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전 이미 너무나도 예민한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질 때마다 그리고 엄마의 몸이 제 몸에 닿을 때마다 전 그것을 엄마의 의도적 목적에 의한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접촉은 기대한 만큼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머리는 정리도 않고 가위를 내려놓았습니다. 전 실망이 컸습니다. 이때를 가장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전 혹시 엄마가 잊어버린 것이 아닌지 물었습니다. 제 실망감이 제 목소리를 떨리게 만들더군요.
"그럴 리가 있겠어?" 엄마는 재미난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앞머리를 다듬으려면 주의를 집중해야 하니 좀 쉬는 거야." 엄마는 한 손을 자신의 히프에 얹고 제 앞에 서서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슴에 올리구요. "네가 이렇게 엄마 말을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는 제말 뜻을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걸 나도 알아."
"그건 괜찮아요, 진짜로," 제가 대답했습니다. "엄마가 필요한 만큼 해도 돼요"
"정말? 넌 정말 착한 아이로구나." 엄마가 가의를 집어 들고 저를 향해 돌아섰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할게. 괜찮지?"
엄마가 나를 행해 몸을 구부리기 전에 청바지 속 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든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는 잠시 저를 비껴 서서 블라우스 윗단추 두 개를 풀었던 것입니다. 제 앞에선 엄마가 옆에 놓였던 가위를 주우면서 엄마의 블라우스 앞이 벌어졌습니다. 그 틈으로 엄마의 젖가슴이 엿보였습니다.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은 두 젖가슴이 만드는 골짜기까지 벌어진 것을 본 것은 제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겠어?" 제게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응, 괜찮아," 전 엄마를 안심 시켰습니다. "그 대신 조심해서 해. 시간은 많이 걸려도 괜찮아요."
엄마는 제 쪽으로 몸을 천천히 수그렸습니다. 엄마의 머리가 엄마 머리 양쪽으로 흘러내리며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과 떨어졌습니다. 전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하며 가슴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점점 더 엄마는 모을 구부려 엄마의 몸이 거의바닥과 평행이 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 엄마의 빗장뼈와 블라우스는 간격이 더 벌어졌고, 거기에는 제가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엄마의 젖가슴이 있었습니다. 전과 달라진 것은 엄마의 브라였습니다. 지난 번 보다 더 작고 투명했으며, 젖가슴 전체를 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부분만 받치고 있는 것이라 엄마의 젖꼭지가 엿보였습니다.
고맙게도 엄마는 지난번보다 훨씬 긴 시간을 허리를 구부리고 있어 주었습니다. 제 자지는 잔뜩 발기되어 버렸죠. 엄마가 제 머리에만 그렇게 깊게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면, 제 바지 앞이 부풀러 오른 것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아니, 엄마는 그것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분명 알았지만 제게 그것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엄마가 제가 발기한 줄 알면서도 그것을 거리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전 더욱 흥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엄마의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엄마는 제 뒤에 서서 거울에 비친 제 머리 모양을 같이 살폈습니다. 엄마의 솜씨는 훌륭했습니다. 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비로 쓸며 또 실습이 필요하냐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며 제가 고개를 들었을 때 엄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있었습니다.
저와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실습이 더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엄마는 미용자격 시험을 치룰라면 계속적인 실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때까지 기꺼이 실습대상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며칠 후 엄마는 내게 다시 실습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묻지도 않더군요. 먼저 옥탑 방에 올라가 의자에 앉아 있는 저는 이미 발기가 되어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날도 옥상으로 올라오는 철문을 닫는 소리가 나며 엄마가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몇 번의 실습으로 제게 잘라낼 머리는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날 제 뒷머리를 다듬는데 엄마는 별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실제 머리를 자르는 데는 거의 시간을 쓰지 않았고 이 별로 많이 걸리지 않았으나 이리저리 머리 모양을 살피고 헤어스타일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전 다른 데에 시간을 쓰지 말고 제 앞에서 엄마의 가슴을 보여주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길 바랬습니다. 제가 엄마의 일에 협조하는 대가로 엄마가 블라우스를 제치고 제게 가슴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엄마 앞에서 발기되어 있어도 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마침내 제 앞으로 왔습니다. "이제 앞 머리를 다듬어 볼까?" 엄마가 물었습니다.
전 이상한 목소리가 나올까봐 말을 않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쉽게 몸을 구부리지 않았습니다. 제 머리 모양을 조금 떨어져 살피는 척하고 있었지만 엄마도 족므은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이윽고 팔짱을 끼고 있던 손을 풀고 엄마가 제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블라우스의 단추는 단 하나, 거의 배꼽 위까지 풀어져 있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엄마는 브라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구부리자 엄마의 젖이 가슴에서부터 아래로 쳐지면서 마치 블라우스 밖으로 빠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것을 잡을 뻔 했습니다. 제 그런 행동을 막아준 것은 제 앞을 가리고 있던 타올 덕분이었을 겁니다.
"움직이지 마라."
엄마의 젖가슴이 움직일 때마다 제 머리도 따라 움직였습니다. 엄마이 손이 제 머리카락을 빗질하고 또는 잘라내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젖가슴은 출렁댔습니다. 전 청바지 안에다가 사정을 할 판이었습니다.
엄마는 눈길을 제 앞머리에 고정하고 꽤 긴 시간 동안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엄마의 젖꼭지가 제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을 입에 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해야만 했습니다. 엄마 젖꼭지도 처음엔 자고 부드러워 보였으나 점차 커지면서 단단해져 보이게 디어 갔습니다. 제가 꽤 오랜 동안 살필 수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단단해진 젖꼭지가 바닥을 향해 커진 것이 아니라 저를 향해 뾰족하게 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허리를 구부린 상태여서 그 방향이었지, 만약 엄마가 허리를 펴면 그것은 약 45도 위, 약간 바깥 쪽으로 향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옥상으로 통하는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는 갑자기 몸을 방문 반대 방향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엄마의 등을 방문 쪽으로 하고 돌아선 것이죠. 보지 않아도 저는 엄마가 급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돼 가?" 아버지가 방엔 들어오지 않고 물었습니다.
"들어와서 보세요," 엄마는 여전히 문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구렛나루 면도하고 있어요," 제가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가 덧붙였습니다. "좀 더 있어야 끝나요. 여보."
"그래? 그럼 나 먼저 잘게. 나 내려간다.” 아버지는 옥상 위에서 두 손을 펴고 몇 번 맨손체조 흉내를 내고 다시 아래 층으로 내려갔습니다.
“ 철문 닫고 내려가세요, 모기 들어와요.” 엄마는 똑똑했습니다.
엄마가 제 바로 앞에 있지 않고 옆에 섰기 때문에 전 바지에 손을 넣어 발기한 제 자지 위치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청바지에 끼여 불편했었거든요.
엄마는 제 뒤에 서서 제 어깨에 양 손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제 어깨를 주무르며 말했습니다. "구렛나루를 정리해줄 게. 지금 너무 길어."
"예, 할 줄은 알죠?"
"그럼, 전문가잖아. 아직은 아니지만........" 엄마는 필요 이상으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철문을 닫는 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결국 철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엄마는 제 앞으로 왔습니다. 놀랍게도 엄마 블라우스의 단추들은 다시 열려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불시에 나타나서 사정 직전까지 갔던 제 자지가 다소 진정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제 자지는 청바지 쟈크와 같은 방행으로 일어 서 있었습니다. 그 부분의 바지가 부풀었죠. 다행히 제 앞에 두른 타월을 당겨 그것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 다정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오늘 밤은 정말 덥구나, 넌 안 덥니?"
"찌는 것 같아요. 더구나 수건까지 덮고 있으니.........." 앞을 덮은 타월을 들썩이며 말했습니다.
"그럼 그 타월을 치워, 셔츠도 벗고............"
"아니, 아니 괜찮아요." 타월을 치우면 발기한 자지 때문에 부푼 바지가 당장 엄마 눈에 Elf 수 있다는 것을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잠깐 움직이지 마라," 엄마가 이발소에서 쓰는 면도칼과 비슷한 기구를 들었다가 그것을 제게 들고 있게 했습니다.
"너무 더워 좀 더 풀러야겠다, 괜찮지?"
괜찮다니.... ‘저야 좋기만 하죠.’ 속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고맙다" 엄마는 마지막 남은 하나의 단추마저 모두 풀렀습니다. 이젠 젖가슴은 물론이고 엄마의 배꼽까지 들어 났습니다. 엄마의 상반신은 비록 블라우스를 걸치고는 있었지만 주요 부분은 모두 다 들어 난 것입니다.
"네가 도와줘서 엄마는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을 거야, 그게 정말 고맙구나." 제가 한 일에 대한 엄마의 보상은 너무 큰 것이었습니다만 되려 엄마가 제게 고맙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걸려도 전 괜찮아요. 덕분에 제 스타일도 더 좋아진걸요."
제게 보내는 엄마의 눈빛이 더욱 부드러워 졌습니다.
"고맙구나," 전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지금 보니 엄마의 입술은 성적으로 대단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엄마에게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다소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죄책감보다는 당장의 자극에 저는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서 면도기를 돌려받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녀가 몸을 숙일수록 가슴은 아래로 대달렸지만 그 위에 달린 젖꼭지는 저를 향해 더욱 뾰족해졌습니다. 아빠가 옥상에 올라 왔을 때, 엄마가 돌아선 것은 블라우스 단추를 채워도 혹시 비칠 수 있는 젖꼭지 때문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더운데요." 특별히 그런 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데도 저는 엄마의 상반신이 다 들어난 것을 대신 변명이라도 해줄 듯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잠깐 조용히 해봐." 엄마는 아래층 동정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여기 올라오는 소리나 나는지 잘 들어봐.” 작게 들렸던 TV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엄마와 저 둘은 바싹 긴장하여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 것을 보아 아버지가 TV를 끄고 주무시러 방에 들어가는 소리로 생각 되었습니다.
[출처] [내가 읽은 명(名) 야설] 1-10 <대(代)를 이은 모자(母子) 관계>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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